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으면 배가 올챙이처럼 나오는 스탈인데 이런 사람은 크롭 사면 안되겠죠?
앉았을 때 뒤에 허리 보일까봐도 걱정되고.. 크롭자켓은 사기도 전부터 참 신경쓸게 많네요
밥 먹으면 배가 올챙이처럼 나오는 스탈인데 이런 사람은 크롭 사면 안되겠죠?
앉았을 때 뒤에 허리 보일까봐도 걱정되고.. 크롭자켓은 사기도 전부터 참 신경쓸게 많네요
마음이지만 예뻐보이진 않죠
암만 유행이어도 저 몸에 굳이? 싶어요
사고보니 크롭이더라구요.
어깨이쁘고 보온성좋은데...딱...
말한 그 단점때문에 눈물 머금고 못샀어요.
밥안먹어도 배는 그냥 나온탓 ㅠㅠ
허리에 살없고
뱃살도 없는 어린애들이
입어야지 예뻐요
버지허리가 좀 돌아가고
그 보다 위에 쟈켓이 딱 떨어질때
이쁘다싶지
살있고 뱃살이 고민이라면
저는 안입지싶어요
굳이 유행이고 예쁘다해도
나한테는 안예쁜거잖아요.
안입어야죠
배 나오고 늘씬하지도 않은데 잘 입고 다녀요.
전신거울 보면 예뻐요. (제가 시력이 안 좋아서 ㅋ)
크롭이라고 배꼽 다 나오는 게 아니고,
중년 브랜드는 약간 엉덩이 중간까지 오는 길이로 나와요.
백화점 둘러보세요.
나름 세련되게 입을 수 있어요.
전 163인데 크롭입으면 비율이 좋아보여서 선호해요.
뱃살에 힘주고 다니고, 저절로 적게 먹게되어 좋지만
정신줄 놨을 때 제 배를 목격한 분들께는 죄송....
어차피 훌렁 보이는 크롭 아니고 저도 바지 벨트 덮는 정도 선호해서 살은 안보이고 팔 올릴 때는 좀 조심합니다.
여기 해외. 여기도 크롭 유행이라 할머니도 입고다녀요. 배불뚝한 뚱뚱한분도 그냥 입고다녀요.
이나라 살며 좋은건 배나온 사람이 많다는거. 저도 실짝 있는데 제가 배나왔다 그러면 외국사람들이.말도 안된다 해요. 한명아니라 다수가요. 저보고 배 없다고. 아마 우리나라가 자기에게 엄격한거 같아요.( 전 늘씬아니고 보통몸무게에.밥먹으면 올챙이되는.체형이에요)
남이 뮐 입어도 신경 좀 끄고
내가 입고 싶은 옷 좀 입고 삽시다..
걍 입음 돼요
남의 눈에 예뻐보일까 신경쓰이면 안입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