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왜 비난받거나 옛연인이 빡칠 일이죠?
그냥 그 장소가 좋아서 다시 가거나
익숙하니 편해서 현연인 데리고 간거 뿐일텐데
만에하나 옛연인 못잊어서 추억 되새기러 갔으면 현연인이 빡칠일인데
왜 이걸로 다들 비난하고 비웃는지 이해가 잘..
그게 왜 비난받거나 옛연인이 빡칠 일이죠?
그냥 그 장소가 좋아서 다시 가거나
익숙하니 편해서 현연인 데리고 간거 뿐일텐데
만에하나 옛연인 못잊어서 추억 되새기러 갔으면 현연인이 빡칠일인데
왜 이걸로 다들 비난하고 비웃는지 이해가 잘..
모르지만
현 애인 기분 나쁠 거 같은데요?
기분 나쁠 거 같음.
비난할 일은 아니죠.
근데 둘 만의 소중한 추억이 있던 곳인데
Ex가 새 여친델고 가서 희희낙낙했다면 화가 날수는 있을거 같아요.
특히나 마음이 완전히 정리가 안되고 일말의 미련이 남아있다면.
제3자가 보기엔
재미있네요ㅋㅋ
갔던0
전 헤어진 후
각자 다른 사람이랑
전에 자주 다니던 밥집에서 만난 적도 있음.
어~ 안녕,
맛있게 먹어~~!
인사도 했는데...
어떻게 헤어졌는지가 중요하겠죠...
사생활 공개될수있는 연예인인데 배려가 없는거죠
현애인 데리고 갔겠어요?
지금은 현애인이 더 예뻐서 옛애인 따위 배려도 안한거죠.
아니면 최소한의 성의도 없어서
새 장소 검색도 안했거나
혹여 거기 가봤잖아 했는데 기억오류로 실수할까봐?
원글은 눈치코치 없는 사람
이게 단순히 같은 장소 이렇게만 할수 없어요
전후사정이.
지난번 전빅뱅 승리인가가 외국 휴양지에서
본인은 그 곳에 계속 있으면서
여친들만 날짜 바꿔가며 비행기 타고오면
sns에 공항부터 식당 숙소까지 복사하듯 올려서 엄청 비난이 있었죠
어우~전여친 현여친 다 기분 나쁘죠.
왜 못 가요?
그전 그 그전...
무슨 배려요?
감 놔라 배 놔라.
남친 서울살고 저는 지방(충청도) 살았는데
저도 서울 많이 갔지만, 아무래도 저있는곳 내려와서 데이트 자주했었죠.. 이 지역 명소부터해서 소도시라서 속속들이 둘이 안간곳이 없는데
근데 헤어지고 이 지역까지 새여친데리고 놀러온거 알고서는
기분이 진짜.. 넌 여기가 오고 싶니 했어요.. 해돋이가 유명하긴해도
인천이나 그런데 데려가지 왜 나사는곳까지.. 그떄는 싸이월드가 개방되있어서 ..
괜히 본 제가 잘못이지만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맛집 잘 알고 데이트코스 잘 짜는 인기남인기녀들
그 정보를 어떻게 입수했겠어요
걍 그러려니하고 모르는 게 약
전애인은 기분 나쁘겠지만 그건 전애인 사정이고
못갈 이유가 없죠.
연애 기간이 길면 둘이서 간 곳이 한두군데도 아닐 것인데
그런 곳은 다 피해서 가야 하나요?
전애인의 감정은 오롯이 전애인 본인한테만 해당되죠.
밑도 끝도 없이,,, 누가 뭘 비난했다고 그러는 건지요?
옛연인 당사자는 기분 나쁠 수 있겠네요
두여자 다 기분나쁘죠 승리도 발리인지?똑같은 호텔에 한여자는 공항배웅하고 다른여자는 같은 호텔에 데려가고 해서 같은 호텔과 구도의 사진을 본 여자가 분노의 글을 올렸었죠 두여자 다 매우 기분 나쁠일 맞음.나라면 질려서라도.같은 호텔 계속 못묵음.새로 옮길 정도의 성의도 없는거잖음.호텔도 같은 조식 이틀 연속만 먹어도 질리던데.
공장식 연애 같아보이긴 하네요
가사 일부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 봐요
그 사람 만나러 가는 길
벌써 이렇게 또다시 떨려와요
너랑 같이 갔던 같은 곳이야
너가 아닌 딴 사람과 함께 말이야
사람이란 게 간사한 게
이렇게 새롭게 시작된 지금이 좋을 뿐이야
그뿐이야 묘한 기분이야
이젠 내겐 새로운 만남에 대한 설레임이 전부
나의 전부였던 너는 더는 없어
이제 벌써 설레임이 내일을
그리고 찾지 미숙해져 매일
세상 제일 기쁜 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싶은 맘
저 때보다 훨씬 좋고 아름다운 깊은 밤
고의적으로 미안하긴 했던 말
이젠 그저 너도 어여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
보란듯이 떵떵거리며 잘살길 바라던 나
우린 딱 여기까지만 그럼 난 이만
이젠 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요
새로운 사랑이 오는가 봐요
너없인 안될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게, 벌써 이렇게
전 여친이 개발해서 안내한 장소에
현 여친과 긴 경우면 좀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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