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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저장강박증 같아요ㅠ

..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24-03-15 08:54:40

홈플런 3번이나 온라인주문하고

이것저것 조금씩조금씩 주문하다보니

냉장실, 냉동실, 주방수납장이 꽉 찼어요.

온갖 떡, 쿠키, 빵, 면, 떡국떡, 칼국수, 수제비,

냉동 갈비탕, 냉동 치킨류, 김밥 재료,

실온저장용 죽, 컵라면, 라면, 과자 등등..

애들이 중고등 여자애들이라 많이 먹지도 않고

남편과 저도 이미 과체중이라

많이 안먹으려고 하는데.. 저걸 언제 다 먹나..

물가 비싸다, 쌀 때 쟁여야 한다는 마음을 먹기에는

다들 많이 안먹는 편이라

식비부담이 평소에도 별로 없는 편인데,

제 마음의 문제같아요ㅠ

집에 물건 많은 게 싫어지면서

옷과 가방 화장품 책 등을 거의 안사기 시작했더니

음식은 괜찮겠지 하며 허전한 마음과 

물욕이 그 약한 틈새를 비집고 들어온 것 같아요.

이러지 말아야지 마음 다잡으려고 써봅니다.

 

 

 

IP : 211.234.xxx.88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5 8:56 AM (223.38.xxx.24)

    동감요
    1+1 쟁이다 보니 냉장고 냉동실 공간도 없네요

  • 2. 여기도
    '24.3.15 8:56 AM (220.117.xxx.61)

    우린 남편이 그래요
    냉동고 칸 비어있는 꼴을 못봐요
    늘 먹거리가 박스로 옵니다
    무려 콜라는 7박스가 서있네요. 에휴
    어릴때 젖먹을때 굶으면 그렇게 된대요.

  • 3. ...
    '24.3.15 8:57 A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가끔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당분간 쟁여놓은거 열심히 드시다보면
    어느새 냉장고가 헐렁해질거예요.

  • 4. ...
    '24.3.15 8:59 AM (106.101.xxx.158)

    저도 저만 살면 식빵 두장에 고기만 있으면 되는데 밥먹는 식구들이 있으니 냉장고가 터져나가요
    보기만해도 힘든데 자꾸 먹으니 살수밖에 없어요

  • 5. 매일
    '24.3.15 9:06 AM (121.133.xxx.137)

    장봐요
    냉장고 널널한대신 몹시 귀찮 ㅎㅎ

  • 6.
    '24.3.15 9:07 AM (222.154.xxx.194)

    뭐 그럴때있죠, 그래도 냉장고 텅비어있는거보다는 나으니 이제부터 장은 절대보지말고 냉장고파먹기
    한다 생각하고 한달동안 집중적인 집밥플랜을 짜보세요...

    저도 남편과 같이 코스트 갔다오면 냉장고가 터질려하고 냉동실은 열수도없을정도로 물건들로 쟁이게 되는데
    장보러 안가도 집안에서 다 해결이된다는 좋은점생각하기로 했어요~

  • 7. wjeh
    '24.3.15 9:09 AM (222.100.xxx.51)

    저도 냉장고 널럴한 대신 장보느라 매우 귀찮고
    왠지 매일 돈을 쓰는 것 같아서 맘 불편

  • 8. ...
    '24.3.15 9:11 AM (220.75.xxx.108)

    나가는 게 너무 귀찮은 사람이라 님처럼 살아요.
    냉장고만 열면 재료가 무궁무진하니 저같이 집에서 밥해먹은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저장이 살 길이에요.

  • 9. ...
    '24.3.15 9:25 AM (182.228.xxx.67)

    일주일이면 다 먹지 않나요? 집밥 먹으려면 저장이 필수입니다

  • 10. 신기하게도
    '24.3.15 9:25 AM (39.117.xxx.170)

    냉장고에 먹을게 없어보여도 밥먹을때보면 반찬이 생각보다 많이 나와요 냉장고 작은걸구매해서 집앞에서 그때그때 신선한 채소 사고 쿠팡이니컬리 오아시스가 우리집 냉장고다 생각하고 꼭필요할때 주문해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주문하면 담날오니 많이 안쟁겨도 걱정안되요

  • 11. ...
    '24.3.15 9:29 AM (118.37.xxx.213)

    쿠팡 후레쉬 이용하면서 냉장고가 텅텅 비었어요.
    주문만 하면 다음날 새벽에 갖다 주는데 왜 사서 쟁였을까?
    신선한거 바로 먹는데 냉동실에 쟁여 놓은거 먹는것도 싫고..
    비상식량정도 구비하고 이제는 사서 쟁여놓는거 졸업,
    널널한 냉장고가 넘 좋아요.

  • 12. 저랑같이
    '24.3.15 9:34 AM (175.120.xxx.173)

    안사는게 최고 절약이다...열번씩 반복합시다

  • 13.
    '24.3.15 9:47 AM (211.211.xxx.168)

    냉장고는 널널한데 냉동실이 꽉

  • 14. ..
    '24.3.15 9:54 AM (221.162.xxx.205)

    좀비가 아파트에 쳐들어와도 며칠은 버틸수있겠네요
    냉장고 채운 집이 오래삽니다

  • 15. ..
    '24.3.15 10:08 AM (175.116.xxx.62)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다 못먹어요. 이런 와중에도 포장이나 배달도 먹고 싶고요ㅠ 일하는 엄마라 집밥만 하기엔 몸이 힘들기도 하고요.
    안사는 게 최고 절약이다! 복창할께요~
    저도 가끔 좀비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떠올라요ㅋ

  • 16. ..
    '24.3.15 10:10 AM (175.116.xxx.62)

    일주일에 다 못먹어요. 이런 와중에도 포장이나 배달도 먹고 싶고요ㅠ 일하는 엄마라 집밥만 하기엔 몸이 힘들기도 하고요. 그래도 이번엔 열심히 먹어치워 볼께요.
    안사는 게 최고 절약이다! 복창할께요~
    저도 가끔 좀비나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떠올라요ㅋ

  • 17. ..
    '24.3.15 10:13 AM (211.234.xxx.177)

    누가 요즘 매일 장보고 그때그때 만드나요?
    어느 정도 저장은 필수입니다.

  • 18. 간단히먹고요
    '24.3.15 10:29 AM (114.204.xxx.203)

    장보고 샆다 ㅡ 냉장고에 있는거 적어놓고 며칠치 식단 짭니다
    먹고 나서 보면 또 먹을거 보임 ㅡ 또 먹고 나서 주문

  • 19. 이사
    '24.3.15 12:33 PM (115.92.xxx.24)

    자주 이사다니다보니 적어도 냉장고는 덜 쟁이게 되네요
    이사갈때마다 비우고 채우고 하다보니 사다놔도 안먹을만한건 이제 안사게 되고.. 왠만하면 집밥먹어요. 간단하게 계란후라이 삼겹살 구워서라도요.
    대신 휴지, 칫솔같은거 쟁여놓습니다 ㅎㅎ 이건 뭐 상하는게 아니고 계속 쓰는 소모품이라..

  • 20. ...
    '24.3.15 1:32 PM (121.173.xxx.112)

    제가 1등일듯 ㅋㅋㅋ
    오염수 방류전에 멸치 고등어 조기 병어 갈치 도다리등
    냉동실 꽉 채워놨어요.
    김냉 스탠드 대용량으로 바꾸고 윗칸을 냉동으로 바꾸고도 꽉 찼네요.
    대신 냉장실은 헐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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