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종아리가 굵고 혈관이 많이 튀어나와있는 하지정맥이 심해요.
남편은 반바지 입을때 남들이 보기에만
안좋을 뿐 본인은 아무 통증이 없어서 수술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희딸이 아빠 닮아 종아리가 굵은데 아빠처럼 핏줄이 튀어나오진 않았는데도
종아리가 터질것 처럼 아프다고 하네요.
종아리에 늘 링을 끼고 있거나 잘때 토시처럼 생긴 압박스타킹을 신고 자고
평소엔 집에 있는 다리 맛사지기를 사용하면 그나마 좀 낫다고 하지만 그때 뿐이라...
하지정맥 잘 보는 병원에 가면 무조건 수술하라 한다는데 정맥이 튀어나오지 않았는데도 수술을 해야 하나요?아이 종아리는 두꺼워서 그렇지 아주 매끈합니다.
정형외과를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