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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개혁의 핵심은 결국 보험료 인상이라고 봐요

의료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24-03-15 09:13:46

3분 진료

의사, 간호사 혹사

필수과 기피

 

이 모든게 결국 턱없이 낮은 수가 탓입니다.

우리는 저렴하게 빈번하게 병원을 다녔어요

빅5 가 너무도 친숙해요

너무 행복한 일이죠

그런데 결국 필수과 위기가 현실이죠

병원 이용 줄이고 돈 더 내야 됩니다.

그리고 나서 OECD 운운합시다.

따라 하고 싶으면 가장 맘에 드는 의료제도 가진 나라 하나 콕 찍어서 합시다

이럴 땐 미국, 저럴 땐 영국 외치지 말구요.

저요?

의사,간호사 가족 1도 없는 평민입니다만

요즘 관심 가지고 들여다 본 우리나라의 의료현실입니다.

IP : 223.62.xxx.4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c
    '24.3.15 9:16 AM (211.234.xxx.72)

    노인들 병원 좀 가지마요 제발
    실비도 없으면서 아들딸 괴롭히지 마요
    큰병원 2인실 효도받으려고 하지 마요

  • 2. ....
    '24.3.15 9:18 AM (118.235.xxx.107)

    보험료 올가가는건
    지금 의사들이 필요도 없는 수술하고 도수 치료받게 하고
    감기에 쓸데없이 소화제 위장보호제 변비약 같은거 처방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예전엔 백내장 수술만 했는데 요즘엔 시력 교정술도 하라고 하고
    병원만 가면 별거별거 다 시켜대잖아요.

  • 3. ㅎㅎ
    '24.3.15 9:20 AM (58.148.xxx.12)

    감기로 병원좀 가지마요!

  • 4. 윗님
    '24.3.15 9:22 AM (223.33.xxx.107)

    님 바보예요?
    의사가 하라면 다 해요!요즘 세상에요?
    환자들도 과잉진료 다 알아채요
    필요 없는 수술 뭐 받았어요?
    그런 걸 왜 받았죠?
    별거 다 시켜요?
    그럼 검사 안 하고 낯빛만 보고 진단해요?
    점쟁이예요?

  • 5. .....
    '24.3.15 9:22 AM (118.235.xxx.107)

    독감걸리면 수액맞아라 어째라 하고 영업하면서
    실비된다고 유혹
    저게 의사야 돈벌레들이지

  • 6.
    '24.3.15 9:22 AM (106.101.xxx.80)

    윗분 말은 5년간 만명 더 의사가 늘면 가속화되는 현실이예요.
    일반 가게와 달리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거든요.
    지금 시점에서는
    의사 만명 늘리는데 비용이 얼마나 필요할 지
    재정 의논부터 할 시점이예요.

  • 7. ㅎㅎ
    '24.3.15 9:23 AM (58.148.xxx.12)

    수액맞으라고 감금시켜요??
    안맞으면 됩니다

  • 8. ㅇㅇ
    '24.3.15 9:24 AM (106.102.xxx.174)

    지금 의사들이 필요도 없는 수술하고 도수 치료받게 하고
    감기에 쓸데없이 소화제 위장보호제 변비약 같은거 처방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예전엔 백내장 수술만 했는데 요즘엔 시력 교정술도 하라고 하고
    병원만 가면 별거별거 다 시켜대잖아요.////

    그게 바로 전문직은 수요를 창출한다...는 개념인거죠?
    그래서
    의사가 많아지면 의료비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거라고 합디다.

  • 9. .....
    '24.3.15 9:25 AM (118.235.xxx.107)

    비염으로 병원가면 코뼈가 휘었다면서 수술하라고
    이참에 코도 예쁘게 해주고 보험된다고 영업
    의사하지 말고 영업사원하지

  • 10. 진짜
    '24.3.15 9:26 AM (223.33.xxx.107)

    바보인가
    독감에 수액 효과 좋은 건 사실.
    싫으면 안 맞는다 하면 되고
    실비 돼도 안 한다 하면 되는 거지
    입 뒀다 뭐해요?
    실비 있다고 안 해도 되는 치료 받고
    보험료 받으면서 본전 뽑는다고 좋아하는 게 누군지?

