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학 머리 있으면 어떻게 지원해줄 수 있을까요

………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24-03-15 13:50:20

아이 과외 선생님이

아이가 수학을 이해하는게 굉장히 빠르다고 하네요.

수학적 재능이 있다면

부모로서 제가 뭘 해줄 수 있을까요.

 

 

IP : 223.38.xxx.1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선행팡팡
    '24.3.15 1:51 PM (175.120.xxx.173)

    과외하나 더...

  • 2.
    '24.3.15 1:52 PM (1.238.xxx.218)

    수학문제집 많이 사주면됨

  • 3. 질리지않게
    '24.3.15 1:53 PM (58.126.xxx.131)

    사달라는 문제집만 사주고 냅둡니다.

  • 4.
    '24.3.15 1:57 PM (223.38.xxx.160)

    문제집 보다는 게임하는 걸 더 좋아하는 초딩 6이라
    사준다고 혼자 풀고 있을 것 같지는 않아요. ㅠㅠ

  • 5. ....
    '24.3.15 2:06 PM (121.135.xxx.82)

    이해가 삐르다고 다 수학을잘하는건 아니에요
    문제를 잡고 혼자 파고들어 해결하는 경험이 쌓여야 하니 심화 학습 가능한 방법 찾아보세요. 황소도 나쁘지 않아요..성취도가 바로바로 확인되는거를 게임좋이하는 애들이 좋아하기도 합니다
    이해 빠르지민 과제집착력없는애들은 황소 같이 혼자 끝까지 어려운 문제.해결해보는게 필요하고( 양보다 심화)
    이해는 느려도 엉덩이 힘있어서 시간들여 이해가 되면 심화 잘풀어네는.아니는 진도 빠른 학원보다 과외하며 여러 문제 풀어보는게 맞고...

  • 6. 전문가
    '24.3.15 2:08 PM (104.28.xxx.14)

    맞는 학습서를 선택해서.. 답을 뭇 구해도 최대한 혼자 힘으로 풀라고 하고, 풀이과정을 해답과 비교 어디서 왜 못 풀었는지를 정리하라고 하세요 ...글고 그 다음은 제 노하우라 공개불가 입니다

  • 7. less
    '24.3.15 2:10 PM (1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울 첫째가. 어릴때도.. 수학문제 알려주면. 그냥 쓱쓱 풀고..

    고등입학전.. 선행하나도 안하고 입학했는데.. 선행하고 들어온 아이들보다.. 점수는 더 높게 맞음.
    딱히 제가 뭐 해준건 없어요.. 초중등때도 오히려 그냥 냅둠..~
    고등가서.. 혼자 선행 못하니..
    수학을 엄청 파고들고.. 수학과학에 완전 꽃혀서..~
    수능은 1등급 맞아옴.ㅋ

    좋아하는건 알아서 아이가 하더라구요. 부모가 굳이 시키지 않아도.
    오히려 더 시키면. 금방 질려할수도 있을듯

  • 8. less
    '24.3.15 2:11 PM (182.217.xxx.206)

    울 첫째가. 어릴때도.. 수학문제 알려주면. 그냥 쓱쓱 풀고..

    고등입학전.. 선행하나도 안하고 입학했는데.. 선행하고 들어온 아이들보다.. 점수는 더 높게 맞음.
    딱히 제가 뭐 해준건 없어요.. 초중등때도 오히려 그냥 냅둠..~
    고등가서.. 혼자 선행 못하니..
    수학을 엄청 파고들고.. 수학과학에 완전 꽃혀서..~
    수학..수능은 1등급 맞아옴.ㅋ

    좋아하는건 알아서 아이가 하더라구요. 부모가 굳이 시키지 않아도.
    오히려 더 시키면. 금방 질려할수도 있을듯

  • 9. ,,,
    '24.3.15 2:13 PM (118.235.xxx.106)

    고등 수학 잘하는 건 이해가 빠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과제집착력이 있고 심화가 되는지가 중요해요 쉬운 거 빨리 배우는 애들은 비학군지고 한반에 3-5명은 되거든요

  • 10.
    '24.3.15 2:39 PM (211.212.xxx.141)

    학원같은데 보내면 설렁설렁하는 데도 탑반나오고 그럼 선행 엄청 빨라지고 영재교반 들어가라 그러고 자동입니다.

  • 11. ...
    '24.3.15 2:40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이해 빠른거 좋은데요, 좀 우려스러운 점이 있어요.
    이해력 좋은 애들을 사고력과 상관없이 진도를 너무 빼놔서...오히려 고등학교 때 수학성적 안 나오는 애들이 꽤 있어요.
    윗분들 얘기랑 상통하는 면이 있네요.

