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가 자꾸 쌍욕쟁이라고 하는데

Shuy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24-03-17 09:09:57

윤은 거 미국 대통령과 국회이원에게

욕하지 않았는지...

 

이가 한간 집안일에 불과하고

또 인용이더만요..

 

근데 윤은 스케일크게 미정치인들에게

그갓도 실시간 라이브로...

영향력은 집안을 벗어나...어휴...

 

아무튼 언론보도가 너무 편파적이에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도
    '24.3.17 9:12 AM (210.100.xxx.239)

    윤도 극혐이지만
    이의 현란한 욕에 비교가되나요?
    말은 그 사람이죠
    문프가 욕하는 거 상상이 안되거든요

  • 2. 그런데
    '24.3.17 9:24 AM (122.34.xxx.60)

    지금 구도는 윤석열/이재명입니다. 문재인/이재명이 아니고요. 문통은 이재명과 경쟁할 일도 없고, 이미 급이 다릅니다. 7년전 대선 후보 경쟁 상태가 아니라구요.
    말이 경쟁이지, 실제로는 어대문, 문통이 압도적인 대세였었고, 자기 이름 한 번 알리려고 이재명이 선넘는 발언한 것때문에 한이 맺히셨나요?
    그래서 윤석열 입이 이재명보다 더 거친다, 상스럽다 그러면 마음 아파서 경쟁급이나 비교급이 아닌 문통을 끌고 오시나요??
    전직 대통령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오지 마세요.
    문통은 욕 안 하는데 이재명은 욕한다. 이런 대비 자체가 문통에 대한 모독이고, 문통은 그게 뭐가 중요하냐, 민주 개혁세력은 단합하라 하실겁니다

  • 3. ....
    '24.3.17 9:54 AM (3.34.xxx.138)

    그가 욕하는걸 들어봤습니다.
    실망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재명이 살아온 인생을 보세요.
    정말 너무 가난한 가정에서 공장에서 청소년기를 지내고
    거기서도 억센 몇살 더먹은 애들한테 삥당하고
    팔이 기계에 쓸려 불구가 되고
    의지로 공부한 사람.

    그의 어린삶에서는 그런 욕을 흔하게 듣고 자란 것입니다.
    머릿속에 그런 욕이 남아 있는 거죠.
    너무 화난 상황에서 그 머리속에 있던 본인이 어릴때 쉽게 들었던 욕이 튀어나온거라 봅니다.

    저 욕 못하는 사람입니다.
    허지만 젤 화났을때 정말 입에서 18나올때가 있었어요.

    50대인 우리때 기집애.. 이거 크게 욕에 속하지 않았어요.
    헌데 욕하는거 듣고 자라지 못한 애들은. 지금 그런 얘기하면 애들 난리 납니다.

    이재명이 욕을 했다는것에 잘한거라 말한거라 하고 싶지만.
    우리가 최대의 욕으로 18, 기지배 하는 수준으로
    그런 욕을 듣고 자라서 나온거라 봅니다.

    그가 욕한거는 현시국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누가 우리나라에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주는가를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

  • 4.
    '24.3.17 10:16 AM (220.65.xxx.140)

    앞댓글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추천해요

  • 5. 산수유
    '24.3.17 10:49 AM (223.38.xxx.132)

    욕쟁이는 본인인데
    본인의 삶이 본인 입에서 튀나오는 자신
    그게 룬

  • 6. ㅇㅇ
    '24.3.17 10:57 AM (122.47.xxx.151)

    문통도 어렵게 자랐지만
    쌍욕은 안해요
    그저 천성이 못된것일 뿐

  • 7. ..
    '24.3.17 11:08 AM (182.220.xxx.5)

    쌍욕쟁이 맞잖아요.
    윤은 실언을 한거지 쌍욕을 한건 아님
    윤이 쌍욕쟁이라면 이가 쌍욕쟁이가 아닌게 되는 것도 아님요.

  • 8. ㄴㅇ
    '24.3.17 11:17 AM (175.195.xxx.200)

    18, 기지배 수준의 욕을 했으면 절대 쌍욕쟁이 말 안듣죠
    가서 제대로 들어보세요
    차마 글로 옮길 수가 없는
    흉내내기도 어려운 인간 이하의 욕설입니다

  • 9. 솔직히
    '24.3.17 11:52 AM (121.133.xxx.137)

    ㅡ그 욕이 안 잊혀져요

  • 10. ,,
    '24.3.17 1:39 PM (119.206.xxx.218) - 삭제된댓글

    그럼 윤가는 사적으로 욕 안할까요?
    누가 육성녹음 틀면 그것땜에 안 잊혀서 대통령에서 내려와라마라 할껀가요
    당대표였던 이준석한테 이새끼 저새끼 하는거 보면 아무도 없는 편한자리에서 어떻게 할지 궁금..
    이번선거에서 민주당 압승해서 식물대통 되면 아마 슬금슬금 내부 고발에서 나오지 않을까 기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602 8시30분 정준희의 해시티비 : 미디어기상대 ㅡ총선이 뭐라고 안.. 1 같이봅시다 .. 2024/04/08 505
1572601 두달전 액취증 수술받았는데 재발하네요ㅠㅠ 17 ㅇㅇ 2024/04/08 4,431
1572600 남편과 시아버지 사이가 안좋은데 (펑예정) 49 중간 2024/04/08 7,291
1572599 50대 싱글분 중에 퇴직한 분들은 뭐하세요? 3 .. 2024/04/08 3,352
1572598 펌)경찰의 선거 개입, 책임 묻겠다by조국혁신당 9 Sati 2024/04/08 1,333
1572597 유독 저한테만 말을 웅얼거리세요 4 sara 2024/04/08 1,583
1572596 대청호 대청댐 주변 길 잘 아시는 분 3 도움요청 2024/04/08 703
1572595 드라마 작별 7 눈물 2024/04/08 2,188
1572594 오늘 비방 게시물 엄청나네요!!!(민주당 지지자분들에게) 18 겸손한마음으.. 2024/04/08 1,675
1572593 70세 어머니 운전면허증 갱신? 10 2024/04/08 2,910
1572592 야외 운동 시 넓은 면적 바를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4 ... 2024/04/08 971
1572591 어제 하마터면 눈물의 여왕 결방될 뻔 15 봄날처럼 2024/04/08 6,030
1572590 윤석열과 국짐이 이렇게 나라를 깽판 쳐놨는데도 18 선거 2024/04/08 2,477
1572589 의대생들 휴학,유급이 큰일난 건.. 15 지금 2024/04/08 4,642
1572588 보수 결집중.. 4 ... 2024/04/08 2,085
1572587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데 아시는 분 ? 9 ㄴㄱㄷ 2024/04/08 1,591
1572586 한 동 수 감찰 부장님 5 ㅑㅕㅛ 2024/04/08 990
1572585 여긴 야당험지 12 .. 2024/04/08 1,362
1572584 맞춤법 질문입니다 7 ... 2024/04/08 660
1572583 길가다 벚꽃 나무 발로 차는 사람 봤어요. 17 아까 2024/04/08 3,476
1572582 명지초 주소 4 뭐게요 2024/04/08 1,811
1572581 의료개혁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보는거 같아요 8 요즘 2024/04/08 1,261
1572580 배만 뽈록한데 파김치의 유혹에 넘어갔어요 4 ㅇㅇ 2024/04/08 1,382
1572579 한동훈 진짜ㅋㅋㅋ 18 ... 2024/04/08 5,925
1572578 친정 엄마가 담근 젓갈로 김치 담굴까 말까 고민 중.... 4 젓갈 2024/04/08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