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는 뭘 말하고 싶은지 몰랐고 오늘 뒷부분만 봤는데요
일단 제가 상세히 안봐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둘이 좋아해서 결혼했나요?
뭔가 좋아하는 느낌이 없느데 몇년을 살았다?
그리고 둘이 부부관계는 하는 설정인가요?
그리고 지금 둘이 왜 설레여 하는거죠?
이해가 잘 안가요
1,2회는 뭘 말하고 싶은지 몰랐고 오늘 뒷부분만 봤는데요
일단 제가 상세히 안봐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둘이 좋아해서 결혼했나요?
뭔가 좋아하는 느낌이 없느데 몇년을 살았다?
그리고 둘이 부부관계는 하는 설정인가요?
그리고 지금 둘이 왜 설레여 하는거죠?
이해가 잘 안가요
둘이 좋아해서 결혼한거맞고요
성격이 너무다르고 여자가 넘 강하고.등등 성격차이로 소원해서 이혼하려고 했는데
여주가 희귀병으로 시한부라 이혼안하고 가만있어도 도 사별이라 잘해주고 참고있는데
다시 설레는감정 갖게된다는 설정인가봐요
내용 너무 유치하고 쌍팔년도식 전개아닌가요? 뭔가 드라마틱한 소재가 있으면 몰라도 드라마 전체를 그렇게 단순한 소재로만 끌어나간가면 한계가 보일것같은데.. 아쉽네요.
식상한데...
결손했지만 그 집안 문화에 숨막혀하고
종노릇같은 사위 역할도 그만하고 싶고요.
김수현이 힘든데 결혼전 자기만 믿으라던
김지원은 차갑고 냉랭하고 자기편이 아니라
사이가 소원해져서 벗어나고 싶어했어요.
알고보니 김지원이 앞에선 냉랭해도
뒤로는 동생한테도 뭐라고 하고
자기편이었다는 사실은 몰랐는데
이제 곧 알게되겠죠.
김지원은 김수현 행동이 연기란걸 모르고
몸이 아프니 다시 믿고 설레여하고요
딸한테서 모티브를 얻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