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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가 고급으로 안올라가는건

ㅎㄹㅇ 조회수 : 3,988
작성일 : 2024-03-17 22:39:14

다들 많이 겪는 현상이라는데

중급에서 고급으로 안올라는 경우

이건 문화를 모르기 때문일까요

어지간한 독해는 다되고 어디가 문제일까요 싶은데

아니면 좀 더 다양한 상황에 처해보고

거기에 맞는 표현들을 더 많이 익혀야 할까요

 

이게 문화를 몰라서 그런가 그런생각이 들어서요

아니면 모국어가 부족해서 그럴까요

IP : 61.101.xxx.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급이
    '24.3.17 10:41 PM (211.250.xxx.112)

    아니라 어려서 언어를 익히지 못한 때문이라고 봅니다. 시트콤 만화 스탠딩코미디 토크쇼를 편하게 이해하기 어렵죠.

    결국 새로운 말을 계속 듣고 바로바로 익혀야 하는데 듣자마자 바로 이해하고 익히고 기억하는걸 못하니 공부하듯 해야하잖아요. 그러니 한계가 있죠

  • 2. 문화사대주의
    '24.3.17 10:48 PM (112.150.xxx.203)

    언어에 고급이 어딨습니까?

  • 3. 아진짜
    '24.3.17 10:50 PM (66.180.xxx.31)

    상급이란 뜻이죠

  • 4. 독해보다
    '24.3.17 11:18 PM (211.250.xxx.112)

    청취가 먼저고 더 중요해요.

  • 5. 아..
    '24.3.17 11:20 PM (217.149.xxx.160)

    문화사대주의
    '24.3.17 10:48 PM (112.150.xxx.203)
    언어에 고급이 어딨습니까

    ㅡㅡㅡ
    독해력 좀 키우세요.
    헐....

  • 6. 언어에
    '24.3.18 12:04 AM (161.142.xxx.125)

    고급이 왜 없어요.
    초즙 중급 고급 몰라요?
    고급 말이 왜 문화사대주의죠?????

  • 7. 112
    '24.3.18 12:21 AM (117.111.xxx.31)

    와 진짜 뭐임?
    저러니 mz들이 82쿡 구리다 하지

  • 8. 고급 영어
    '24.3.18 12:38 AM (24.44.xxx.254)

    제생각엔 정확한 단어 선택과 적절한 idom 을 잘 쓰느게 아닌지?

  • 9. ooo
    '24.3.18 2:00 AM (182.228.xxx.177)

    회화만을 놓고 얘기하는거라면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 사회의 문화, 정서로 대화하는 것이기에
    우리 말과 표현을 번역해서 옮기는 대화는 한계가 명확해요.
    그 사회만의 표현을 몸에 익히는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영어를 하면 할수록 느껴요.
    물론 이게 그 문화권에서 살던 사람이 아니면 굉장히 힘든 점이라
    회화 공부로 미드 추천 많이 합니다.
    여러 상황을 지켜보고 한국어에는 없는 표현이 나오면
    그 정서적 배경이 어떤건지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반복해서 보는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를 구사하려면
    정확한 문법 실력도 무시할 수 없어요.
    교포나 주재원들 보면 기초 없이 현지인들이 구사하는 표현만 익히면
    브로큰 잉글리쉬에서 못 벗어나더군요.

  • 10. 느닷없이
    '24.3.18 5:07 AM (108.69.xxx.243)

    주재원이었다가
    교포가 된 저는
    의문의 1패

  • 11. ooo
    '24.3.18 7:17 AM (182.228.xxx.177)

    교포 주재원이어서 브로큰 잉글리쉬를 한다는게 아니라
    영문법이 약한 사람들 얘기를 한거고
    나고 자란 교포가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교포 1세대나 나이 들어서 뒤늦게 이민온 분들 얘기지요.

    본문이나 댓글에서 전체 맥락은 안 보고
    자신의 입장에 빙의되면 특정 표현에 꽂혀 딴소리 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많군요.
    윗 댓글들도 본문 질문과는 상관없는 사대주의로 싸우더니.

  • 12. ㅇㅂㅇ
    '24.3.18 7:34 AM (182.215.xxx.32)

    그 언어환경에 둘러싸여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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