  • 11.
    '24.3.15 9:27 AM (106.101.xxx.80)

    그래서 참된 의사일수록
    의사가 늘어나는데 건보재정 소모하고
    의료비용 늘어나는 거 알기 때문에
    투쟁하는 겁니다.
    의사 늘어날수록
    개업의들은 좋아하죠.
    쏟아져나오는 의사들 비용 적게 주고 고용 가능하지요.

  • 12. 그냥..
    '24.3.15 9:27 AM (211.218.xxx.194)

    oecd로 가는거죠.

    영업더 하라고 의사 많이 뽑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더 많이 당하게 될껍니다. 사근사근한 의사한테.

  • 13. 참된의사좋아하네
    '24.3.15 9:28 AM (118.235.xxx.107)

    참된의사가 수술 앞둔 죽어가는 환자 버려두고 파업해요???
    그러면서 수가 타령??
    지기네들이 찾아 먹는게 얼만데 ㅋ
    의사들 많아지면 경쟁 때문에라도 친절하고 값 싼 병원 많이 생기겠죠.
    그리고 저렇게 보험 빼먹는 의사들도 강력 처벌해야해요.

  • 14. ㅇㅇ
    '24.3.15 9:28 AM (106.102.xxx.174)

    그니까 그런영업이 싫으면 안받으면 되는데
    그런 영업에 스스로 판단해서
    어 그래 이번기회에 하면 좋겠는데?라고 받으면 그만큼 비용이 나가는거죠.
    그래서 수요를 창출한다는 거라구요.

  • 15. ...
    '24.3.15 9:31 AM (211.36.xxx.206) - 삭제된댓글

    의사가 수요를 창출해서 의료비를 올리는 측면도 있고 (우리가 의료행위가 필요한지 아닌지를 어떻게 다 알아요. 그거 다 알면 의사지요. 원글님은 말을 차분히 하십시다) 결국 건보료가 올라야 하는 것도 맞아요. 다른 거 다 떠나서 인구가 유지가 안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인구 때문에 건보료도 오를 거고 세금도 많이 내야 될 거고 복지혜택은 다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 16. ....
    '24.3.15 9:32 AM (211.218.xxx.194)

    어휴.
    죽어가는 환자 보고 있는 사람들은 정작 찾아먹는거 없는 의사들이고요.
    그사람들 더 조져놓으면,
    다음엔 아무도 죽어가는 환자보는 과 안가겠죠.

    새로 뽑는 더 2000명은...
    아! 내가 덤으로 된 의사라서 정부에 감사하면서 필수과 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갈까요.

    아...필수과 하면 수가는 파업을 한다해도 안올려주고, 젊은 혈기로 인턴들어갔다가 그냥 발목잡혀서 중간에 포기도 못하고 , 전문의 따면 난 평생 공공재네..
    이런거 생생히 기억날텐데.

  • 17. 웃기네
    '24.3.15 9:32 AM (118.235.xxx.107)

    의사 면허 내세워 해야 하는척 이거 해야 낫는척 하면서
    영업하는 의사들이 문제지
    거기에 넘어가는 환자들이 문제라구요?
    뭘 이런 범죄지 마인드들이 다 있어.

  • 18. 의료수가 높이면
    '24.3.15 9:36 AM (211.234.xxx.183)

    3분 진료 없어질것 같나요?

  • 19. 의사가
    '24.3.15 9:37 AM (118.217.xxx.34)

    이것저것 권하는건 수가가 낮으니 그렇게라도 수익을 내야 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거예요. 그래서 실손도 나왔는데, 문제는 의료소비자마저 아주 야무지게 과잉으로 돈을 뽑아먹고 있죠. 낸 만큼도 아니고 낸 것보다 더 써야 된다는 욕망

  • 20.
    '24.3.15 9:38 AM (106.101.xxx.80)

    의대 가려는 사람들이 공공재 되어 협박 당하고 싶겠어요?
    사람의 마음은 다 그런거죠.
    특히 미래 세대는요.

