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2월 15일 이사했는데
주인이 3월 10일까지 정산 전기세라며 72000 원을 내라고 한다는데요
방과 부엌겸 거실 인데 방에만 전기 켜고 살았다네요.
나름 아낀다고 약하게 해놨다던데...
애는 대학생때 살던 방과 너무 차이가 나는지 저보고 자꾸 물어보는데
솔직히 저도 잘 모르겠어요
애가 대학때 살던곳은 광역시이고
지금 이사한 곳은 서울입니다만..
그말 듣고 저희집 전기세 를 찾아 비교해보니 많긴 하다 싶네요
울집에 비하면 살림도 훨씬 적은데..
계량기는 애 방에 따로 있어 그걸 불러줬다네요ㅡ
25일 쓴 전기세가 저정도면 여름에 에어콘 쓸땐 어쩌나 싶네요
전기세만 7만2천원 맞아요? 수도세 등 포함돈 금액 아니고요?
온열기구가 있었나요?
저 구조에서 어떻게 불만 켜고 저 금액이 나오나요?
45평 4인가족 세대전기료가 9만원인데
자취방이 72000윈은, .
다른거포함 아닌가요?
계량기가 따로 있다면 확인하라고 하세요.
아이 혼자 자취하는데 72000원은 말도 안 됩니다
전기장판 전기히터 사용하나요?
서울 지방 상관없이 1인 자취방에 72가 왠 일인가요?
나름 아낀다고 약하게 해놨다? 이 부분 보니 전기로 난방하는 기계 있는 거죠? 기계가 어떤 건지 얼마나 켜놨는지 확인해야 정확하지만 저만큼 나온 거 맞을 듯. 저도 전기워머 쓰거든요,
지금 나오는게2월 7일부터 3월 8일까지 쓴게 나올 시기거든요
계량기가 따로 없는 세대인가봐요
전기사용량 kwh알아보세요
울앤 경기도 남부에서 직장다니는데
오피스텔 1만원대에요.
말도 안돼요.
한달도 안됐는데.
이사온날 검침안했나요?
전기 계량기 사진 찍어줬고 그에 따라 엔분의 일 한거라고 하는데 ㅜㅜ
사회 초년생이라 주인에게 그런거 꼬박꼬박 따지기가 힘든가봐요
계량기가 따로 있다면
잘못 불러줬거나
적는사람이 잘못적었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확인이 필요하네요
애들 집구할때 원룸에도 케이블료 수도료 전기세 청소비 포험 총관리비
얼마 이런 집 있었어요.
아마 전기세 하나는 아닐듯요
사회초년생이면 덤터기쓰기 딱이지요
자녀분이 집주인과 통화한거고, 혹시 통화녹음된거면 어머님이 한번 들어보시고요
그런게 없다 그러면 집주인과 통화를 해보세요
33평 아파트 혼자 사는데 전기세 2만원 나와요
화장실 온열기구 있는거도 아니고
계량기 있는데 왜 그러죠
한전에 1인 전기 통지서 해달라고 해야할 판
대학생자취할 때 집주인은 4인 가구, 저는 혼자 잠만 자는 단칸방인데, 전기세 전체의 1/3을 내라길래 ㅡ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했더니 1/4로 내려주던거 기억나네요
제가 나서려고 하니까 애가 이제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네요
급하게 구했더만 ㅜㅜ
알아서 하기는 뭘해요.
저 전기세는 말이 안되죠.
저도 애가 여행간 기간인데 전기세가 3만원 넘게 나와서 따졌더니 계량기 잘못이던데요.
낡은집이라 계속 비슷하게 나오더니 신축 가니 2만원대에요.
집주인 전번 받아 따지세요.
계량기가 있는게 아니면 전체 n분의1하면 누진세 때문에 많이 나와요.
여름에는 어떻하려고
전기요금만 7만2천원이요? 난방비, 수도요금은요?
아파트에 대형 냉장고 쓰고 세탁기 건조기 인덕션 다 쓰고 살아도 전기요금 2만원인데..
계량기가 따로 있는데, 전기요금 고지서가 아니라 집주인한테 전기요금을 내나요? 계량기만 그 방 안에 있고 다른 세대 전기요금까지 합산되는 건 아닌가요?
1인 전기통지서 해달라고 주인에게 요구하면 어떨까요?
소개소에서 주인이 재산 엄청 많은 사람이라고 막 떠벌이던데 ㅎ
ㅎㅎ 우째 이런 일이..
전화보라하세요
각호실로 요금이 나오는지 건물전체의 사용량인지에 따라 누진세때문에 비싸요
원글님 댓 볼수록 미궁속으로;;;
계량기가 아들집에 따로 있는데 왜 그걸 1/n 하는 거죠?ㅅ
원글님 명의로 한전ON 앱을 깔고 가입해서
요금계산 메뉴를 이용해보세요.
임의로 아드님자취집 사용량을 넣고 예상 요금계산을 해볼수있어요.
주택용저압인지 주택용고압인지만 확인해서 선택하시고(모르면 한전에 전화)
사용량만 넣어보면 돼요.
