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체력저하가 되어서그런지
10년전 이석증이 생겨서 치료하고 지금까지 잘 지냈는데
지난주에 이석증이 재발했네요.
회시일도 바쁘고 냥이를 하늘나라로 보내고 그래서그런지
아니면 이제 60십이 내년이라서 체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나름대로 원인분석을 해 보았네요.
이제는 재발이 안 되게하려고 하는데
아침마다 이석증에 좋다는 운동을 병원에서 가르쳐준(침대에서 옆으로
탁 쓰러져서 30초정도 있는것 이것을 오른쪽 왼쪽으로 하루 3분정도)것과
유튜브보니 다양하게 나와있어서 아침마다 하고있습니다.
이석증 있는 분들 나름대로 하는 운동이나
아 이런것을 먹었더니 이런 운동을 했으면 좋아졌더라하는 것
있으면 공유해요.
먹는 것은 주위에 이석증 있는분이 권해준 혈액순환개선제가 있고
오메가,미네랄 종류를 먹으라고하네요.
이름까지 적으면 광고라고할까봐 이름은 적지 않겠습니다.
이석증을 다스리는 그날까지 꾸준히 해 봐요.
칼슘과 관련있다고 들어서 칼슘제 꾸준히 먹고 있어요.
근데 병원에서 유투브 운동 임의로 하면 더 안좋다고 하던데 괜찮으세요?
침대에서 탁 쓰러지는 운동??
저도 이석증 6년차인데 절대 하고 싶지 않은 해서는 안될 운동 같은데요
이게 돌이 굴러 나오는거라 최대한 머리를 급하게 휙 흔들거나 돌리는 행동은 조심하잖아요...
저는 이석증이 수면 스트레스 문제 있으면 오더라구요
이 두가지는 주변 이석증환자분들 공통 의견이에요
평소 잘자고 잘먹고 멘탈관리..
그리고 저는 걷기운동 꾸준히 하는게 도움됐어요
몇 번 겪고 나니 나에게 위험한 각도가 있더라구요.
고개 숙일 때 그 각도 조심하고 수면 충분히 갖고 피곤하지 않게 생활하려 하고 있어요. 저는 머리도 서서 감아요ㅜ
59님이 쓰신 글이
저도 그렇게 알고 있고 실천하려고 합니다
반려동물과의 이별로 힘드셨겠어욮
스트레스로 면역 떨어질 때 오더라구요
그럴 때 보톧은 잠을 깊이 못 자기도 하니까요
저는 20대 부터 와서 5-6번 재발했어요
저도 이석증 두번 겪고 나니 언제 또 재발할까 두렵네요
칼슘과 비타민D가 연관있다해서 먹고 있고요
유튜브에서 본 이석증 운동이 예방에 도움될까 지식인 의사에게 질문한 적 있는데
막 발병했거나, 치료 후에도 어지럼 증상이 남아있다면 모를까
예방차원에서는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대학병원 선생님께서는 운동의 목적은 예방이 아니고 어지럼증이 왔을때 잘 견디도록 평소에 단련(?)하는거라고 했어요. 저는 칼슘과 비타민d 마그네슘을 먹고 잘 때 베게를 다소 높게해서 자고 허리숙여 머리 감는다던지 하는 동작은 저~얼대 하지 않습니다. 세탁물을 꺼낼때에도 몸자체를 낮추고 고개는 잘 숙이지 않고요.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ㅜㅜ 집에 큰 쿠션도 사다두었습니다. 이석증 오면 눕는게 제일 무서우니 비스듬히 쉬려구요. 무엇보다 발병했을때 신속하게 병원을 가셔서 치환술 받으세요.
15년째 이석증이에요. 잘놀고 스트레스안받아도 오는게 이석증이더라구요. 그나마 예방차원에서하는 일상은 베개높이베고 서서머리감고 눈동자 여기저기 안굴려요. 특히 쇼핑할때 주의합니다.고개 오래 숙이고있으면 어지럼와서 머리각도 조심하는편이에요. 이런걸 다 지켜도 때되면 오더이다ㅠㅠ 그냥 안고 삽니다
진짜 수면과 스테리스가 가장 높아요.
잠을 푹 자야 해요.
저 2-3시간 한 며칠 잠 못자니까 바로 이석증 오더라고요. 그래서 좋아하는 커피 낮에만
마시고 웬만하면 안마시려고 노력해요......
이석증에다 전정신경염까지 크게 앓았어서
누워서 한쪽으로 머리를 기울리면 미세하게 어지러운게
남아 있어요.전정기능도 많이 떨어져 자세를 화 바꾸면
한동안 진정 해줘야 안정되고요.
그냥 잘 먹고 특히 수면의 질이 젤 중요한게 맞고요.
신경 덜 쓰고 스마트폰 많이 인하기.
비타민 d 주사 맞기 . 그게 다네요.
제가 알기로도 머리를 크게 움직이는건 도움이 안될거같은데요...
나머지는 덧글과 같아요.
저에겐 물 많이 마시고, 잠 잘자는게 제일 큰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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