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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살 많은 분들과 일할때 호칭

쿠쿠링 조회수 : 3,043
작성일 : 2024-03-16 15:18:48

3주 단기알바중인데요 팀으로 여자4명인데 50대중반 3명 저혼자 열살 어려요

일은 어렵지 않은데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우면 좀 힘들수도 있긴해요

담당자 이사님은 남자분이신데 스마트폰 기초사용법을 알려주시길래 읭?? 왜 이런걸 알려주지 했는데

세분이 복사 붙여넣기 드래그 사진첨부 파일만들기 이런걸 안해보셔서 어려우신거 같더라구요

이사님도 이런 멤버는 처음이라 당황스러우신지 까칠하시길래 제가 세분 많이 알려드리고 보조하고 있긴한데

일이 각기 하루당 맡은 분량이 있어요

전 그분들이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드리고 싶다가도 중간에 제일 스탑하고 세분이 번갈아 물어보니 헷갈리고 기력이 달려요

제 일 진척이 너무 안돼요ㅠㅠ

ㅋ그리고 첫날부터 4명이 식사하러 가서 찌개3 돈까스1시켰는데 

-막내야 돈까스 잘라라

둘째날은 1인 쟁반에 각기 나온 단품 먹었는데

-막내야 음식 나왔다 본인 쟁반을 저에게 셔틀 시키더라구요

반찬리필 물 떠오기는 당연히 제가 해야한다는 마인드-_-;

 

ㅋㅋㅋㅋㅋㅋ 저 멘붕왔어요 저도 20살 어린 대학 막 졸업한 새내기랑 일할때 예를들어 지수씨라고 계속 불러서 첨엔 뭥미했지만 일로 만났으니 당연하다 생각했거든요

나중엔 그직원이 절 많이 따르기도 해서 호칭은 상관 없었구요

근데 이분들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보셨더라구요 한분이 열살 어린애가 누구누구씨라고 불러서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열살차는당연이히 지수언니 아니냐고

 

사회생활 뒤늦게 뛰어든 언니?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개싸가지 바가지인데 열심히 돈 벌어보려는 언니들 꾹 참고 도와드려야할지 @_@???

호칭은 당연히 누구누구씨 아닌가요??

반말을 하시는데 저도 반말로 대답할까요?

같은 알바에 급여도 같은데 제가 업무보조에 셔틀에 이게 뭔일인지 ㅋㅋ저도 막내생활이 20년만이긴해요일ㅋㅋㅋㅋ

개쌍마이웨이 내할일만 해야할지 어렵네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너무 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 본질은 박명수인데 유재석처럼 살아야한다는 생각땜에 정형돈은 주말이 혼란해요

IP : 223.38.xxx.3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하는
    '24.3.16 3:20 PM (175.223.xxx.160)

    분들이 60대 이상인가요?

  • 2. 쿠쿠링
    '24.3.16 3:20 PM (223.38.xxx.30)

    50대 초중반이에요

  • 3. ....
    '24.3.16 3:21 PM (222.101.xxx.97)

    메모 자세히 해서 복사한거 각각 붙여드려보시죠
    첨부터 님 일만 했어야 하는데....

  • 4. 미친ㄴ들인가
    '24.3.16 3:23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어우...드럽게 꾸진 인생들이에요!
    저와 같은 나이또래들이 어쩜 저럴까. 공부 드럽게 못한 꼴이 보이네요.
    오로지 많이 가진건 나이밖에 없어서 저래요.
    20년 젊은 애들과 같이 배울때도 저런짓 한 적 없고, 오히려 걔네들에게 피해갈까봐 몸사렸건만.

    스마트폰 다룰줄도 모르는거 보니까 갑갑한 인생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50대중반이 왜 그런걸 몰라요.

  • 5. 50초중반이
    '24.3.16 3:23 PM (175.223.xxx.135)

    그걸 못한다니 이해 안되네요.
    말하는것도 60넘은 할매들 같고

  • 6. 알바인데
    '24.3.16 3:24 PM (211.234.xxx.83)

    뭘 그렇게 신경써요?
    원글님 업무 잘하는데 신경쓰고 나머지 시간에
    언니들에게 도움주세요
    할 수 있으면 하고 할 수 없으면 말고

  • 7. 미친ㄴ들인가
    '24.3.16 3:25 PM (213.89.xxx.75)

    개쌍마이웨이 내할일만 해야///// 합니다.
    님이 너무 잘해줘서 탈이난것 같네요.
    어디다 반말에 부려먹나요.

  • 8. ...
    '24.3.16 3:27 PM (211.179.xxx.191)

    일하러 가서 왜 시녀 노릇하세요?

    단기 알바인데 본인 일 하시고 그만 도와주세요.
    그리고 밥 먹으러 갔을때도 그걸 제가 왜 하냐고 하시구요.

