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의 가방 예쁘다고 들어보고

멀치볽음 조회수 : 5,345
작성일 : 2024-03-18 09:24:08

계속 들어보고 가방 안까지 보고 그러는 여자 도대체 왜그러는건가요?

 

저는 30대고 그 분은 40대후반-50대초반인데..

 

진짜 너무 짜증납니다.

IP : 59.16.xxx.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번더
    '24.3.18 9:26 AM (125.177.xxx.70)

    그러면 얘기하세요
    왜그래요 예의없이~~~~~

  • 2. 조금
    '24.3.18 9:26 AM (1.235.xxx.138)

    무례하긴한데 원글님 가방이 엄청 맘에 들었나보네요?

  • 3. 요즘
    '24.3.18 9:26 AM (220.117.xxx.61)

    요즘 그런사람이 어디 있나요? 진짜 이상해요.

  • 4. 이유
    '24.3.18 9:26 AM (39.122.xxx.3)

    당사자에게 이유를 물어야죠
    짜증났고 이유를 모르겠음 물어보던지 아님 하지말라 가방 못만디게 하던지..

  • 5. 미친*들 많음
    '24.3.18 9:30 AM (223.62.xxx.226)

    거기에다 대고
    왜 그러냐고 말도 못하게끔
    교묘하게 행동함

  • 6.
    '24.3.18 9:30 AM (175.197.xxx.81)

    내부구조를 보고 싶었나 봄
    엄청 맘에 들었나 봄
    조만간 살거 같아요

  • 7. ㅁㅁ
    '24.3.18 9:31 AM (39.121.xxx.133)

    안 구조 본거겠죠..
    그분이 눈치가 없는 스타일..

  • 8. ㅇㅇ
    '24.3.18 9:35 AM (211.203.xxx.74)

    남의 가방안을 열어 본다구요..?

  • 9. .....
    '24.3.18 9:36 AM (122.34.xxx.79) - 삭제된댓글

    본인집 갔을 때 문 다 닫고 거실만 보여주길래 들여다보면 실례겠구나 싶었는데 저희집 왔을 때 얘기도 않고 닫아논 곳까지 다 들어가서 구석구석 구경;;; 궁금해서 그러겠지만 구석구석 보는 곤 좀 그래요 안 그런가요?

  • 10. ...
    '24.3.18 9:41 AM (221.168.xxx.73) - 삭제된댓글

    물건도 아니고 큰 돈 들여서 몇년간 살아야 할 집인데.
    문 열고 구석구석 창문이랑 곰팡이 유무 등등 다 봐야죠.
    단. 양해는 구하고.

  • 11. 이유필요없음
    '24.3.18 9:5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들하고는 제발 만나지마세요.

  • 12. 해지마
    '24.3.18 10:00 AM (218.50.xxx.59)

    너무 무례하네요. 친한사람끼리도안하는 행동인데..

  • 13. 바이바이
    '24.3.18 10:04 AM (175.120.xxx.173)

    부모자식간에도 안하는 행동이죠.

  • 14. ...
    '24.3.18 10:06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어떤 여자랑 똑같네요
    그 여자 아닌지 모르겠어요
    맨날 남 약점잡고 뒷담까는 본인아들만 아는 그여자인가...
    본인의 그런 행동을 상대가 불편해하는지, 남 약점 잡아 가십거리로 삼는 그런 행동들을
    사람들이 다 비난하고 있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런 기본 매너 없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 15. .......
    '24.3.18 10:07 AM (59.13.xxx.51)

    다음에 또 그런짓하면
    웃으면서 거절하세요.
    미친년들 정말 많네요.

