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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농속에서 꺼낸 옷에서 나는 냄새

우와 조회수 : 2,768
작성일 : 2024-03-15 15:08:01

스타일러에 오래된 옷냄새 제거 기능이 있어서 해봤는데 

에공~이것보단 섬유탈취제가 확실히 효과가 훨씬 좋네요

섬유탈취제가 집에  있긴 했지만 거의 쓸 필요성을 

못느꼈었는데 우와 이거 진짜 이름값을 하는군요

 

그나저나 드레스룸에 있는 옷들은 공간이 넓고 

바람이 잘 통해서 그런지 그냥 아무 냄새도 안나는데,

장농은 나름 제습제며 방충제를 다 넣어주고 걸어주고 하는데도 계절이 지나서 옷을 꺼내면 퀘퀘한(?) 냄새가 나요ㅜㅜ

자주 문을 열어놔야겠어요

여튼 스타일러 한시간이 훨씬 넘게 돌린게 아까울 지경이에요

앞으론 그냥 간단히 칙칙 섬유탈취제를 뿌리는걸로ㅎㅎ

 

IP : 114.203.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5 3:09 PM (211.208.xxx.199)

    님 건강에는 스타일러가 나을거에요.

  • 2. ..
    '24.3.15 3:09 PM (211.251.xxx.199)

    음 그렇군요
    스타일러 땡겼었는데

  • 3. ...
    '24.3.15 3:16 PM (114.203.xxx.84)

    외식후 옷에 밴 냄새나 먼지털기 기능,살균기능,다림기능
    스타일러의 맘에 드는 장점들도 많아요
    하지만 오래된 묵은(?) 옷장냄새가 나는 옷엔
    개인적으론 섬유탈취제가 짱이었어요 ㅎ

  • 4. 섬유탈취제
    '24.3.15 3:28 PM (213.89.xxx.75)

    호흡기 몸에 대단히 안좋은걸로 압니다.
    차라리 드라이나 물빨래를 하는것을 추천해요.

  • 5. ㅇㅇ
    '24.3.15 3:39 PM (121.134.xxx.208)

    베란다 창문열고 섬유탈취제 뿌려 옷걸이 걸어놓으면 호흡기 문제 없겠지요.
    참고로 세탁소 드라이한 옷 비닐째 드레스룸 걸지 마세요.
    발암물질 그대로 비닐 속에 존재하고 몸에 해롭대요.
    비닐뜯고 베란다 빨래건조대에 걸어놔 석유계 발암물질 기화시켜 날려보내야 합니다.

  • 6. ^^
    '24.3.15 5:17 PM (114.203.xxx.84)

    조언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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