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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게장먹으러고 밥 새로 했어요

게장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4-03-15 22:37:14

오늘 시골장에서

간장게장을 샀어요.

 

집에와서

몇개 담아놓으며

 

작은 다리 

뜯어먹으니 

 

오옹!!

맛나네요.

 

저녁에 먹으려고 

기다렸어요.

 

근데 저녁에 운동하느라고

밥때를 놓치고 

또 운동 강도가 높아서 

바로 식사할 상태가 아니라서

 

이시간에 밥을 먹을

모든 조건을 갖추었네요.

 

이제 밥이 뜸을 들고 있어요 

가슴이 두군거려요.

 

IP : 211.235.xxx.2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3.15 10:38 PM (114.204.xxx.203)

    맛있겠어요 ㅎ

  • 2. ..
    '24.3.15 10:39 PM (211.208.xxx.199)

    즐 식사하셔요.

  • 3. 오~~
    '24.3.15 10:41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두근두근두근 ᆢ

  • 4.
    '24.3.15 10:43 PM (1.238.xxx.15)

    그건 살로 안가요.
    뭐 그리고 낼 운동하면 되죠

  • 5. 부럽
    '24.3.15 10:50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게장은 인정 맛저하십셔

  • 6. 원글
    '24.3.15 11:27 PM (211.235.xxx.238)

    동네 김밥집에서 (왜????)
    3000원에 파는 돼지 껍데기로 마무리까지 했어요.

    매콤해서 대여섯개 먹으니 마무리

    3000원에
    공기밥 하나 가득 사이즈인데

    어찌나 맛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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