  • 16. ...
    '24.3.18 10:07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어떤 여자랑 똑같네요
    맨날 남 약점잡고 뒷담까는 본인아들만 아는 그여자인가...
    남의 가방 아무렇지 않게 낚아채서 가방 안 열고 그 안에 있는 지퍼까지 다 열어보거든요
    본인의 그런 행동을 상대가 불편해하는지, 남 약점 잡아 가십거리로 삼는 그런 행동들을
    사람들이 다 비난하고 있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런 기본 매너 없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 17. ..
    '24.3.18 10:10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내가 아는 어떤 여자랑 똑같네요
    맨날 남 약점잡고 뒷담까고 본인아들만 아는 그여자인가...
    그 여자도 50대인데 같은 인간 아닌가 몰라요
    남의 가방 열어서 그 안에 있는 지퍼까지 다 열어보거든요
    본인의 그런 행동을 상대가 불편해하는지, 남 약점 잡아 가십거리로 삼는 그런 행동들을
    사람들이 다 비난하고 있는지
    아무것도 몰라요
    그런 기본 매너 없는 사람은 가까이 하지 마세요

  • 18. ..
    '24.3.18 10:15 AM (116.40.xxx.27)

    기본매너없는사람 극혐이죠.

  • 19. 저는
    '24.3.18 11:36 AM (14.55.xxx.192) - 삭제된댓글

    남의 결혼반지 껴보겠다는 사람이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냥 반지도 아니고 결혼반지라 빼기 싫다고 하는데도 거의 뺏다시피 해서 끼고는 손가락을 쫙쫙 펴보이면서 좋아라 하는데 미친게 아닌가 싶었어요.

  • 20. ...
    '24.3.18 12:24 PM (211.237.xxx.46)

    무례하네요 전 친구 가방이 이쁘면 이쁘다 말만하지 들어본다하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259 윈도우 엣지 깔려 있으면 인강 수강에 필요한 건 소화될까요? 2 피씨 2024/09/14 599
1618258 더위 2024/09/14 641
1618257 항공마일리지 유효기간 궁금합니다. 2 항공 마일리.. 2024/09/14 1,057
1618256 갈비찜이랑 어울리는 국은 뭘까요?? 11 .. 2024/09/14 3,327
1618255 한우 3키로 ㅡ 그냥 반찬으로 순삭 3 2024/09/14 2,511
1618254 동창 중에 유명 연예인 된 사람 있나요? 98 혹시 2024/09/14 19,609
1618253 "소방관 입틀막이 비상응급 대책?" '언론 접.. 7 하는 짓이 2024/09/14 1,815
1618252 어릴 때 가장 큰 추석 미스테리는. 63 ㅁㅁㅁ 2024/09/14 17,302
1618251 경주황리단길 숙소 4 ㅇㅇ 2024/09/14 1,619
1618250 로또 2개가 5등 당첨! 5 뿌듯 2024/09/14 2,902
1618249 시모 시부 5 123455.. 2024/09/14 2,871
1618248 트레이더스 송편은 속이 깨설탕물이예요 9 ........ 2024/09/14 3,382
1618247 ( 모쏠 )처갓집 시댁 방문하는 신혼부부들 너무 부러워요 3 뭐래 2024/09/14 2,247
1618246 코스트코 전쟁 8 하아.. 2024/09/14 4,290
1618245 송편 추석전날 살껀데 보관은? 1 사늘이 2024/09/14 1,493
1618244 노인냄새줄이는비누추천해주세요 20 @ 2024/09/14 5,145
1618243 싱글이라면 본인 사후 계획 생각해 보셨어요? 21 00 2024/09/14 4,013
1618242 후르츠 팟 (최화정 과일 도시락) 과일 안 무르나요? 5 과일 2024/09/14 2,222
1618241 해외여행 간 사람이 많다던데 16 ㅡㅡ 2024/09/14 6,494
1618240 유진 초이는 이병헌 말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8 ... 2024/09/14 2,193
1618239 캐리어벽걸이에어컨에서 갑자기 물이 쏟아져요 5 2024/09/14 2,027
1618238 사고만 났다하면 급발진 2 운전자 2024/09/14 1,224
1618237 갈비찜 레시피 이분 걸로 전 성공했어요 20 ㅁㄴㅇㅎ 2024/09/14 5,003
1618236 정떨어지는 시모 16 강박성 인격.. 2024/09/14 6,033
1618235 애 핑계대며 명절당일오는 동서 99 시댁 2024/09/14 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