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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민은 아직도 2009년 세미나 참석했냐 안했냐..

아이고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24-03-15 15:28:08

징글징글하네요

아직도 2009년 세미나 참석 했냐 안했냐

참석해서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했는지 말해라

이걸로 재판받고 있네요

진짜 징하네요

아니  15년전 하루일인데 구체적으로 기억나는게 더 이상하지 않아요?

저  15년전 일 자세히 기억 안납니다. 에휴

 

조 씨는 이날 2009년 5월 15일 공익인권법센터가 주최한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 세미나와 관련해 "평소를 생각하면 중간에 들어갔을 리 없다. 세미나 시작부터 있었다"고 진술했다.

또 그 자리에서 조 전 장관이 발표했고 세미나 이후 조 씨가 식사 자리에 참석했다는 사실도 기억했다.

다만 그밖에 '외국인 교수가 세미나에 참석했는지', '누구와 세미나에 갔는지' 등을 묻는 검사의 질문에는 일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김 씨는 조 씨의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서 '조 씨가 세미나에 참여했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김 씨가 기억하는 조 씨 모습과 조 씨의 고등학교 졸업앨범 모습이 다른 점 등을 들면서 거짓 증언으로 판단해 김 씨를 기소했다.

 

https://v.daum.net/v/20240314171741562

 

IP : 119.149.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5 3:29 PM (223.38.xxx.138)

    저 잣대로 한씨딸 수사해야죠

  • 2. 미친것들
    '24.3.15 3:32 PM (210.117.xxx.5)

    이죠.
    조민처럼 한지민(동후니딸)도 똑같이 조사해라

  • 3. ...
    '24.3.15 3:34 PM (171.98.xxx.235)

    지긋지긋 그만좀 하길...
    15년 전의 일을 쯧쯧쯧
    다들 공직에 있는 사람 자녀들 20년 전까지의 모든 학적부와
    인턴, 상장, 봉사 등등 다 하나하나 조사 같이 한다면 ㅇㅋ
    하지만 정치 보복으로 단 한사람에게만 저런다면 오히려 연민을
    불러 옴, 우리 골수 보수 친정식구들도 거의 진저리치네요

  • 4. 나옹
    '24.3.15 3:41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그 세미나에 찍힌 사진에 머리긴 여자 왼손으로 볼펜쥐고 있는 모습이 딱 조민이던데요. 조민이 왼손잡이인데다 굉장히 특이하게 펜을 쥐던데 그 사진의 여자도 그랬어요. 머리카락때문에 얼굴 안 보임.
    근데 같이 참석한 친구가 조민 안 왔다고 증언해서 재판받고 있는 거에요. 근데 그 친구가 나중에 사실 조민 왔었다고 양심선언했는데 재판부에서 무시됨.

  • 5.
    '24.3.15 3:41 PM (61.255.xxx.96)

    신의 능력을 갖은 A.I가 존재해서
    모든 정치인들이 대해 똑같이 검증해 줬으면 합니다

  • 6. ...
    '24.3.15 3:41 PM (223.38.xxx.189)

    그 세미나에 찍힌 사진에 머리긴 여자 왼손으로 볼펜쥐고 있는 모습이 딱 조민이던데요. 조민이 왼손잡이인데다 굉장히 특이하게 펜을 쥐던데 그 사진의 여자도 그랬어요. 머리카락때문에 얼굴 안 보임.
    근데 같이 참석한 친구가 조민 안 왔다고 증언해서 재판받고 있는 거에요. 근데 그 친구가 나중에 사실 조민 왔었다고 양심선언했는데 재판부에서 무시됨.

  • 7. ㅇㅇ
    '24.3.15 3:51 PM (211.207.xxx.223)

    저 때 우리 애 초등 저학년때였는데 엄마 모임들 많이 참석했는데 뭘 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뭔 사건이 있으면 모를까..저렇게 앉아서 세미나 참석하면 어떻게 세세하게 다 생각 나겠어요. 학교 설명회도 생각이 안나는구만

  • 8. 그 양심선언한
    '24.3.15 3:53 PM (58.29.xxx.213)

    친구네 무사한가요?
    그 집도 무시할 정도 집안은 아니었던 거 같던데 얼마나 고민하고 괴로웠으면
    증언 뒤집고 양심선언 했을까요 ㅠㅜㅠㅜ
    그 친구도 안됐더라구요.

  • 9. 진짜
    '24.3.15 4:20 PM (122.36.xxx.85)

    이런 내용도 전국민이 다.알게 합시다.
    아직도 저걸로 재판을해요?
    증인도 있었잖아요?

  • 10. 쓸개코
    '24.3.15 4:41 PM (211.246.xxx.112)

    사진도 있잖아요..;;

  • 11.
    '24.3.15 5:2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숨쉬는게 모두 범죄인 이 정권 인사들과 국짐이들 놔두고
    거울같은 사람 범죄자로 만드는 파렴치범들....

  • 12. 저도
    '24.3.15 7:39 PM (223.38.xxx.120)

    알아요
    친구가 거짓 증언했다가 나중에 진실을 말했으나
    법정에서 증언으로 인정되지 않았다고요
    조민 학점 나빠서 유급한 이유도
    전공 한학점 망치면 의과대학은 유급이라
    조민이 나머지 시험을 안치뤘더니
    마치 꼴통이 의다 다닌듯 언론 플레이 ㅠ

  • 13.
    '24.3.16 7:50 AM (118.235.xxx.106)

    그양심선언한 분 그 전날 검사들이 아버지 볼모로잡고
    협박했던 그분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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