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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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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조롱의 끝판왕 "환생경제"를 다시 기억하다.

잊지말자.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4-03-17 00:25:29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 국힘당에서 이런 연극까지 해가며 노통을 조롱했었지요.

내가 죽어도 국힘당은 안찍는 이유입니다.

내생에 처음 찍어 당선시킨 노통 죽인 원흉들.. 그들이 했던 짓들 잊지 않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01130n27447

"노가리 XX야" 박근혜도 관람한 주호영 '노무현 조롱' 연극 뭐길래

 

2004년 한나라당이 선보인 연극 '환생경제' 뭐길래

 

최 수석대변인이 언급한 연극 '환생경제'는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이 지난 2004년 8월 전남 곡성에서 선보인 연극이다. 해당 연극은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준비한 연극으로, 주요 내용은 늘 술에 취해 있는 아버지 '노가리'가 아들 '경제'가 후천성 영양결핍으로 죽었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이 경제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는 이 연극에서 주 원내대표는 노 전 대통령을 풍자한 '노가리' 역할을 맡아 연기 한 바 있다.

 

연극을 보면 저승사자는 아들 '경제'를 환생시켜주는 대신 3년 뒤 아버지를 데려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마을 사람들은 죽었던 아들 '경제'가 살아났다며 소리친다. 연극배우로 나선 의원들은 노 전 대통령에 "노가리", "육X헐 놈", "개X놈" 이라고 비난해 현직 대통령이던 노무현 대통령을 모독했다며 당시 큰 파문이 일었다.

IP : 172.56.xxx.2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7 12:26 AM (61.97.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거기 출연했던 것들은
    인간으로 안봐요

  • 2. 주옥같은국민의힘
    '24.3.17 12:28 AM (172.56.xxx.250)

    등장인물
    단장: 박찬숙 의원
    교감: 김영덕 의원
    저승사자: 주성영 의원
    나라 (경제의 여자친구): 나경원 의원
    번영회장: 송영선 의원
    노가리: 주호영 의원
    민생 (노가리의 첫째 아들): 심재철 의원

  • 3. wood
    '24.3.17 12:28 AM (211.241.xxx.229)

    저도 인간으로 안봅니다
    동물 만도 못한 것들

  • 4. 환생경제 동영상
    '24.3.17 12:30 AM (172.56.xxx.250)

    낄낄대며 조롱하는 연극 환생경제의 수준
    https://youtu.be/EYqpQgJbhqs?si=gCBaGMTKvAFuNfrL

  • 5. 저 역시
    '24.3.17 12:30 AM (14.50.xxx.57)

    저 역시 인간으로 안봅니다.

  • 6. ...
    '24.3.17 12:31 AM (182.212.xxx.183)

    기억나요
    그당시 얼마나 분노가 일던지...
    악마같은 인간들

  • 7. 구역질
    '24.3.17 12:31 AM (39.125.xxx.100)

    이혜훈 박근애, 노가리의 아내
    주성영 저승사자
    주호영 노가리
    심재철 민생, 노가리의 장남
    배역 없음 경제, 노가리의 차남
    나경원 한나라, 경제의 여자친구
    송영선 번영회장, 박근애 친구
    박순자 부녀회장, 박근애 친구
    이재웅 수집상
    정두언 노가리 친구, 서울 세종로 제1대학 교수
    정병국 노가리 친구, 5000년 역사 바로 세우기 위원장
    김영덕 교감

  • 8. 나비
    '24.3.17 12:34 AM (27.113.xxx.63)

    이연극 보고 웃으면서 나오는 박근혜 기억해요..

  • 9. 주호영
    '24.3.17 12:37 AM (172.56.xxx.250)

    저런 연극해가며 조롱하던 주호영이 노무현 대통령을 언급해가며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했었음.

    환생경제 잊었나 JTBC
    https://youtu.be/eu_ZD0nlcno?si=3PhPEV8IINLf3CxQ

  • 10. 쓸개코
    '24.3.17 12:48 AM (118.33.xxx.220)

    변희재, 정미홍 막말.
    https://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95246

  • 11. 절대
    '24.3.17 12:50 AM (116.36.xxx.99)

    내평생 저 당에 내 표를 줄일은 없을거애요

  • 12. 진짜
    '24.3.17 1:09 AM (121.121.xxx.224)

    내평생 저도 저 당에 표 줄일은 없을겁니다.222

  • 13.
    '24.3.17 1:32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박근혜 닥쳐올 불행도 모르고
    세상 화사하게 웃고 있네요.
    저자들이 국회의원이라고 쯧쯧!
    철부지 아이들도 저런 저급한 연극 안하겠습니다.

  • 14. ....
    '24.3.17 1:45 AM (118.221.xxx.80) - 삭제된댓글

    병신들. 미친것들이죠 똘아이들 아닌가요?밥먹고 할짓도 없나 천벌받아 뒤질것들

  • 15. lllll
    '24.3.17 2:04 AM (121.174.xxx.114)

    처음 들어보는 동영상이네요..ㅜㅜ

  • 16. 이번에도
    '24.3.17 2:54 AM (75.97.xxx.166)

    이혜훈 나경원 주호영은 국힘으로 총선에 나오는 거 보면 대단해요
    노무현 거시기 떼버려라 이런 막말까지 했죠

  • 17. 그러게요
    '24.3.17 2:57 AM (125.178.xxx.170)

    저런 것들이 국회의원이었고
    지금도 하고 있는 인간들 있으니
    국힘 수준이 저러하죠.

  • 18. 학벌위주
    '24.3.17 3:36 AM (175.211.xxx.242)

    계급제 신분 위주나

    상대를 그따구로 보는 사회는 망하는 게 당연해요

    오래 못 가더라구요

  • 19. 아직까지
    '24.3.17 4:59 AM (172.56.xxx.250)

    원내대표까지 했던 국힘당 주호영,
    다시 총선에 표달라며 나온 나경원과 이혜훈
    저들은 저런 짓을 했어도 아직까지 잘나가고 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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