관리비식으로 요구하는걸꺼예요
저런 집주인이 있어요
전기세 가스비 수도세 등등
계산 주먹구구식으로 해서 니가 내라
이런식이고
저 예전에 살던 곳은
가스 밸브도 잠가놓아서 가스도 못틀게 눈속임해놓고
따지니까
학생 너가 가스보일러 스위치를 안켜놓고 살아서 그렇단다 우린 아무것도 안했어
라고 하더군요
집주인이 맨 윗층에 살죠?
전기세 계량기 확인해볼필요도 없어요 집주인 맘이라
엔분의 일이 먼뜻인지 물어보니
쓴 날짜 25일치를 뜻하는 거라네요,,
그것땜에 한참 머리 아팠네요 저도
혹시 주인네랑 엔분의 일인가 싶어
전기세도 가구별로 낸게 아니라 건물 통째로 쓴걸 n분의 1 한걸거예요 미친거죠
전화해서 물아보겠어요.
말도 안되요.
45평 2인가족 7만원 나왔는데
2인 가족 40평 아파트 전기(인덕션 포함) 7만원 나와요
다세대면 관리하는 사람이 지꺼 다 님아들에게 다 뒤집어 씌운다에 100원 겁니다. 서울 정말 돈못모아요.
지방보다 월급 100만원 더준다고 가면 뭐해요?
먹지도 못하고 방세랑 관리비로 다 뜯기고 몸은 몸대로 혼자 피곤한데요.
왠간한 집가까운데서 100만원 덜받고 직장잡아 돈 차곡차곡 모으는게 남는 장사에요.왜 서울에만 직장을 모아놔서ㅜ 이지랄을 만드나 모르겠고 분산해서 지방 일자리도 늘리고 ktx나 srt 말고도
초고속 버스가 생겨 서울 지방간 1시간 내로 서로 도착이 가능한 시스템이 되서 꼭 직장멀리 있어도 집에서 버스나 기차로 충분히 출퇴근 가능해야지 .... 서울,경기만 가도 돈 엄청깨지고 몸고생해요 ㅜㅜㅜㅜ
지방은 혼자 살아도 돈모으더라고요. 원룸도 방도 크고 ㅎ방값이 싸서요.
일반 가정집도 그렇게 안 나오잖아요. 한전에 전화해서 계량기 번호 불러주거나 집 주소(몇호) 불러주면서 2월15일 이사 왔고 임대인이 전기요금을 이만큼 청구했는데 전기요금 확인해 달라고 하시구요. 2월15일 이사했음 이전 세입자가 2월15일든 그 이전이든 정산했을거예요.
그리고 이상한게 보통은 계량기가 따로 있음 주인이 전기요금을 청구하지 않아요. 계량기번호별 혹은 호실별 전기요금 고지가 나오거든요. 계량기를 왜 주인한테 불러줘야하며 보통 전기요금 계량기는 집 밖에 있어서 거침원이 방문하지 않고 검침ㄱㅏ능하게 되어 있어요.
아이의 집 같은 경우 건물 전체 전기요금에 1/n이런게 아닌가 싶은데 저희 아이 자취할때 겨울 전기요금도 만원쯤이었어요.
임대인이 이상하네요. 뭔가 구려요.
어른인 엄마가 나서주세요
20대초에는 성인이어도 못하는게 있잖아요
제가 지금 30평 아파트에, 5인가족
냉장고 2, 전기포트 3번씩 쓰고 , 65인치 티비에 등등
그래도 3만5천원 나와요
아 진짜 화나네요
위 댓글처럼 어른인 엄마가 나서 주세요.
저희 4인 가족 전기세 32000원 나와요.
72000원은 너무한거 같아요.
이건 부모님이 해결해주셔야할거같아요
일단 1/N이라는거보니
각 가정마다 개별 계량기가 없나보네요
그러니 누진적용되어 그런거같기도하네요
너무 많아요
계량기가 애 방에 따로 달려 있다라는게 각 호실 마다 개별 걔량기가 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전기 요금은 주인이 저렇게 불러 주는 게 아니고 내가 사는 호실의 전기 요금은 냐가 걔산해서 나올 수 있거든요 주소 불러 주고 몇 호 거주자다 하면소 계량기에 적힌 숫자 불러 주면 얼마 라고 요금 불러 주거든요 알려준 걔좌 번호에 입금하면 끝인데.. 1인 원룸에 7만원 전기 요금은 한 여름 에어컨 서용했을 때 요금이지 겨울에 저만큼 나올 리가 없는데.. 벌써 이사나온 건가요 ? 주인이 엔분의 1 했다라는 말이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 계량기 숫자대로 한전에 불러주면 수치만큼 요금이 정확하게 나오는데 왜 엔분의 일인지..
개별 호실에 계량기가 달려 있고 날짜대로 30분의 1을 한거다..
