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문석 논란에 이재명 “물어뜯는 것도 재미”

ㅇㅇ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24-03-16 20:56:44

이재명 대표는 양문석예비후보의 과거 언행을 두고 “표현의 자유”라며 옹호했다.

이 대표는 이날 경기 하남 신장시장에서 취재진에 “제 욕도 많이 하시라”라며 “물어뜯는 것도 재미 아닌가. 임금 욕도 하잖나”라고 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은 자기를 비난한 정치인을 비판하거나 비토(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양 예비후보는 2008년 인터넷 매체에 ‘이명박과 노무현은 유사 불량품’이란 칼럼을 게재했다. 그는 문제의 글에서 “국민 60∼70%가 반대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를 밀어붙인 노 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고 주장했다. 또 노 전 대통령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유사품’이라고 했다.

 

이밖에 양 예비후보는 2011년 9월 국정감사 기간 중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최종원 의원(민주당)과 서울 강남구의 한 룸살롱에서 KT 임원으로부터 접대를 받아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에는 비명(비이재명)계인 전해철 의원(3선·경기 안산갑)을 향해 “수박 뿌리 뽑겠다”라고 했다가 당직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다

 

https://v.daum.net/v/20240316190514891

IP : 175.223.xxx.2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6 8:58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 2. ,,,,
    '24.3.16 8:58 PM (14.33.xxx.195) - 삭제된댓글

    수박 뿌리 뽑겠다 ㅋ

  • 3. 기레기들이야말로
    '24.3.16 9:00 PM (1.238.xxx.160)

    물어뜯는 재미로 살지 않나요?
    멸문지화 될때까지요

  • 4. ㅇㄴㅇ
    '24.3.16 9:00 PM (124.155.xxx.168)

    문정권때 갑자기 생각나네요
    양념어쩌고 문재인이 발언했다고
    문통 물고 뜯고..대깨문 비아냥에..

  • 5. 말 또투리잡아
    '24.3.16 9:01 PM (1.238.xxx.160) - 삭제된댓글

    조리돌림 하는게
    기레기들 주업인가 싶어요

    이젠 지겨움

  • 6. ㅇㄴㅇ
    '24.3.16 9:01 PM (124.155.xxx.168)

    지지율 오르니 저런걸로 또 판 깔아서
    까야지 어쩌겠어요
    기자들이 물고 뜯고 혐오하라고 던져주는...

  • 7. 말 꼬투리잡아
    '24.3.16 9:01 PM (1.238.xxx.160)

    조리돌림 하는게
    기레기들 주업인가 싶어요 ㅉㅉ

    이젠 지겨움

  • 8. 이재명이
    '24.3.16 9:02 PM (125.178.xxx.170)

    한 말입니다.
    그림을 좀 크게 보자고요.

    //////////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대통령 욕하는 게 국민의 권리 아니냐'라고 했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을 비난했다고 자신을 비난한 정치인들을
    비판하거나 비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 역시 마찬가지다. 저에 대해 온갖 험악한 언행으로
    당내 언사가 많지만 제지하면 끝이 있겠는가. 그렇게 해서도 안된다"며

    "제 욕 많이 하시라. 뭐라고 안 한다. 우리는 막 물어뜯겨도 된다.
    물어뜯는 것도 재미 아니냐. 안 보는 데서는 임금 욕도 한다"고 했다.

    다만 "표현의 자유는 그 선을 넘느냐 안 넘느냐 차이"라며
    "이 나라 주권자인 국민을 폠훼하거나 소수자, 약자 비하하는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30296

  • 9. 진짜
    '24.3.16 9:12 PM (1.236.xxx.183)

    실방으로 봤거든요
    나랏님 욕은 예전부터 있지않았나
    나에대한 욕도 많이 하는데 내가 문제삼지 않았다
    다만 약자나 소수자 친일 매국적인 욕을 하는건 봐주면 안된다 뭐 그랬어요
    자신에 대해 말로 물어 뜯고 욕하고 그래도 된다고 했네요
    참...

  • 10. ..
    '24.3.16 9:32 PM (59.13.xxx.118)

    그래서 부창부수로 sns에서 그랬구나..