  • 21. ...
    '24.3.15 9:39 AM (211.218.xxx.194)

    웃기긴 뭘 웃겨요.
    문제따져서 뭐해요..영업에 넘어가긴.
    요즘 환자들이 바보도 아니고 들어보니까 혹하니까 치료받았고,
    그치료받고 환자는 좋았겠죠.
    다만 그게 건보료로 빠져나가서 꼭받아야할 치룐지는 알수없는거고.

    의사도 도둑놈있는데 환자라고 도둑놈심뽀있는 사람이 없나요.
    어느 집단이나 그런 사람들이 비율적으로 있죠.

    벌써 보험가입하면 뭐 보장되는지 다알아보고 오는 사람들 많을텐데....

    경증 병원가지마라, 가벼운병 빅 5가지마라 그래도 내몸이 귀하니까
    빅5아니면 안되는 사람들 많잖아요.
    그게 범죄냐규요? 아니지만, 건보료 나가게하는 사람들인건 맞죠.

  • 22. ㅠㅠㅠㅠ
    '24.3.15 9:40 AM (223.38.xxx.161)

    의사도 개원의들은 자영업자.
    변호사도 승소할 확률 낮은데 영업해서 사건 수임받음.
    영업안하고 비용내고 운영할 수 있나?

    미치겠는건 왜 그나마 잘 돌아가고있는 의료시스템을
    벌통 쑤시듯 쑤셔놨냐는거.
    이 정부는 만지는것마다 전쟁통을 만들어 아주 그냥.

  • 23.
    '24.3.15 9:40 AM (106.101.xxx.80)

    무슨 제도를 만들때는 인간의 본성
    숙지하고 만들어야죠.
    의사가 신부님이나 성인은 아니잖아요.
    직업입니다.

  • 24. ㅋㅋㅋㅋ
    '24.3.15 9:42 AM (221.153.xxx.234)

    아~~~
    그렇게 국민을 걱정하고
    한국 건강보험을 걱정하시는 의사분들이라
    실비 있냐고 묻고 도수치료.줄기세포치료 영업하시는거구나.
    대단한 의사님들이네

  • 25. ...
    '24.3.15 9:45 AM (211.218.xxx.194)

    앞으로 국민을 더 걱정하는 의사분들이 더더 많아 질 예정이라서
    국민은 행복하겠죠.

  • 26. ㅇㅇ
    '24.3.15 9:46 AM (119.18.xxx.212)

    돈벌레 의사도 있고 뼈깎아 환자 위하는 의사도 있고 수가가 낮아 병원이 적자니 과잉 영업할수밖에 없고 의료보험 더 내거나 병원비 더 내긴 싫고 미용의들 개업의들 내 소득 내려가긴 싫고


    이래서 정치가 어려운거죠 절대선이란건 없고 선악 구도로 문제를 풀면 안되는데

  • 27. ㅇㅇ
    '24.3.15 9:47 AM (119.18.xxx.212)

    저도 원글님 글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요 정답을 알아도 아무도 손해보고 싶지 않으니 참 어려운 문제죠

  • 28. ....
    '24.3.15 9:48 AM (221.153.xxx.234)

    어디나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는 법
    의사가 늘면 환자들이야 좋죠.
    저렇게 필요어보는 사술 영업하는 의사들은
    법적 처벌 쎄게 받게 해야하고요.

    신해철 죽안 의사처럼 고의로 환자들 죽여놓고도
    환자를 성추행.성폭행 하고도 의사짓 계속하겠다며
    파업해대는 의사들도 의사면허 취소시켜야하구료.

  • 29. 아니
    '24.3.15 9:51 AM (223.33.xxx.107)

    여기서 의사가 권한다고 다 한 사람 있어요?
    안 했잖아요
    저도 절대 안 해요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와서 다시 알아보고 해요
    하란다고 무조건 할만큼 어리석은 환자가 여기서
    의사 돈벌레라고 욕하진 않죠.

