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 고향 내려가서 살고 싶어지네요

ㅇㅇ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24-03-15 12:30:50

부모님이 지방 소도시에서 살아요

텃밭농사도 짓고 식당하셔서 먹을거 천지

 

전 서울 객지에서

혼자 산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뭔가 지치고 외롭고

 

전 프리이고 미팅이 거의 필요 없는 일이라

사실 내려가도 상관은 없는데 문화생활 못하고

가끔 보는 친구를 만나기 어렵다는게 좀 아쉽네요

 

고향에선 최신축 30평대

아파트 사고도 몇억 남아서

참 여유롭긴 할텐데 

 

이런 저런 상상만으로도

좋긴 합니다

 

 

IP : 124.61.xxx.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5 12:32 PM (1.232.xxx.61)

    부모님 계시면 괜찮겠네요.
    하지만 서울 살다가 가면 생각보다 많이 답답할 수 잇어요.

  • 2. ....
    '24.3.15 12:3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저라면 갈것 같아요... 프리이고 미팅도 별로 없다면요.. 맨날 문화 생활 하는것도 아닐테고
    30평대 아파트 사고도 몇억이 남을정도라면 굳이 서울에 있을필요가 있나요.
    친구나 문화생활이면 필요하면 기차타고 볼일보고 가면 되죠

  • 3. ....
    '24.3.15 12:34 PM (114.200.xxx.129)

    저라면 갈것 같아요... 프리이고 미팅도 별로 없다면요.. 맨날 문화 생활 하는것도 아닐테고
    30평대 아파트 사고도 몇억이 남을정도라면 굳이 서울에 있을필요가 있나요.
    친구나 문화생활이면 필요하면 기차타고 볼일보고 가면 되죠
    저라면 상상이 아니라 진심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볼것같아요
    .앞으로 결혼 생각이 있다면 서울 살아야 되구요 그래야 남자도 만나고 하던지 할테니까요

  • 4. ㅇㅇ
    '24.3.15 12:38 PM (124.61.xxx.19)

    고향엔 가족 말고 먼날 사람이 없긴한데..

    하여간 몇년 전 몸이 좀 안좋을때
    고향 내려갈까 엄마한테 물으니
    뜨뜨미지근한 반응;;

    결혼하고 애낳으면서 곁에 살길 바라지
    결혼 안한 싱글이 내려간다하니
    썩 반기는 느낌은 아니긴 했어요 ㅠ

  • 5. .......
    '24.3.15 12:42 PM (59.13.xxx.51)

    저 이곳엔 가족도 없고
    서울서 나고자란 사람인데
    시골내려와서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자연환경 좋고
    새로운게 많고 신기해서 그런지...시골생활 완전 좋은데요?

    다만 문화생활.쇼핑은 서울가서 해요.
    시골과 서울의 장점이 클리니 다 누리는 기분.

  • 6.
    '24.3.15 12:45 PM (121.157.xxx.171)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요. 고향에 형제자매가 있으신가요?그게 아니라면 엄마가 더 연로하고 아프시면 내려오길 바라실거예요. 아무리 독립적인 부모도 자식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때가 오세요. 저도 광역시출신이라 지금 사는 집이면 광역시에서 제일 비싼 브랜드 신축 살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결국 지방집으로 바꾸면 나중에는 서울친구들과 만회할 수 없는 자산격차가 생길거예요.

  • 7. ㅇㅇ
    '24.3.15 12:47 PM (124.61.xxx.19)

    형제 다 나와 사는데
    동생은 일자리만 있으면
    고향가고 싶다고 해요
    동생이 내려간다면
    저도 확 내려갈 후 있을듯

  • 8. 새벽
    '24.3.15 12:58 PM (1.234.xxx.98)

    고향이 어디신지 몰라도 요즘은 문화생활 더 잘하던걸요.도서관도 오히려 이용하기 유리하기도 하고요. 지방 사는 지인들의 삶의 질이 저보다 헐씬 높더군요.영화도 저보다 훨씬 자주 보고요.오히려 접근성이 더 좋다나. 서울은 어디든 가면 반나절 후딱 없어지잖아요.멀고 복잡하고 주차 힘드니 대중교통 타야 할 때 많고.

  • 9. 나들목
    '24.3.15 1:17 PM (58.29.xxx.31)

    부모님입장에선 더 반가운거 아닌가요.
    나이들수록 거동 불편한데 자식에 옆에 있음 얼마나 든든해요.
    저같으면 갈 거 같아요. 상상하니 저도 기분 좋네요.

