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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청소 8개월이상 안했네요

흠냐 조회수 : 6,171
작성일 : 2024-03-15 14:21:11

어쩌다가 큰먼지나 찌꺼기?들이 보이면 청소기 한번 쓱밀ㅇ고.. 닦는건 거의 안하구요

이불은 덮을때 까지 덮다가?? 새걸로 교체

운동은 하루 2시간 30분씩 매일하고 운동하니 샤워, 머리감는건 자동으로 매일 밥안하고 간편식에 외식 

나머지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쇼핑 도서관가고..

내관절 상하는거 싫고..  피부병이나 병걸린적 없고 감기도 거의 안걸리다 이번에 코감기 며칠 끝!

면역에 문제없이 멀쩡하게 잘살아지네요

 

 

IP : 221.164.xxx.4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5 2:22 PM (121.130.xxx.149)

    이불세탁... 와우.... 미쳤..;;;;;;;;

  • 2.
    '24.3.15 2:22 PM (175.120.xxx.173)

    아무리그래도 이불은...

  • 3. ...
    '24.3.15 2:23 PM (1.232.xxx.61)

    오늘은 운동 대신 청소하세요.
    봄이잖아요.ㅎㅎㅎ

  • 4. 몸에서
    '24.3.15 2:27 PM (213.89.xxx.75)

    냄새나요.
    자신은 모르겠지만 찌든냄새가 말도 못하게 풍길거에요. 처음에는 모르겠지만, 가까이 1미터정도 안에서 5분이상 있다보면 스물스물 그 희한한 찌든냄새가 상대방의 코를 공격할겁니다.
    이건 이불 갈아끼우지 않는이상 어쩌지 못합니다.

  • 5. 자기
    '24.3.15 2:27 PM (221.143.xxx.13)

    자기만을 위한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많이 쓰는 것에 비해
    주변정리와 먹는 것에 너무 소홀하신 듯.

  • 6. 원글
    '24.3.15 2:28 PM (221.164.xxx.47)

    친정엄마가 코가 아주 예민하고 바로 말하는 스타일인데.. 주위에 *코 몇분계신데 아무말이 없어요

  • 7. fffff
    '24.3.15 2:29 PM (175.124.xxx.135)

    이불은 나와 한몸인데 이불빨래정도는 하셔야죠

  • 8. dd안d
    '24.3.15 2:30 PM (116.42.xxx.133)

    로봇청소기 돌리면 되는데,..빨래는 세탁기가 하고..
    그냥 더러우신듯

  • 9. ㅋㅋㅋ
    '24.3.15 2:31 PM (1.238.xxx.143)

    그들이(악플) 몰려온다...ㅎ

  • 10. 내가
    '24.3.15 2:33 PM (210.96.xxx.10)

    내가 사는데 불편함 없고
    샤워 매일 하면
    크게 이상한것도 아니죠

  • 11.
    '24.3.15 2:35 PM (211.248.xxx.23)

    더러워서....본인만 냄새 못 느끼는데 다른사람들은 옆에 오면 체취에 묻어나는거 다 알아요.헐~이네요,

  • 12. ...
    '24.3.15 2:36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외출할때 샤워하고 매일 새옷 입으면 냄새 안날수도요

  • 13. ㅋㅋ
    '24.3.15 2:39 PM (223.39.xxx.183)

    언니 멋져요 ㅋㅋㅋㅋ

  • 14. 원글
    '24.3.15 2:39 PM (221.164.xxx.47)

    그래서 옷세탁 세제는 무조건 향기좋은걸로 씁니다^^

  • 15. ...
    '24.3.15 2:39 PM (175.209.xxx.151)

    와우... 미드 그레이아나토미에 크리스티나 떠오르네요.
    속옷 이든 뭐든 바쁘면 안 빨아입고, 새거 사입는다고 했던... 돼지우리속에서 살던 여의사

  • 16. ㅎㅎ
    '24.3.15 2:43 PM (211.202.xxx.123)

    대단하네요. 뭐든 적당히 청소도 운동도.

  • 17. 드러워
    '24.3.15 2:44 PM (106.102.xxx.80)

    아니 운동은 2시간도 넘게하면서 이불 세탁기 돌리는게 힘들어요?

  • 18. ..
    '24.3.15 2:45 PM (180.229.xxx.243)

    이불도 그렇지만 가구위 먼지는요? 제 성격엔 먼지 쌓인 꼴을 못봐서요

  • 19. ㅁㅁㅁ
    '24.3.15 2:47 PM (222.100.xxx.51)

    환기는 자주 하시나요....커튼, 소파, 침구, 벽지..이런데 냄새가 많이 뱁니다.
    본인은 모르지만 남들은 딱 그 집 앞에만 서도 익숙한 그 냄새가 나요.
    말은...절대 못하죠...가족이라도 못합니다.

  • 20. ㅇㅇ
    '24.3.15 2:48 PM (223.62.xxx.8)

    혼자 사시나했더니 결혼하셨음 아이는 없죠?
    남편과 둘이 살면 크게 어지럽힐 일 없을듯

  • 21. ㅋㅋ
    '24.3.15 2:48 PM (211.208.xxx.230)

    그 찝찝함을 견디시는군요
    청소기 돌린다고 내관절 안상하는데요
    로봇청소기 사시고 세탁기에 건조기 사고 식세기 사면 되겠네요

  • 22. 깨끄시
    '24.3.15 2:51 PM (119.198.xxx.244)

    문제는 지저분한 환경에 적응이 되버리더라구요. ..
    마찬가지로 깨끗한 환경에 적응된 사람은 지저분한 걸 못참고 바로바로 치우고..
    인간은 적응의 동물.

  • 23. 시어머니
    '24.3.15 3:01 PM (27.126.xxx.117)

    씻거나 닦지 않고 그냥 버리심
    청소 안 하심
    저것도 유전인지 남편도 청소 안 하는데
    여기 이사 온지 8년째!!
    자기방 청소 안해서 먼지가 뽀얗는데 가래 끓는다고 방에 공기 청정기 틀고 잠

  • 24. 중공인인가봐
    '24.3.15 3:14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세탁세제냄새와 똥쿠렁찌든내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난다고요!
    본인은 절대로 모르지만 남들은 쓰러집니다!

  • 25. ㅇㅇ
    '24.3.15 3:32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근데 가끔 청소기도 밀고, 일불도 교체했다면서요.. 아예 안한건 아니죠.
    혼자 살면 그럴 수도 있죠

  • 26. ....
    '24.3.15 3:46 PM (121.128.xxx.222)

    이불만빨면 큰문제는 없을듯 ㅠ 아님 최소 햇빛살균이라도

  • 27.
    '24.3.15 3:48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운동을 그렇게 하는게 관절이 더 상할듯.
    로봇청소기라도 돌리세요.
    노안아닌담에야 머리카락 보일텐데

  • 28. 본인
    '24.3.15 4:31 PM (58.123.xxx.102)

    본인 좋으면 장땡이죠. 누구에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자기 몸 아끼는건데..사실 너무 깔끔 떠는 게 문제에요. 환경 문제 옷 한번 입고 세탁 등등

  • 29.
    '24.3.15 5:31 PM (223.33.xxx.48)

    바닥에 머리카락 솜뭉치가 뒹굴거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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