  • 9.
    '24.3.16 3:27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50초면
    할수있을텐데
    못하는척 연기 중인듯

  • 10. 쿠쿠링
    '24.3.16 3:28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

    알려드리면 빠르게 배우시긴해요 당연히 스마트폰 익숙하지 않을수 있다 생각하구요
    한분은 전업하다 오랜만에 일하신다고 너무 떨리신대서 공감도 많이 갔어요
    전 호칭이 누구누구씨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서요
    한분이 유독 반말에 셔틀 시켜서 제가 이상한가싶어 82에 여쭤보는거에요;;
    회사는 무조건 직급이나 누구누구씨 존칭이 기본인데 제가 개싸가지인가 싶어 여쭤보는거에요

  • 11. 쿠쿠링
    '24.3.16 3:29 PM (223.38.xxx.30)

    알려드리면 빠르게 배우시긴해요 당연히 스마트폰 익숙하지 않을수 있다 생각하구요
    한분은 전업하다 오랜만에 일하신다고 너무 떨리신대서 공감도 많이 갔어요
    전 호칭이 누구누구씨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어서요
    한분이 유독 반말에 셔틀 시켜서 제가 이상한가싶어서;;,,,,
    회사는 무조건 직급이나 누구누구씨 존칭이 기본인데 제가 개싸가지인가 싶어 여쭤보는거에요

  • 12.
    '24.3.16 3:31 PM (118.235.xxx.19)

    반말에 밥셔틀시키는 분한테
    선 지켜달란 얘기는 하세요.

  • 13. ..
    '24.3.16 3:32 PM (223.39.xxx.244)

    저도 50대지만 반말로 이래라 저래라 해서 뭘 시킨다는 게 너무 이해가 안 가요. 그것도 직장에서

  • 14. 내일만묵묵히
    '24.3.16 3:34 PM (175.120.xxx.173)

    3주인데 적당히 하고 마무리 하시는거죠.

  • 15. ㅡㅡ
    '24.3.16 3:35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저도 50대.
    젊은 분들 최하 10세이상 차이나는데
    존칭쓰고 대화해요.
    톡도 존대하고 ㅡㅡ

  • 16. 3주알바니
    '24.3.16 3:38 PM (223.38.xxx.196)

    점심 따로 먹겠어요.
    언니라고는 부를듯요. 편하게.

  • 17. .........
    '24.3.16 3:39 PM (59.13.xxx.51)

    저50대 중반이구요.
    20년이상 차이나도 알바들에게 존대 합니다.
    어처구니 없네요.
    어린친구가 도움 주려는 마음을 그리 이용하는것들한테 잘해줄 필요 없어요.

  • 18. 호구잡혔네요
    '24.3.16 3:45 PM (210.126.xxx.111)

    언니동생으로 만난 사이도 아니고 일로 만났는데 무슨 반말인가요
    거기다가 나이가 제일 어리다고 셔틀까지 시키고
    원글님이 첨부터 호구 잡혔네요. 너무 친절하게 대한게 화근이라면 화근
    까칠하게 대하고 물어도 대답도 하는 둥 마는 둥 내 할일만 한다로 나갔으면
    뒤에서 지들끼리 이러쿵저러쿵 말을 하더라도 원글님한테 대놓고 아랫사람 취급을 안할텐데
    이제라도 서서히 거리를 두면서 3주만 버틴다 생각하고 일하셔야 할듯

  • 19. 초록
    '24.3.16 3:46 PM (59.14.xxx.42)

    할 수있는 것 예하고 못하는 것 노 하시고
    3주인데 적당히 하고 마무리 하시는거죠....
    반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군대다 생각하세요.
    남자들은 군대가서 겪는거죠.
    예비군 가서도

  • 20. 요즘
    '24.3.16 3:56 PM (175.199.xxx.36)

    아무리 신입이고 나이어려도 자기가 하기전에는 그런거
    안시켜요
    저도 50중반이고 다들 40대 후반인데 이번에 새로 입사한
    신입이 30대 입니다
    그래도 일할때는 가르쳐야 되니 시키지만 쉬는 시간에
    먹는거는 각자 지들이 알아서 먹어야죠

  • 21. ..
    '24.3.16 4:08 PM (182.220.xxx.5)

    나한테 잘하면 나도 잘하는거고
    나한테 잘 못하면 거리 두는거죠.

  • 22. ...
    '24.3.16 4:10 PM (211.227.xxx.118)

    알바할 체력도 되는구만 나이로 찍어 누르네요.
    막내야 할때부터 쌩까세요.
    이름부르라고..
    같이 돈 벌려고 와서 왜 시중까지 하시나요?

  • 23.
    '24.3.16 4:15 PM (110.9.xxx.70)

    요즘은 직책 없으면 나이 상관없이 무조건 님이에요.
    막내야 음식나왔다 막내야 돈까스 잘라라?
    이게 회사인가요, 에어로빅 모임인가요?

  • 24. ...
    '24.3.16 4:15 PM (211.243.xxx.59)

    ㅇㅇ님이라고 하셔야죠
    ㅇㅇ씨는 연상자에겐 안써요.

