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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사는 가족때문에 기빨려서 무기력하다 느끼시는분

.. 조회수 : 1,651
작성일 : 2024-03-15 18:56:32

 연로한 부모와 살아도 그렇게 느끼고 안맞는 가족과 살때도 나중에는 포기하다가 무기력, 무력감에 빠지는데 

해결책이 뭔가요?

미혼 친구가 부모 모시고 15년 그렇게 살다가 두분 돌아가시니 그제서야 본인이 진이 빠졌다고 느꼈다는데

IP : 118.235.xxx.2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5 6:5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물리적 분리죠

  • 2. ..
    '24.3.15 9:58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독립 이혼 뿐이져
    전 부모와 떨어지고 몸의 염증에서도 벗어났어요
    학창시절 부터 저에게 소홀했기에 노후에 아프거나 하더라도 도움주지 않겠다 이야기했구요

  • 3. ..
    '24.3.15 9:59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독립 이혼
    적극적으로 해결하세요
    나를 위하는 건 나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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