  • 12. ...
    '24.3.15 2:41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이해 빠른거 좋은데요, 좀 우려스러운 점이 있어요.
    이해력 좋은 애들을 사고력과 상관없이 진도만 너무 빼놔서...오히려 고등학교 때 수학성적 안 나오는 애들이 꽤 있어요.
    윗분들 얘기랑 상통하는 면이 있네요.

  • 13. ...
    '24.3.15 2:53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이해 빠른거 좋은데요, 좀 우려스러운 점이 있어요.
    이해력 좋은 애들을 사고력과 상관없이 진도만 너무 빼놔서...사고력 키워야 할 어린 시기에요
    제가 과외했던 고딩들 중에 고등학교 때 수학성적 안 나오는 애들이 꽤 있어서 넘 안타까웠어요.
    윗분들 얘기랑 상통하는 면이 있네요.

  • 14. ...
    '24.3.15 2:56 PM (118.218.xxx.143)

    이해 빠른거 좋은데요, 좀 우려스러운 점이 있어요.
    이해력 좋은 애들을 사고력과 상관없이 진도만 너무 빼놔서...사고력 키워야 할 어린 시기에요
    제가 과외했던 고딩들 중에 고등학교 때 수학성적 안 나오는 애들이 꽤 있어서 넘 안타까웠어요
    이해는 진짜 잘 하는데 되물어보거나 원리적으로 접근하면 대답 못하고 심화 안되고...
    윗분들 얘기랑 상통하는 면이 있네요.

  • 15. ...
    '24.3.15 3:20 PM (119.69.xxx.167)

    윗분 말씀이 맞아요..선행 진도 빼느라 있던 수학 머리도 다 없어짐ㅠㅠ
    아직 어리거나 초등이면 사고력 키우는데 더 중점을 둘 것 같아요

  • 16. ㅇㅇㅇ
    '24.3.15 3:25 PM (175.210.xxx.227)

    이과성향으로 보고
    수학 선행시키기
    심화있게 최대한 많이 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2096 엄마 수첩에서 웃긴글 발견했어요 8 참고로 제가.. 2024/04/07 3,989
1572095 남편과 제가 넘 안타까워요 2 팀웍 2024/04/07 3,841
1572094 할까 말까 고민 중이예요. 2 강릉 2024/04/07 932
1572093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바닷가 노숙자(?). 5 ... 2024/04/07 3,204
1572092 로봇청소기 직배수로 할려면 1 ㅇㅇ 2024/04/07 1,109
1572091 선물 드릴 좋은 잼 7 bb 2024/04/07 1,004
1572090 무슨 국 끓여드세요? 8 나들목 2024/04/07 1,887
1572089 소화안될때 다방커피 마시면 도움이 되네요 4 oo 2024/04/07 1,915
1572088 출생지는 병원인가요 집인가요 8 출생 2024/04/07 1,770
1572087 카페라테,아메리카노 톨사이즈 몇샷인가요 2 키느 2024/04/07 1,143
1572086 혈압이 일시적으로 작게 나올수 있나요? 5 .. 2024/04/07 921
1572085 음료수 산 것 다 버리게 생겼네요. 10 와... 2024/04/07 5,869
1572084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믿을 곳은 82뿐 22 오랜만에 2024/04/07 2,831
1572083 한병도 VS 문용회 토론..역대급이네요. 3 어이없다~ 2024/04/07 2,674
1572082 커튼 걷어내니 너무 좋아요. 3 자유 2024/04/07 2,475
1572081 얼굴팩한후 피부 뒤집어 졌어요. 스킨 2024/04/07 898
1572080 진짜가 나타났다 5 그날 2024/04/07 2,122
1572079 보아도 멘탈이 안 좋은 거 같네요 33 ..... 2024/04/07 21,115
1572078 펌)2년도참길었습니다by조국혁신당 12 굥의 업적 2024/04/07 1,418
1572077 사춘기 자녀에게 친구처럼 대해도 선을 넘지 않게 하셔야해요 11 ... 2024/04/07 2,520
1572076 냉동실 냄새 어쩔 수 없나요? 7 아으 2024/04/07 1,324
1572075 냉이달래전의 새우요 1 봄이니 2024/04/07 635
1572074 논문 안 쓰는 석사학위 5 ... 2024/04/07 1,627
1572073 채정안 약산곳? 1 hoxy 2024/04/07 2,023
1572072 저희남편이 백현우같은 남자에요. 30 살아보니 2024/04/07 6,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