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 자녀들도 집에서 이런가요?

조회수 : 5,752
작성일 : 2024-03-17 14:57:50

각자 자기방에 있다가 밥 먹을때만 나와서 식탁에 잠깐 앉았다가 

다시 자기방으로 들어가요

밥 먹을때와 화장실 갈때 외에는 나오질 않아요

심지어 바깥에 잘 나가지도 않네요

 

 

 

 

IP : 223.38.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4.3.17 3:08 PM (118.38.xxx.8)

    중학교 이후로요. 남자아이.
    밥도 방안에 가져가서 먹음.
    그냥 그려러니 두고 간섭 안 하니 사이 좋습니다.

  • 2. 어젠
    '24.3.17 3:11 PM (125.31.xxx.111)

    외식하는데도 안따라와서 굶어라하고 신경도 안썼어요~ ㅋㅋ
    얄미워서~~

  • 3. 코로나때
    '24.3.17 3:16 PM (113.199.xxx.28) - 삭제된댓글

    그야말로 뷔페식으로 차려놓고 각자 떠서 자기방으로 가
    버릇 했더니 그게 편한지 지금껏 그러네요
    넓은 거실은 그냥 통로에요 ㅋ

    서로 편하게 지내면 좋죠뭐
    층간소음 전혀 없고요 ㅋ

  • 4. 네..
    '24.3.17 3:19 PM (124.49.xxx.188)

    저희집얘기....

  • 5. ...
    '24.3.17 3:23 PM (58.234.xxx.222)

    핸드폰 사용할수 있는 시간엔 방에서 간식 먹길 바라고, 식사 시간엔 핸드폰 사용 금지라 식탁에서 먹어요. 혼자 먹으라고 차려주면 자기 앞에 앉아 있길 바래요. 남자 아이.
    단절의 최고 원인은 핸드폰인거 같아요.

  • 6. 네~
    '24.3.17 3:23 PM (122.36.xxx.14)

    다 그렇군요
    스마트폰만 아니었음 거실에 티비보러 냉장고도 수십번 열었겠죠

  • 7. .....
    '24.3.17 3:34 PM (95.58.xxx.141)

    울 집이네요. 남편만 거실에서 혼자
    티비 봐요.

  • 8. 남편은 거실
    '24.3.17 3:37 PM (124.49.xxx.188)

    24시간 점령중 ㅋㅋㅋㅋ

  • 9. 그래서
    '24.3.17 3:4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대학생때 용돈주면서 무조건 나가라했어요
    침대에 있지말고 나가라고요
    제일 힘든게 애들 침대에 붙어있던가
    게임에 붙어있던가입니디
    정말 매일 노는날마다 돈줘서 나가서 커피마시고 오라고
    보냈어요
    덕분에 오늘도 알아서 나갔어요

  • 10. ..
    '24.3.17 3:51 PM (175.223.xxx.99)

    그래서 애들 크니까 거실 큰것보다 방큰게 훨씬 낫겠다 싶어요

  • 11. ..
    '24.3.17 3:57 PM (49.169.xxx.43)

    저희집도 거실은 텅텅 ~

  • 12. 자기만의
    '24.3.17 4:09 PM (220.117.xxx.61)

    자기만의 동굴이 필요해서 그렇대요
    인간은 동굴에서 살던 습성이 아직도 있다네요.

  • 13. .....
    '24.3.17 4:2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 시간 내내 학과공부해요. 미쳤나 봄..

  • 14. ㅎㅎㅎ
    '24.3.17 4:27 PM (175.120.xxx.173)

    배민배달 혼자 시켜서 가지고 들어간다고도 들었어요.

  • 15. ..
    '24.3.17 4:55 PM (223.38.xxx.121)

    부럽네요. 전 초등생 쟤가 제발 방에 들어가서 안 나오면 좋겠어요. 저 같은 사람 애 없이 살았어야.. 전 혼자가 제일 좋아요.

  • 16. ㅎㅎ
    '24.3.17 4:59 PM (175.116.xxx.96)

    넓은거실에 지금 저랑 우리개 둘만있습니다.
    고등.대딩.남편 모두 방콕중
    좋네요. 저혼자 큰tv에 소파독차지 ㅎㅎ

  • 17. ..
    '24.3.17 6:02 PM (110.13.xxx.200)

    폰으로 인한 극강 개인화.. ㅎ
    폰으로 할게 많죠.

  • 18. 평소
    '24.3.17 9:05 PM (219.249.xxx.181)

    거실엔 남편이 차지. 가끔 강아지가 함께 있음
    전 부엌 식탁에.
    애들은 방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484 그냥 남편이랑 남처럼 살아야 할까봐요 15 답답 2024/03/22 4,804
1564483 아라비아핀란드 사고싶은데요 2 ... 2024/03/22 1,179
1564482 제가 고슴도치맘인데요 7 아무말 2024/03/22 2,815
1564481 시스템에어컨 선택시.. 8 어느걸로.... 2024/03/22 1,513
1564480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명퇴했어요. 14 명퇴자 2024/03/22 7,065
1564479 조국혁신당에 몰표 줘야 대법원 판결도 유리합니다. 24 ... 2024/03/22 3,049
1564478 한국 대 태국 축구 끝났나요? 4 축구 2024/03/22 2,440
1564477 대충격!! 모기가 있어요 아파트인데 12 ... 2024/03/22 1,876
1564476 네이버페이 줍줍 (총 35원) 11 zzz 2024/03/22 2,355
1564475 조국한테서는 품격이 느껴지잖아요 38 ... 2024/03/22 4,841
1564474 조국 때문에 부산이 좋아졌어요 16 ........ 2024/03/22 3,106
1564473 즐거운 회사는 없겠죠 8 ... 2024/03/22 1,671
1564472 토스뱅크 핸폰번호없이 못만들고 못쓰나요? 1 토스 2024/03/21 605
1564471 디스패치에 제보하면 돈을 많이 주나요? 2 ..... 2024/03/21 2,559
1564470 나솔사계 라방 하나요? 3 나솔사계 2024/03/21 3,483
1564469 나솔사계 32 2024/03/21 5,534
1564468 (제라늄 제외) 월동에 강하고 병충해 별로 없는 꽃식물 있을까요.. 2 식집사 2024/03/21 1,119
1564467 조국, 개인의 매력이 빛나네요 27 ... 2024/03/21 4,802
1564466 별거중인 전남편이 한달째 꿈에 나오는데 괴로워요 2 이제그만 2024/03/21 4,310
1564465 피아노 버리고 이사갈까요? 7 ㅇㅇ 2024/03/21 2,804
1564464 민생 연대 소식 !! 정치 얘기 아님 7 민생 2024/03/21 1,199
1564463 이거 강박증 증상인가요? 11 .... 2024/03/21 3,697
1564462 대인관계심리학이란 과목을 배우는데요 8 신기 2024/03/21 2,206
1564461 1980년 시사회 무대에 선 '배우 조국' 6 .... 2024/03/21 2,202
1564460 조국 대표 부산 브리핑.기자들 웬일로 질문 쇄도 10 A급브리핑 2024/03/21 3,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