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막혀요 어머니~~~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같아요
숨막혀요 어머니~~~
자기연민에 빠진 사람같아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
자기만 힘들고 불쌍하고..진짜 극혐이에요
상대방 마음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이 전혀 없나봐요.
사람들이 다 경악하는데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니..
긍쪽이..
끊임없는 잔소리..
“ 너나 잘 하세요.” 절로 나오는..
아이가 조현병인가? 했는데
그 엄마가 ㅠㅠ
아이들이 부모보다 훨씬 낫더라고요
엄마가 고쳐질까싶던데요
아들 키우는입장에서 정말 한심하더라고요
아이들이 불쌍하고요
어떻게 됐나요?
지난주에 보고 조현병 의심돼서 걱정됐는데..
결국은 아니고 좋아질 수 있는거였죠?
아빠는 왜 방임처럼 가만있는건지.
숨막히게 하던데
아이가 이상? 해졌다고
원인을 학교나 다른데서 찾는게 어이없었어요
큰아들이 진짜 생각이 깊더라고요.
엄마가 외모 성격 너무 이상
좋은부모만나는게 최고의 복이죠
습관이라 고치기 힘드실 듯 해요. 이름도 두번씩 모든 요구를 두번 세번씩 하는 거 보니 작은 아이가 속마음 이야기 할 때 엄마가 이야기를 한번만 했으면 좋겠다는 말이 떠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