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나요? 하체가 빈약하면 비실거리구요ㅠ
하체 튼튼하게 하는 방법 뭐 있을까요
맞나요? 하체가 빈약하면 비실거리구요ㅠ
하체 튼튼하게 하는 방법 뭐 있을까요
허벅지가 근육이어야지 지방이면 소용없어요
당연히 근육 얘기한거에요
당연히 튼튼하다는게 근육 얘기한거에요
계단오르기하고 스쿼트가 좋대요..
하체근육만들기가 얼마나 힘든지 아시나요??
상체는 금방 만들어도 하체는 진짜 진짜 진짜 힘듭니다
이상 헬스 13년차----
지방이 좀 많아도 굵은게 낫대요
하체 기구 운동 하는데 ㅡ옆에 분이 부럽다고 ㅎㅎㅎ
평생 하비로 살았는데 50넘어 빛을 발합니다
허벅지랑 종아리가 두꺼울 수록 오래 살고 면역력도 높다고 합니다.
셀룰라이트만 많은 굵은 허벅지는 소용 없어요
허벅지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데
주변을 보면 장수한 할머님들 체구 작은 왜소한 분이긴 합디다
허벅지 근육이 심장하고도 관련이 있다고해요.
전에 TV에서 여에스더가 말하길
사윗감 고를 때 건강 체크로 허벅지를 보라고 하더군요.
저 아가씨때부터 말벅지에 운동 오래해서 오십 넘은 지금까지도 말벅지라서 글 읽으면서 뿌듯했는데 글쎄님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주변을 보면 장수한 할머님들 체구 작은 왜소한 분이긴 합디다 22
힘이없어요. 지방인가봐요.
저는 장수하신 분들보면 체격이 다 있던데요....
자전거요 스쿼트는 힘들고 지루해서 많이 못합니다
자전거는 적응되면 몇시간이고 탈 수 있으니까 운동량이 많아요 지루함도 덜하구요 좋아하는 유튜브 방송 들으면서 타도 되고
티비 보면서 실내자전거 타도 되구요
사정이 있어서 자전거를 기어 제일 높게 올려서 10년간 매일 탔어요 무거운 짐 싣고요 허벅지 빵빵해집니다
친할머니는 정말 뚱뚱하셨는데 지금 90넘으셨는데.. 살이 점점 빠지셔서 왜소하셔요... 정말왜소하셨던 외할머니는 일찍 돌아가셨고... 시어머님은 뚱뚱하셨고 전원주 같은 작고 딴딴한몸매였는데 60넘으시니 살이 빠지셔서 왜소해지시더군요 저희 엄마는 원래 왜소했는데... 살이 좀 찌시고 운동을 시작하시더니 지금도 운동 ( 매일만보이상걷기를 30년넘게..) 하세요...
나이들면 살이 빠지더라구요.. 그래서 왜소???해지는게 아닌지...
제 주위 노인분들은 대부분 살찌던데요.
저희이모가 뚱뚱했어요.
뱃살 장난아님
어느날 뵈니 살이 쭉 빠진거에요.
그때 이모나이 70초
다엿한것도 아니구요.
3년후 췌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발견하고 3개월만에 돌아가셨어요.
지방이든 근육이든 굵은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복부지방은 독소를 방출하지만 허벅지 지방은 안그런데요.
더쿠에서 봤어요
남여불구하고 하체 튼튼한 사람이 오래삽니다.
윗님 말씀데로 지방이든 근육이든 상관없이.
가슴큰거보다 허벅지 굵은게 여자의 큰매력이기도 하죠~
지방이든 근육이든 굵으면 오래산대요,
지방도 아무한테나 안 붙죠, 지방 유지하려면 그 안에 근육 있는 거 ㅎㅎ
다이어트할 때 근육운동하는 게 근육 생기라고 하는게 아니라
지방 빼면서 근육도 같이 없어질까봐 하는 거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