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한친구를 남한테 이렇게 말하는 사람

조회수 : 5,079
작성일 : 2024-03-17 22:15:34

전부 동창인데요.

이혼한 친구를 다른 동창한테  얘기하면서(다른동창은  이혼소식 몰랐어요)

여자는 엄마팔자 닮는다는데  엄마가 이혼하더니  동창도 이혼했다고 전하는 사람 ,

 

말전한  친구랑   이혼한 친구는 친한사이인데도

그런말을  하나보네요.

친구관계가  무엇인지 회의감이 드네요.

거의  30년 다되가는 일,  그런걸  그렇게  일부러  꺼내서  했다네요.

 

 

IP : 211.36.xxx.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된 사람이네요
    '24.3.17 10:17 PM (59.6.xxx.211)

    가까이 하지 마세요

  • 2. 미친ㄴ
    '24.3.17 10:23 PM (211.178.xxx.45) - 삭제된댓글

    친구라는 단어는 사치네요.
    뇌는 장식이라 터진 입만 고생.

  • 3. 이혼은
    '24.3.17 10:24 PM (115.21.xxx.164)

    아무나 하나요. 아니다 싶을때 참지않고 용기내서 결정하는 사람인거죠. 인생은 길어요 끝까지 가봐야 알아요

  • 4. ㅇㅇ
    '24.3.17 10:24 PM (118.222.xxx.59) - 삭제된댓글

    친구도 아니죠. 그런 얘기 전하는 사람한테는
    부끄럽게 생각하라고 바로 얘기해 주세요.

  • 5. ...
    '24.3.17 10:43 PM (110.13.xxx.200)

    못된 인간이죠. 남의 아픔에 그런 표현.
    가까이 하지마세요
    님 뿐아니라 누구에게도 또 그러겠죠.

  • 6.
    '24.3.17 10:49 PM (211.244.xxx.3)

    그런 사람은 모든 사람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에요.
    안 좋은 사람.

  • 7. 에휴
    '24.3.18 3:42 AM (222.154.xxx.194)

    나쁜사람이네요, 저도 예전에 모임에서 알던 어린아이둔 새댁남편이 자동차사고로 죽으니 같은모임 여자가
    새댁인상이 그늘지고 팔자가 박복해서 남편이 죽었다는 이야기듣고 너무놀랐던 기억이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907 중학교에서 친구들이 아들 자전거를 부셨다고 전화가 왔어요. 31 에효 2024/03/23 3,213
1564906 한율 립밤 자초 찾으시던 분들 1 ... 2024/03/23 1,597
1564905 식사 할 때 이러면 밉상으로 보일까요? 12 궁금 2024/03/23 3,284
1564904 도우미가 상전이네요. 11 허허 2024/03/23 6,623
1564903 유럽귀족들 장남만 상속받으면 나머지는? 20 ㅇㅇ 2024/03/23 3,520
1564902 내이름 아시죠 5 푸른하늘은하.. 2024/03/23 1,731
1564901 큰돈은 아니지만 지금 주식에 넣어도 될까요 7 재테크 2024/03/23 2,703
1564900 샐러드만한 간편 건강식이 없네요 ㅎㅎ 5 ㅇㅇ 2024/03/23 3,097
1564899 고등 수학 들어가면 어렵고 힘든가요? 4 2024/03/23 1,464
1564898 민주당에서 공천 못받은 분들은 9 ㅇㄴㅁ 2024/03/23 974
1564897 오늘같은 날씨에 저랑 비슷하신 분~ 5 이런날 2024/03/23 1,895
1564896 님들의 고양이는 어디에있나요 7 ........ 2024/03/23 1,334
1564895 Youtube-완전 웃김 그땐 그랬지-8090 k직장인 생활 백.. 2 이야오 2024/03/23 992
1564894 아래 입냄새 이야기 보고.. 1 꿈먹는이 2024/03/23 3,299
1564893 펑.. 28 . . . .. 2024/03/23 4,130
1564892 2번 찍으실분들.. 31 단비 2024/03/23 1,619
1564891 남쪽 올해 벚꽃 축제 힘들겠네요 14 0000 2024/03/23 5,452
1564890 미친 애호박 가격, 국수집 사장님의 한탄... "희망 .. 37 ... 2024/03/23 5,685
1564889 보통 2대까지 무료든데~ 32 주차비 2024/03/23 3,276
1564888 투자자산운용사,자산관리사 1 111122.. 2024/03/23 906
1564887 철인3종 경기가 꿈인 동생의 꿈을 이뤄준 형 .... 2024/03/23 679
1564886 내일 고속터미널에 이재명이 오나 보네요. 문자왔어요. 4 내일 2024/03/23 1,218
1564885 자다가 더워지는 거 갱년기 증상일까요? 3 ... 2024/03/23 1,683
1564884 가방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14 이제 2024/03/23 3,922
1564883 조국혁신당 9하자-실시간 제주 7 응원합니다 .. 2024/03/23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