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동창인데요.
이혼한 친구를 다른 동창한테 얘기하면서(다른동창은 이혼소식 몰랐어요)
여자는 엄마팔자 닮는다는데 엄마가 이혼하더니 동창도 이혼했다고 전하는 사람 ,
말전한 친구랑 이혼한 친구는 친한사이인데도
그런말을 하나보네요.
친구관계가 무엇인지 회의감이 드네요.
거의 30년 다되가는 일, 그런걸 그렇게 일부러 꺼내서 했다네요.
전부 동창인데요.
이혼한 친구를 다른 동창한테 얘기하면서(다른동창은 이혼소식 몰랐어요)
여자는 엄마팔자 닮는다는데 엄마가 이혼하더니 동창도 이혼했다고 전하는 사람 ,
말전한 친구랑 이혼한 친구는 친한사이인데도
그런말을 하나보네요.
친구관계가 무엇인지 회의감이 드네요.
거의 30년 다되가는 일, 그런걸 그렇게 일부러 꺼내서 했다네요.
가까이 하지 마세요
친구라는 단어는 사치네요.
뇌는 장식이라 터진 입만 고생.
아무나 하나요. 아니다 싶을때 참지않고 용기내서 결정하는 사람인거죠. 인생은 길어요 끝까지 가봐야 알아요
친구도 아니죠. 그런 얘기 전하는 사람한테는
부끄럽게 생각하라고 바로 얘기해 주세요.
못된 인간이죠. 남의 아픔에 그런 표현.
가까이 하지마세요
님 뿐아니라 누구에게도 또 그러겠죠.
그런 사람은 모든 사람에 대해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에요.
안 좋은 사람.
나쁜사람이네요, 저도 예전에 모임에서 알던 어린아이둔 새댁남편이 자동차사고로 죽으니 같은모임 여자가
새댁인상이 그늘지고 팔자가 박복해서 남편이 죽었다는 이야기듣고 너무놀랐던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