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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T 아들들

조회수 : 3,406
작성일 : 2024-03-18 08:29:05

뼈에 새긴 것 같은 T 아들 둘 키워요.

얘들을 키우면서 내 정서가 박살 나는 것 같아서 

고양이를 두마리 입양 했어요. 사랑 받고 사랑 주려고요.

그정도로 메마른 논 같은 공감지능을 가진 아들들인데

내가 나이가 드니 엄마 걱정을 하네요.

 

요즘 제가 화장실 큰 거 상태가 영 안좋아요.

배에 가스도 많이 차고..

아들한테 지나가는 말로 얘기 한적 이 있는데

아들이, 유산균 영양제를 사와서 먹어 

하네요... 극강 T 아들도 엄마가 나이가 드니 걱정을 하네요 

신기해요 

IP : 68.46.xxx.14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형적인
    '24.3.18 8:31 AM (121.133.xxx.137)

    T 다운 처방이네요 ㅎㅎ

  • 2. T의사랑
    '24.3.18 8:32 A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T가 말이 살갑지 않아서 그렇지 마음이 없는게 아니잖아요
    아드님들이 원래도 행동으로는 잘 했을 건데 원글님이 몰랐던 거겠죠
    저희 남편 T인데 행동으로 마음 표현 잘 해요
    전 F라 말로 표현 하구요 ㅎㅎ

  • 3. ..
    '24.3.18 8:32 AM (112.152.xxx.161)

    T들이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나서 그래요.
    F들은 공감을 바라는데 해결의지는 별로 없고..
    사실 장이 안좋으면 유산균 먹어야하는게 맞죠.
    그것도 아들이 걱정을 하니 해결책을 상각하는거고요.
    저랑 아들은 T인데 남편딸 F..
    아프면 해결을 해야지 해결도 안하고 아프다아프다 입에 달고 사는거 정말 싫어요ㅜ
    내가 감정 쓰레기통 된 기분..

  • 4. ㅎㅎㅎ
    '24.3.18 8:40 AM (1.234.xxx.84)

    그러니까요. 전 두번 권했는데 싫다고 하면 알겠다고 하고 더이상 말 안해요. 예를 들어 식당에서 내
    것도 한번 먹어봐 할때 상대가 괜찮다 하면 저는 한번 더 물어보고 알겠다 하고 마는데 제게 권유할 때는 진짜 끝까지 먹어보라 집요하게 말하고 제가 한 입 먹으면 나한테 이긴 기분이 드는가 싶을 정도로 그봐라 먹어보니 좋지?? 하는 심리는 멀까요? 이것도 f들이 얘기하는 정인가??

  • 5. .....
    '24.3.18 8:56 AM (59.13.xxx.51)

    제가 T 거든요.
    감정적으로 호소하면 질색인데
    문제해결을 요구하면 열심히 찾아서라도 해결해줘요.

  • 6. 저도 티
    '24.3.18 9:03 AM (220.117.xxx.61)

    저도 극강 T 인데
    가족 셋이 다 그래요
    근데 좋은것도 있어요. 저에게 징징대지 않고 결론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엄마를 돌봅니다. 효소도 사주고( 저도 변비 ㅋㅋ)
    우리 힘내요.

  • 7. ㅇㅂㅇ
    '24.3.18 9:26 AM (182.215.xxx.32)

    그동안 정말정말 공감적?대화가 안되었구나 싶네요
    유산균에 이런 생각하시는거보니요
    저도 그런 남자들이랑 살아서..너무 잘알죠

  • 8. 오래살고볼일
    '24.3.18 9:28 AM (125.142.xxx.31)

    극강 T 그자체 딸 둔 저는 아들한테 위로아닌 위로받지만
    저 나름의 딸과의 화법이 생겼고 제 기준 어른입장에서 타협점이 없으면 자동 대화 중단하고 시간텀을 가져요
    사소한 일로 싸우는건 답이 아니다라는 결론

    고양이들 얘기도 써 주세요

  • 9. ..
    '24.3.18 10:13 AM (116.40.xxx.27)

    극강T인나와 극강F인딸 정서가 너무달라 힘들어요. 어디가아프면 말로 징징대고 하고싶은건 다하고살고.. 아프다아프다말안했으면 좋겠어요. 아프면 좀 쉬라했더니 잔소리 듣기싫어하고.

  • 10. ㅎㅎ
    '24.3.18 10:36 AM (211.218.xxx.125)

    저는 T F 왔다갔다 하는 편인데, 문제 해결책 줘도 안하는 사람들 진짜 짜증나요.

  • 11. T가 아닌듯
    '24.3.18 6:04 PM (220.76.xxx.245)

    저희집 세남자 T인데요
    말도 못하게 해요
    병원가지 왜 자기들한테 말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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