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을 길고 큰사이즈로 바꾸면서 거실쪽으로 옮겼어요(주방좁음)
근데 갑자기 왜이리 동선이 두배 길어진거같죠..
하긴 대부분 주방은 왔다갔다이니 두배가 맞을수도..ㅠㅜ
식탁과 주방은 가까운게 주부입장에선
더 좋은거같아요 음식들 그릇들 수저젓가락 물등등 나르는것도 진짜 일인듯. (치울때는 또 역순으로;;) 가족들이 같이 돕는다해도
말그대로 돕는것인지라...
가끔 예쁜집들보면 다이닝룸 식탁방이 따로 있기도하던데.. 주방일하는 사람은 쉽지않겠어요
넓은식탁에 가족들 나가고 혼자앉아있으면 쾌적하고 좋긴하지만 저도 자영업자라 하루5분?10분정도 뿐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