  • 25.
    '24.3.16 4:20 PM (121.167.xxx.120)

    이글 읽고 70대가 노인정에 가서 막내라 커피 탄다는 말이 생각 났어요
    3주면 적당히 지내다가 그만 두세요
    무슨 일인지 몰라도 나이든 사람들이 먼저 입사 했으면 텃세요
    진입 장벽이 낮은 직장은 늦게 입사하면 분위기가 나이가 권세예요

  • 26. ㅇㅇ
    '24.3.16 4:53 PM (223.38.xxx.135)

    30넘은 사람한테 막내라고 한다구요
    경로당이면 재미로 받어들일 수 있지만
    회사에서 막내는 너무 나갔네요
    너무 듣기 싫을것 같고
    계속 듣고 있는다면 원글님이 보살이에요
    막내는 자기집 막둥이한테나 쓰는말이지
    사람들 다 듣는데 막내라하면
    너무 창피할듯 조롱당하는것 같아서요
    버티면 마음이 태평양 보살

  • 27. 그런거
    '24.3.16 5:02 PM (223.38.xxx.202)

    그런거시키는 사람들보면 예전에 일진이였나 싶기도해요
    사람습관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게 아니라서요

  • 28. ...
    '24.3.16 5:05 PM (222.111.xxx.238)

    음...
    원글님
    전 연상 연하 막론하고
    직책+님 또는 선생님이라 해요.

    아니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호칭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살짝 물어봅니다.


    원글님은 열살 어린 30대가 00씨라고 불러도 상관 없을지 몰라도 그건 원글님 사정이고
    난 이랬으니 너도 이래라는 아니죠

    네분 모두 알바생인가요?
    그럼 직급은 같으니 저라면 제 나이 반토막 연하여도 선생님이라 할 겁니다. 딱히 호칭 부를 일이 그닥 없긴 하지만요


    그리고 본인 스스로가 개싸가지라 하셨는데요
    어쩌면 싹싹하고 눈치 빠르고 할 말 똑부러지게 하신다면
    어조는 어뗘셔요?

    부드럽고 낮은 편인지, 높고 새된 소리에 가까운지요.

    전자가 ~씨 하는 거랑
    휴자가 ~씨 하는 거랑 느낌 마니 틀립니다.

    그분들 편 들진 않아요.
    그분들도 막내야, 니가 뭐 해야지는 분명 선 넘은 겁니다.
    근데 좀 이상하긴 해요.
    그 정도로 사회생활 못한다면 면접에서 걸러져요.
    근데 3면 모두 그런다면, 그리고 스마트폰 등 알려드리면 바로 알 정도의 능력이면 정말 그게 다일까 싶어요.

    뭔가 감정적으로 기싸움 하는 건가 싶고요...

    뭔지 모르겠지만

    그럴 땐 원글님도 두 번째부터는 부드럽게 거절하는 거 사회생활 하셨으면 하실 수 있을텐데요...

    그리고 네분 업무가 스마트폰 활용해야한다면
    원글님은 어째서 본인 업무 뒤로 하고 그분들 보조부터 해드리고 있나요? 그게 원글님 업무로 팀장님이 지침 내리셨나요?
    적절한 선 긋기도 필요해요.

    근데 어느 알바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채용할 때 그 정도는 확인할텐데 어떻게 통과되셨을까요

    암튼 호칭부터 바꿔보세요

    그리고 남은 알바 화이팅입니다 ^^

  • 29. ...
    '24.3.16 5:15 PM (222.111.xxx.238)

    아 그분들이 ~씨라고 해서 당황했다며 언니라고 불러야하지 않냐 했다는데

    그래서 그러셨을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점심때 그런 행동은 아닙니다. 그리고 사내에서 언니 호칭도 편한 말투도 아니고요.

  • 30. 정망
    '24.3.16 6:08 PM (172.226.xxx.44)

    이해가 안가네요. 스마트폰 사용은 그래 어렵다 쳐요. 개인쟁반 밥셔틀은 뭐에요? 절대 들어주지 마세요. 저도 55세인 사람입니다 그분들 전업주부로만 살아와서 우쭈쭈만 받은 분들인가 원..

  • 31. 쿠쿠링
    '24.3.16 6:26 PM (223.38.xxx.30)

    3분중 한분이 그러신거구요 두분은 존대하시고 경우 있으세요
    한분이 그러니 자연스레 다른분들도 반말 비스므리하시는 거라 제가 처신을 어찌해야할지 몰라 자문?구한거에요
    그 반말 한분도 나쁘신분은 아닌데 사회생활 많이 안해보신거 같더라구요 그분은 여우과이신지 식당도 제일 안쪽 앉아서 반찬리필 물 이런거 잘 시키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잘 움직이세요ㅎㅎ
    ㅋ누구님 좋네요!! 역시 촌철살인 82 나에게 잘하면 나도 잘하고 아니면 나도 쌩~~
    저도 조직생활은 많이 해봤지만 10살 많으신분들과 구성은 첨이라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하나 조심스러웠어요
    자꾸 이사님께 타박 들으니 도움드리고 싶은 맘도 컸구 좋은게 좋은거니까요 누구나 처음은 힘드니까요ㅎㅎ
    ㅋㅋㅋㅋㅋㅋ 스마트폰이 문제에요 엄빠 생각도 나고 막 그랬어요
    여러 조언들 참고해서 잘 처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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