  • 11. 혜경궁 어록
    '24.3.16 9:33 PM (116.49.xxx.250)

    “노무현 시체 뺏기지 않으려는 눈물…가상합니다”,
    “문 후보 대통령 되면 꼬옥 노무현처럼 될 거니까 그 꼴 보자구요” 등 고 노무현 대통령까지 비하한 혜경궁

    이재명은 당연히 양문석 감싸죠. 본인도 막말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요.
    이재명 과거 트윗들 보면 주옥같은 막말 많아요 ㅎㅎ

  • 12. 아~~~
    '24.3.16 9:34 PM (106.101.xxx.228)

    그렇군요.!!!
    윤석열도 그런 재미로 물고 뜯고?!!!

  • 13. 윤석렬은
    '24.3.16 9:44 PM (125.137.xxx.77)

    지은 죄가 많아서...

  • 14. .. .
    '24.3.16 9:54 PM (211.234.xxx.151) - 삭제된댓글

    참 입이 방정.

  • 15. 참나
    '24.3.16 9:57 PM (61.81.xxx.112)

    깜이 아닙니다

  • 16. ...
    '24.3.16 10:10 PM (61.79.xxx.23)

    지지율 오르니 저런걸로 또 판 깔아서
    까야지 어쩌겠어요
    기자들이 물고 뜯고 혐오하라고 던져주는...
    222222

  • 17.
    '24.3.16 10:52 PM (211.36.xxx.145) - 삭제된댓글

    보궐선거에서 시민이 차 막히니까 acbal인가 ac인가 욕하고 지나갔는데 굳이 쫓아가서 차문 두드리며 채증하니까 조심해라 범죄다 뭐 이러신 분이 누구시다라

  • 18.
    '24.3.17 10:45 AM (118.32.xxx.104)

    이재명도 노통 조롱하는글 많이 썼잖아요
    그거 생각하면 정뚝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846 박은정 후보 2022년에 8억 재산이 2024년 50억으로 86 .... 2024/04/07 6,045
1571845 노인냄새의 출처를 찾았어요 36 ..... 2024/04/07 35,226
1571844 국제결혼 = 매매혼이 아닙니다. 22 보헤미안 2024/04/07 5,403
1571843 역류성식도염이 너무 심하네요. 27 미미 2024/04/07 4,662
1571842 한동훈 윤석렬 13 ... 2024/04/07 2,699
1571841 서민은 못먹는 스벅과 한우 20 웃긴다 2024/04/07 5,653
1571840 정치성향 다를 수 있죠 22 친구사이에 2024/04/07 2,606
1571839 나이드니 이런 만남 4 2024/04/07 3,079
1571838 벚꽃이 피니...아버지 4 .. 2024/04/06 3,681
1571837 철분제 장기로 드시는 분은 어떻게 간격 조절하시나요? 4 ... 2024/04/06 1,408
1571836 고양이한테 삐졌더니 대박 8 흥칫뿡 2024/04/06 4,881
1571835 5000iu =0.5μg 인가요? 5 ㅇㅇ 2024/04/06 1,285
1571834 세라믹 코팅 후라이팬 어떤가요? 1 오늘이 새날.. 2024/04/06 1,975
1571833 한국남성 국제결혼 유행하던데... 12 ........ 2024/04/06 4,386
1571832 벚꽃이 지겨워요 29 .. 2024/04/06 12,461
1571831 남편 성격 하나 보고 결혼 하신 분들 어떠세요? 20 두두두두 2024/04/06 4,971
1571830 남편이 정말 저 정말 좋아하나봐요 32 꽃대 2024/04/06 16,997
1571829 사전투표한다고 딸이 전화왔드라구요 8 오늘 2024/04/06 1,971
1571828 예의없는 자식을 보며 걱정하시는 부모님들 20 벚꽃 2024/04/06 5,839
1571827 (스포)눈물의 여왕 끝에 10분을 못봤어요 7 누가 2024/04/06 6,534
1571826 금쪽이 엄마. 시청율을 위한 제물 72 사과 2024/04/06 20,480
1571825 냄비뚜껑 구분방법 생활의 지혜좀 나눠주세용 9 뚜껑이 2024/04/06 1,991
1571824 (동작갑) 장진영(국) 후보 허위사실 공포로 선관위 공고 6 땅과세무 2024/04/06 2,035
1571823 눈물의 여왕.. 7 단비 2024/04/06 7,224
1571822 노통이 참 앞서간거네요 11 sdgh 2024/04/06 4,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