계량기 숫자를 누가 사진 찍었나요? 한전에 전화해서 (한전은 24시간 영업이니 언제든 전화해서 문의하ㅛㅔ요) 한전과 더시 통화해 보세요 이제껏 세입자들 들고 나가고 할 때 전기 요금은 계량기 숫자를 찍어서 한전에 불러 주면 나오는 금액을 세잊자에게 입금하라 그러고 입금이 확인되면 보증금 내주고 그랬어요 그리고 전기 요금은 집주인이랑 상관없고 세입자가 연체하고 나가도 세잊자에게 평생 따라 붙는 거기 때문에 집주인이 저렇게 돈을 입금 받고 말고 할 게 아니거든요 제가 관리할 땐 저는오히려 저런 공과금엔 최소한으로 개잊하려고 햐ㅛ었는데.. 한전에 전화해서 정확히 알아 보세요
이건 부모님께서 관여해야겠네요.
전기로 난방이라도 하나요?
뭘 약하게 했다는 건지?
보통 전기렌지 써서 밥해먹으면 좀 더 나오고
형광등 냉장고 세탁기 전자렌지..
이게 전부일 텐데요.
게임용 컴퓨터 사용하면 전기요금 좀 많이 나오긴 하는데....
울 아들 게임 꽤 하는거 같은데 우리애 자취하는 곳은 개별이라.... 6만원 이상은 안 나왔어요
게임했다고 해도 많이 나와서 혼내긴 했는데요
컴퓨터 게임 안 하고 전열기구 사용안 하면 그렇게 많이 안 나올텐데요 너무 전기요금이 많네요
게임용 컴퓨터 사용하면 전기요금 좀 많이 나오긴 하는데....
울 아들 게임 꽤 하는거 같은데 우리애 자취하는 곳은 개별이라.... 6만원 이상은 안 나왔어요
게임했다고 해도 많이 나와서 혼내긴 했는데요
컴퓨터 게임 안 하고 전열기구 사용안 하면 그렇게 많이 안 나올텐데요 너무 전기요금이 많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585349 | 아일릿 뉴진스랑 다른데요 22 | ᆢ | 2024/05/04 | 3,393 |
| 1585348 | 다래끼 났는데 쉬어도 될까요 4 | 다래끼 | 2024/05/04 | 683 |
| 1585347 | 부모님 이 사무치게 그리울때 듣고 싶은 노래 알려주세요 11 | .... | 2024/05/04 | 1,721 |
| 1585346 | 의사들 안하무인 행동, 너무 싫네요. 48 | 허 | 2024/05/04 | 5,243 |
| 1585345 | 불맛와퍼도 전 안맞아요 4 | 새우만 | 2024/05/04 | 1,323 |
| 1585344 | 60대 뭘 배워야 할까요? 22 | 용돈 | 2024/05/04 | 5,343 |
| 1585343 | 스파티필름 북동향 방에서도 잘 클까요? 2 | ㅇㅇ | 2024/05/04 | 494 |
| 1585342 | 핸폰 버전 업뎃을 했더니만 2 | 오호 | 2024/05/04 | 917 |
| 1585341 | 남편이 끝까지 홀시어머니 모시겠다고 하면 23 | ........ | 2024/05/04 | 7,659 |
| 1585340 | 푸바오 영상 보는 아이바오 3 | ㅇㅇ | 2024/05/04 | 3,141 |
| 1585339 | 대출시 월급이체 할인이요 3 | ㅇㅁ | 2024/05/04 | 583 |
| 1585338 | 흡연자들 왜 창문 열고 담배 피울까요? 7 | 의아 | 2024/05/04 | 1,891 |
| 1585337 | 큰돈 잃고 삶의 태도가 바뀌었어요 43 | ㅇㅇ | 2024/05/04 | 24,469 |
| 1585336 | 어버이날… 혼자 시댁가기 6 | ㅇ | 2024/05/04 | 3,410 |
| 1585335 | 둘이 완전히 틀어졌다는데 6 | ㄴㅇㅎ | 2024/05/04 | 5,690 |
| 1585334 | 장례치르신 분들, 조의금 10과 20 느낌이 많이 다른가요? 14 | 궁금 | 2024/05/04 | 4,586 |
| 1585333 | 얼굴 필러 녹이면 어디로 가나요? 4 | 000 | 2024/05/04 | 2,112 |
| 1585332 | 동유럽 여행가요 5 | 조언 좀.... | 2024/05/04 | 1,892 |
| 1585331 | 이혼하자는 말 매일하는 남자 18 | 허세쟁이 | 2024/05/04 | 5,882 |
| 1585330 | 이사하고 이케아로 가구 많이 바꿨는데 8 | 이사 | 2024/05/04 | 3,365 |
| 1585329 | 불후의 명곡 이현우 저렇게 노래 잘했나요? 6 | 와우 | 2024/05/04 | 3,100 |
| 1585328 | 시댁식구 챙기기 8 | 부인 | 2024/05/04 | 3,904 |
| 1585327 | 노래 제목 알려주세요~ 2 | 노래 | 2024/05/04 | 506 |
| 1585326 | 줌인아웃 블박사진좀 봐주세요 8 | 이혼준비 | 2024/05/04 | 1,124 |
| 1585325 | 죽순 끓는 물이나 기름에 넣으면 금방 익나요? 1 | ... | 2024/05/04 | 5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