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잎싹
'24.3.17 10:09 PM
(210.96.xxx.21)
님 작은 행복 축하해요
2. 애송이
'24.3.17 10:10 PM
(58.142.xxx.18)
멋져요.
저는 가래떡 한 번 맞춰봤으면 좋겠어요.
3. 바람소리2
'24.3.17 10:12 PM
(114.204.xxx.203)
한쪽 먹고 싶어요
4. 방앗간
'24.3.17 10:13 PM
(39.122.xxx.59)
가래떡은 해마다 맞췄어요
냉동실에 잔뜩 넣어놓고 들기름에 지져 먹어요
떡국이나 닭갈비 같은 음식용으로도 넘모 좋고요
마트표 떡하고는 정말 달라요
떡 쳐다도 안보던 제가 떡보네 집으로 시집가서 이렇게 변했어요 ㅜㅜ
5. 방앗간
'24.3.17 10:14 PM
(39.122.xxx.59)
가까운 곳에 계시면 한쪽 나눠드리고 싶네요!
6. @2
'24.3.17 10:16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님은 이제 떡도 맞추는 찐 살림꾼이 된거예요!
아 얻어 먹고 싶다..
7. ㅇㅇ
'24.3.17 10:23 PM
(118.41.xxx.243)
어디세요
받아 먹고 싶어요
아파서 누워 있어요
8. 쓸개코
'24.3.17 10:25 PM
(118.33.xxx.220)
애송이가 아니라니.. 무슨 글을 이리 귀엽고 흥미롭게 쓰시나요.ㅎ
거기다 제가 좋아하는 멥쌀시루떡이라 군침이 흘러요.
저도 늘어지는 찹쌀시루떡보다 쫀득쫀득 포근포근한 멥쌀이 더 맛있더라고요.
9. 방앗간
'24.3.17 10:27 PM
(39.122.xxx.59)
아이코 아프신 분께 정말로 따뜻하게 데운 떡한쪽 드리고 싶네요 ㅜㅜ 얼른 나으셔요 ㅜㅜ
10. ㅇ
'24.3.17 10:30 PM
(119.70.xxx.90)
아 ...원글님 친구하고싶다
메시루떡 보기 힘들던데요
저도 떡순이예요.....
근데 갱년기뱃살에 지금 아주 심각해서ㅠㅠ
참을래요 추릅
11. 너무웃겨
'24.3.17 10:30 PM
(39.7.xxx.119)
전국 떡집협회에서 돈 주고 사서 모든 떡방앗간 문짝에 프린트해놔야 할 급의 절절하고 떡 그것도 말 단위로 주문하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12. 찰시루떡파지만
'24.3.17 10:49 PM
(125.177.xxx.70)
메시루떡 응원하겠습니다 떡만세 팥만세!!!!!
13. ....시룻번
'24.3.17 10:51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시루떡을 자주 만들어 주시던 엄마가 보고 싶고 그리워요. 천성이 착하시고 자식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주고 가셨어요
14. 떡순이
'24.3.17 10:57 PM
(121.162.xxx.252)
저도 팥시루떡 너무 좋아해요
배고프면 밥보단 떡이 생각나는 여자예요
원글님 글보니 완전 공감되네요
나도 낼 팥시루떡 사먹어야지 ㅎㅎ
15. .....
'24.3.17 11:00 PM
(222.234.xxx.41)
메시루 찰시루 무슨차이예요 ? 떡 안먹고 한개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글보니까 먹고싶어요
16. 시룻번
'24.3.17 11:01 P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어릴 때 시루떡을 자주 만들어 주시던 엄마가 보고 싶어요
17. 아놔
'24.3.17 11:02 PM
(118.235.xxx.156)
이밤에 군침돌게 만드시네요
어디십니까
당장 뛰어갑니다~~~~~
18. 아~아~
'24.3.17 11:10 PM
(211.54.xxx.141)
메시루떡이여~~
그오래된 방앗간이 어딘지 궁금하다는ᆢ?