  • 30. 궁금
    '24.3.15 9:52 AM (58.120.xxx.31)

    근데 실비 가입한 사람들은 실비로 처리하고싶어서
    더 적극적으로 병원 다니고 실비로 처리되니
    도수치료도 받고싶어하는거 아니예요?
    그걸 도덕성으로만 재단하려면 의사나 환자나
    똑같은거죠.
    저는 실비 있지만 대학벼원 산부인산수술시
    한차례 청구해본거 말고는 써본적이 없어요.
    물리치료도 기본만 받고.

  • 31. ...
    '24.3.15 9:54 AM (211.218.xxx.194)

    뭔 짓을 한들 의사들을 모두 영업 못하게 할수있을까요?
    뭔짓을 한들 환자들이 보험금 타먹는 걸 못하게 할수 있을까요?

    어느 선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해결할지 그런걸 판단하는게
    의료행정쪽이겠죠.

    보험회사야...어떻게 해야 많이 가입시키고, 보험금 타가고. 회사에서 남기는게 최대가 될까
    그 손익분기점 철저히 계산하고 일벌리고 있는거구요.

  • 32. wii
    '24.3.15 9:54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타다 놓고 안 먹는 약만 해도 집집마다 얼마나 될지. 그런게 다 재정에서 새는 거죠.

  • 33. ...
    '24.3.15 9:55 AM (211.218.xxx.194)

    건보와 국민의료비지출과 의료서비스의 균형을 맞추는게 국가인데
    거기에 거대 자본의 이해득실이 비공식적으로 낀다면??
    등터지는건 국민과 의사지
    정부와 자본이겠어요?

  • 34. ㅇㄹㅇ
    '24.3.15 9:57 AM (211.184.xxx.199)

    진짜 첫댓 공감합니다.
    노인들 어지럽다면 기본 검사도 없이 MRA 심장정밀초음파부터 권하는 건
    무슨 생각들인지 모르겠어요
    제발 방송에서 그런 것도 떠들지 말았으면
    그런 건 의사 판단하에 하는 거지
    자식들 돈으로 저런 비싼 검사를 왜 자꾸 받으려 하는지
    시엄니때문에 짜증나서 댓글 답니다.

  • 35. ㅋㅋㅋㅋ
    '24.3.15 10:11 AM (121.128.xxx.222)

    다른사이트에서는 다 비웃어요.
    이런 수준낮은 글좀 쓰지마요.
    오죽하면 수까악~~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낮은수가로 의사급여는 1등 ㅋ
    그것도 리베이트는 따로 ㅋ

  • 36. 비웃음은 알아서.
    '24.3.15 10:20 AM (211.218.xxx.194)

    쓰지말란다고 안쓰던가요.
    수준은 글에서 그대로 나오니까
    ㅋㅋㅋ
    댓글도.

  • 37. 궁금
    '24.3.15 10:23 AM (58.120.xxx.31)

    저는 82가 욕설없고 이 편이든 저 편이든
    합리적인 근거들 얘기해서 읽을만해요-
    다른 싸이트는 다 욕설과 이성없는 야수들같아요.

  • 38. ...
    '24.3.15 10:31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저60대고 실비보험 8년째유지중인데
    아직 보험료 한번도 청구 안해봤어요
    허리다쳐서 정형외과 갔더니
    실비어쩌고 하길래 없다고 하고
    기본 물리치료만 받았고
    코로나때 링거어쩌고 해도 안맞았어요
    실비는 정말 피치못할 수술이나 치료때 쓰는거라 생각해서 과잉진료땐 칼같이 차단하고
    기본진료정도는 부담아니라 청구 안합니다

  • 39. 민영화임
    '24.3.15 10:33 AM (116.34.xxx.234)

    이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글
    https://m.blog.naver.com/parking2020/223381193769


    의사 수 증가가 의료비 가격이 통제된 의료시장에서 양질의 의사를 몰아내고, 전체적으로 고르게 하락한 수익과 대우에 만족할 수 있는
    그저 그런 의사들을 대량 배출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것은 결국
    1. 동네 의사는 많은데 명의가 없는 세상을 초래할지 모른다.