  • 10. ㅇㅇ
    '24.3.15 1:27 PM (124.61.xxx.19)

    저 위에 59.13님은 결혼 하셨나요?
    타지에 정착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 11.
    '24.3.15 1:31 PM (149.167.xxx.79)

    내가 님이라면 전 고향으로 내려가요. 요즘은 지방이 삶의 질이 서울보다 좋아요. 서울 복잡복잡.

  • 12.
    '24.3.15 1:34 PM (61.105.xxx.11)

    저도 내려갈거 같아요
    부모님 옆에 시골생활도 해보고

  • 13. ㅇㅇ
    '24.3.15 1:41 PM (124.61.xxx.19)

    전 서울은 아니고 수도권이긴해요 살짝 한적한

    다들 내려가는거에 찬성하시네요 ㅎㅎ

  • 14. 고향이
    '24.3.15 8:30 PM (175.117.xxx.137)

    지방인 친구들 부러워요.
    힘들어도 안길 편한곳이 있잖아요.
    서울 흙수저는 홀로 지방내려가긴
    두렵고 막막해요

  • 15. 적당한
    '24.3.16 12:01 AM (182.214.xxx.17)

    적당한 도시로 내려가면 정신병자들 안마주치니 좋고
    서울 밀집도가 높으니 정신질환자들 넘 많은듯요ㅜㅜ

    그리고 탈서울하면 장점이 도로에요. 드라이빙 힐링 완전 가능요
    문화생활이 어떤것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추측해보자면
    연극.오페라.음악회? 이런것이면요. 애지간한건 지방순회하러 오니까요. 심지어 자리도 널널해요.
    영화관을 독차지하고 보는 사태도 벌어짐요ㅎㅎ 만족감 상승ㅎㅎ
    식당 줄따위? 안서도 되고
    알바나 가게에서 점원이 틱틱거리거나 목소리 찐해지는것? 그런거 없어요ㅎㅎ
    그리고 자녀 대학가기가 좋아요.
    2등급 높여간다 생각하면 돼요

  • 16. 나이드니
    '24.3.16 2:13 AM (220.71.xxx.176)

    고향 있는 분 부러워요
    저도 돌아갈 곳이 있음 좋갰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3584 이런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은걸까요 3 ㅈㄷㅅㅅ 2024/04/24 2,028
1563583 김건희와 박영선의 관계 5 신뢰감 2024/04/24 3,814
1563582 김지원은~애라는 예쁘게 태어난곤데!!! 19 김지원은 늘.. 2024/04/24 7,421
1563581 4/24 국내 증시 마감시황 나미옹 2024/04/24 1,018
1563580 부모님 부자이신분들요 35 .... 2024/04/24 6,840
1563579 오일 스프레이를 추천해주세요 1 2024/04/24 638
1563578 여고생 방 인테리어 11 방꾸밈 2024/04/24 1,865
1563577 주 1회 주산하는 게 도움 될까요? 16 궁금 2024/04/24 1,611
1563576 몇시간 운동해야 근육이 좀 생겨요? 11 근육 2024/04/24 3,031
1563575 병원 검사 결과를 저보다 보험회사가 먼저 아네요 4 ㅇㅇ 2024/04/24 2,135
1563574 의료 시스템을 붕괴시키고 있는데 다시 이전 의료시스템으로 돌아갈.. 59 순진하시긴 2024/04/24 3,719
1563573 농수축산물 7.9% 세슘-137 검출 3 오염수우째요.. 2024/04/24 1,845
1563572 충격받고나서 사지가 벌벌 떨려요.. 35 ㄷㄴㄱ 2024/04/24 33,882
1563571 정부는 명운을걸고 치사한 집단이기주의와 싸우라 36 의대증원 2024/04/24 2,308
1563570 의료파업 6 2024/04/24 984
1563569 가족중에 인정요구 심한거 2 바구니 2024/04/24 1,988
1563568 수련의 있는 병원만 파업하는데 한 보따리취급 10 병원 2024/04/24 1,435
1563567 시각장애 교사 근로지원인 하시는분들 있으실까요? 마수리 2024/04/24 1,027
1563566 방금 너무 웃긴 노래를 들었어요 ㅋㅋ 6 뭐야뭐야 2024/04/24 2,635
1563565 배가 엉덩이보다 볼록하면 19 ㅠㅠ 2024/04/24 4,112
1563564 대기업 여성임원이 거의 없는 이유가 뭔가요? 25 ........ 2024/04/24 3,771
1563563 국민 무시 미신 연못 만들어 1 연못 2024/04/24 1,543
1563562 대기업 임원이신 분 계신가요. 12 ... 2024/04/24 3,651
1563561 비행물체 (남편이 보여준 동영상) 8 외계인 2024/04/24 2,484
1563560 디자이너백 추천부탁 11 선물하는자 2024/04/24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