감성이 묻어난ᆢ글도 너무 잘 쓰는듯~좋아요
요즘세대들은 메시루ᆢ무슨 뜻?의미? 인지 모를듯
19. 방앗간
'24.3.17 11:30 PM
(39.122.xxx.59)
전국 방앗간 협회에서 연락오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
전국 오래된 방앗간에 노랗게 빛바랜 종이에 제 글이 프린트되어서 나풀거리고 있다면… 상상만으로도 찌릿해요
점다섯개님 메시루떡은 멥쌀로 찰시루떡은 찹쌀로 만들어요
멥쌀이 보통 밥해먹는 쌀이죠 :)
설명까지 하니까 진짜 고수가 된 기분이네요
팩떡 사먹을때는 느낄수없던 으쓱함의 경지에 이르렀어요
20. .......
'24.3.17 11:36 PM
(180.224.xxx.208)
저도 포슬한 메시루떡 좋아해요.
따끈한 거 먹고 싶네요.
21. ᆢ
'24.3.17 11:50 PM
(1.238.xxx.15)
저두 메시루떡
따끈한거 부럽네요
22. 하~
'24.3.17 11:52 PM
(110.12.xxx.42)
저도 시루떡 참 좋아하는데 내일 사러가야겠어요
23. ㄴㄷ
'24.3.17 11:58 PM
(211.112.xxx.130)
뜬금 오성과 한음이 팥시루떡 몰래 떼먹는 장면 생각나고요.ㅎㅎ 어릴땐 시루떡을 왜! 먹는건지 이해가 안됐는데 나이드니 그 구수한 단맛과 포근포근한 슴슴한맛이 너무 좋네요. 물론 찰 시루떡도 좋아합니다
24. ..
'24.3.18 12:04 AM
(39.115.xxx.132)
야밤에 이러시기 있기없기
25. ..
'24.3.18 12:20 AM
(121.163.xxx.14)
메시루떡 맛 알면 진짜 나이든 거래요
저도 이제 그맛을 알아서
먹고싶다고요
26. 좌표
'24.3.18 12:36 A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메떡 물내리기 잘하는 곳이 매우 드문데 대체 거기가 어디란 말이오?
산넘고 물건너 가보려하니 죄표를 찍어주시오.
27. 떡은
'24.3.18 6:02 AM
(118.235.xxx.217)
시루떡이 최고지요.
28. 떡
'24.3.18 7:33 AM
(115.21.xxx.157)
떡 그리 안좋아하는데 그중 최애가 메시루떡이에요
파는데가 많지 않아 아쉬워요
맛있게 드세요~~정말 부러워용
29. ..
'24.3.18 9:13 AM
(117.111.xxx.97)
저는 몇키로 어떻게 가져가셔서
얼마에 하셨는지 알고싶어요
묵은쌀 10키로 저두 시루반 떡국떡 고민중이에요
20년전 맡겨보고 첨이라 요즘 어떤지 궁금해요
30. ㅋㅋ
'24.3.18 10:11 AM
(112.150.xxx.31)
진짜 맛있요.
저도 메시루떡 진차 좋아히는데
떡집은 반반섞은것만 ㅠ
저는 떡집하는 고모가 계세요 ㅎㅎㅎ
어릴땐 언제든 말만하면 뚝딱이였느네
나이드니 죄송해서 못가요
가면 너무 챙겨주시니
이제는 더못가요 맛집으로 소문나서 ㅠㅠ
31. 방앗간
'24.3.18 12:18 PM
(39.122.xxx.59)
여기는 서울 서촌이고요 쌀 8킬로 반말 가져갔고요
시루떡 공임 8만원 들었어요
32. ...
'24.3.18 12:59 PM
(220.76.xxx.168)
어젯밤에 이글읽고 멥시루떡이 얼마나 먹고싶던지요ㅎㅎ
동네 떡집에 두툼한 멥시루떡 파는걸 알고있기에 맘먹고
떡집엘 갔는데 두둥..오늘 정기휴무라네요
할수없이 그냥 돌아오다가 마트들려서 찰 시루떡 한팩 집어왔어요
3천원짜리 한팩 4등분해서 간식으로 먹고 나머지는 랩에 잘
말아서 냉동실에 얼렸어요
요즘 뱃살때문에 빵,떡 자제하고있는데 조금씩 먹으니 더맛있네요
33. ...
'24.3.18 1:00 PM
(220.76.xxx.168)
멥시루가아니고 메시루떡이군요..ㅎㅎ
34. 마거리트
'24.3.19 3:33 PM
(211.36.xxx.176)
우왕우왕! 저도 멥쌀로 만든 떡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