    2. 또, 일부 명의는 우리 일반 서민은 도저히 만나뵙지 못할 높은 곳에만 계실지 모른다.

    3. 과잉수요의 부작용이 심할 수 있다. 이 말은, 가격통제로 의료시장 전체의 수익은 불변인데 의사 수 증가로 인해 개별 수익이 줄어들면, 의사들은 필요 이상의 과잉진료로 과잉수요를 창출하려 할 것이라는 말이다. - 이 가정은 이미 실손보험으로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는가.
    (퍼온이 첨언- 일본 치과를 보면 정확히 알수 있음.
    충치 치료 하나를 몇개월에 걸쳐서 해줌. 모든 치과가 동일, 고로 선택의 여지가 없음.
    미국 다음으로 국민이 쓰는 치과치료비 총액이 높음)

    이러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어쩌면 이로 인해,


    4. 의료시장이 완전 민영화될 수도 있다. 건강보험 재정 고갈에는 대책이 없이, 의사 수를 증가시키고 대형병원 병상을 늘리는 것은국가의 모든 국민에 대한 full-coverage
    건강보험을 이미 포기한 것이라고 보기에 충분하다.

    다시 말해,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의 건강보험
    시스템을 포기하고 민간 의료보험 시장을 대안으로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

    정부는 의료민영화 포기를 못 하기에
    의료계가 의대증원의 타탕성, 증원규모를 논의하자고 해도 절대 듣지 않는 것.

  • 40.
    '24.3.15 10:40 AM (1.211.xxx.74)

    국민들이 이제나 알까요.
    의사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고소하다.
    하다가
    의사들이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몸부림 친다는 것을.

  • 41.
    '24.3.15 10:45 AM (211.36.xxx.5)

    차라리 그냥 증원하길 바래요.
    윤정부 절대 양보안할거같고
    의사들의 희생 원치 않아요.
    보험료 더 내고
    의료비 더 내다가
    십년전에
    왜 의사들이 소리높여 반대했는지
    알겨ㅈ되겠죠.

  • 42. ....
    '24.3.15 11:11 AM (211.218.xxx.194)

    의사도 선하기만한 존재는 아니고
    환자도 선하기만한 존재가 아니죠.

  • 43. 그밑에
    '24.3.15 11:12 AM (124.54.xxx.37)

    간호법에 대한 얘기도 읽어볼만하네요

    의료법은 의료인들의 일반형에 의한 면허취소도 가능한데 간호사만 쏙 빠졌다네요 이런 법을 찬성하는건 오직 간호사만이어야 하는데 다들 그건 알고 찬성하는건지? 지금 의사증원으로 생긴 공백을 간호사로 메꾼다면서 간호법 다시 들먹이는데 이젠 좀 제대로 해봅시다

  • 44. 121.128.xxx.
    '24.3.15 11:23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118.235.xxx.

    의사 관련 글에 빠지지 않고 등장해서
    의사 욕하는 특정 아이피.
    이제 완전 외우겠음.

    118.235는 왜 내 글에 댓글은 다 지우고 날랐대?

  • 45. 원글이글
    '24.3.15 11:5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앞으로 정부의 의료개혁으로 닥쳐올 상황을
    국민 눈 높이에서 잘 설명해줬네요
    의사들도 이렇게 잘 설명해주면 좋으련만...
    이제 이 정부의 의사적폐놀이에서 깨어나 우리한테 돌아올 불이익을 생각하고 의사들과 힘모아 이 정부가 우리 의료를 망쳐대는걸 먹아야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요.

  • 46. ㅋㅋㅋㅋ
    '24.3.15 1:39 PM (121.128.xxx.222)

    수까악~~수까악~~~~

    의사들 몇십년째 레파토리 ㅋ
    수가낮아서 세계 1등 수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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