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인생도 있네요..인스타 돌아보다

이야.. 조회수 : 7,698
작성일 : 2024-03-15 04:03:45

인스타 피드 보다가 첨으로 부럽네 소리가 나오는 사람을 봤어요. 아들 딸 명문대보낸 대치맘인데 본인관리도 잘하고 애들도 둘다 연예인같아요. 애들 입시끝나고 골프삼매경.애들 대학첫차도 비싼수입차에...완전 부자네요.

 

얼마나 열심히 살았을까 싶기도 한데..sns는 좋은것만 보여주는 자랑판이라지만 이런 다가진 인생도 있군요.

 

 

IP : 211.248.xxx.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24.3.15 5:36 AM (223.38.xxx.113)

    인스타 피드가 뭔가요?

  • 2. 내 주변
    '24.3.15 6:41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내 주변에도 저런 분 있었어요.
    별명이 복많은 누구 엄마 였는데요. 애 셋 다 인기과 의사고요.
    인생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더라고요.
    60대 치매라 입원해있어요.

  • 3.
    '24.3.15 6:43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주변에도 저런 분 있었어요.
    별명이 복많은 누구 엄마 였는데요. 애 셋 다 인기과 의사됐고요.
    남편도 사업이 얼마나 잘되고 애처가인지...
    인생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더라고요.

  • 4.
    '24.3.15 6:47 AM (124.5.xxx.0)

    제 주변에도 저런 분들 여럿 있었어요. 쟁쟁했던 엄마 친구들
    근데 인생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더라고요.

  • 5. ...
    '24.3.15 6:55 AM (106.101.xxx.169)

    인생 끝난게 아니여요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라니까요

  • 6. 영통
    '24.3.15 7:02 AM (116.43.xxx.7)

    그런 걸 왜 들여다보고 앉아 있나요?

  • 7. 의대
    '24.3.15 7:09 AM (223.39.xxx.141)

    간거도아니고
    허탈해서 골브에 매진하는걸지도모르고
    보는게다는아닐지도몰라요
    하긴 명문대도못가고. 골프도못치는 내가할이이ㅑ기는아니지만

  • 8. .........
    '24.3.15 8:00 AM (59.13.xxx.51)

    인스타에 드러내는것부터가 에러.
    정말 잘살고 행복하면 남에게 드러내지 않아요.

  • 9. ㅇㄹㅇㄹ
    '24.3.15 8:16 AM (211.184.xxx.199)

    그런 걸 보고 열등감 느끼며
    공구 동참하는 사람들 진짜 한심해보임.

  • 10. ㅇㅇ
    '24.3.15 8:23 AM (14.32.xxx.129) - 삭제된댓글

    남의 인스타 들여다보며 부러워 하는 인생이 제일 별로에요
    공구팔이들에 칭송하며 검증되지 않은 물건 사주는건 최악

  • 11. ....
    '24.3.15 9:21 AM (58.29.xxx.101)

    강남에 저런 엄마들 많은데요.
    흔한 대치맘인데 저게 특별히 행복해 보이나요?
    남의 인생에 현혹되지 마세요. 이유없이 오픈하겠어요?

  • 12.
    '24.3.15 9:49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잘 살아도 드러네요. 원래 가난한 집 출신들우

  • 13.
    '24.3.15 9:50 AM (124.5.xxx.0)

    잘 살아도 드러네요. 원래 가난한 집 출신들은요.

  • 14. 그러게요
    '24.3.15 9:52 AM (211.248.xxx.34)

    대놓고 자랑하는거 보여도 순간 부럽긴 하더라구요. 팔이피플은 아닌것같고 아이입시성공이 나의성공트로피인것같은건 좀 잼있었지만 정말 저런인생도 있구나싶었어요 애들이 왜 sns하다가 우울해진다는지 급 공감했네요. 생각없이 누군가의 자랑을 끊임없이 들어주다보면 난 뭐지? 이런 기분 들겠더라구요

  • 15. 아이고
    '24.3.15 5:56 PM (112.212.xxx.115)

    의미없어요
    남의 인생
    한때 파워블로거들 모여 맨날 옷 가방 차자랑
    술 마시며 참목 도모하며
    쌈박질
    그리곤
    불륜
    이혼
    법정싸움
    아이고
    막장이러다
    그러곤
    시녀들 빵 뜨뜻
    82피플하며

    되풀이
    요즘은
    언플러언서?
    불리데요.
    자랑끝에 불 난다고요.
    또 한차례 광풍 불겁니다.

  • 16. .....
    '24.3.15 10:20 PM (110.13.xxx.200)

    인스타는 항상 빛만 보여줍니다, 그래서 멀리하라는거에요.
    그것만 보고 타인은 빛만 있는 줄알고 누구나 있는 그림자는 없다고 믿거든요.
    누가 인스타에 그림자를 올릴까요.
    사람인생인데... 그걸 생각할수 잇다면 모를까 부러워한다고 내인생 달라진느것도 아니고
    진짜 쓸데없는 시간낭비 남인생 보며 내 아까운 시간 쓰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368 변우석 바자7월호 오늘 공개된 4번째 표지사진! 9 으히힛 2024/06/14 2,535
1596367 6/14(금) 마감시황 나미옹 2024/06/14 723
1596366 동네 뒷산 도시락 싸갔다가 체하는줄 알았어요. 9 2024/06/14 7,747
1596365 저녁에 항정살요리 어떻게 할까요? 1 오늘 2024/06/14 936
1596364 이재명, 대북 송금 사건은 희대의 조작사건 곧 진실 밝혀질것 17 ........ 2024/06/14 1,786
1596363 이거 보이스피싱일까요?코인관련 5 sisi 2024/06/14 1,060
1596362 다이어트할때 아구찜 괜찮죠? 2 ... 2024/06/14 1,554
1596361 과거 금품 받은 구청장 부인 영장청구- 윤석렬 검사 5 윤적윤 2024/06/14 1,342
1596360 평균 65세 이상 남여 어르신 단체여행시 간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4 며느리 2024/06/14 1,748
1596359 푸바오 나무 꼭대기 정복 풀샷 영상 3 푸른바다 2024/06/14 2,203
1596358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미워지나요? 8 ........ 2024/06/14 3,537
1596357 임실지역 잘 아시면요 4 여행 2024/06/14 928
1596356 이마트 조선호텔김치 드셔보신분 계세요~? 13 할인 2024/06/14 3,713
1596355 연예인 많이 볼수있는 장소 14 ... 2024/06/14 5,553
1596354 친정아버님이 엄마에게 비아그라를 드시게 했어요. 8 .. 2024/06/14 6,368
1596353 존잘력, 미남테라피 라는 말 아세요? 2 zzz 2024/06/14 1,384
1596352 재수생 서울 방구하기 9 재수 2024/06/14 2,178
1596351 20기정숙 26 ll 2024/06/14 5,215
1596350 이사왔는데 스노우타이어 보관 .. 2024/06/14 815
1596349 증권가에 정몽구 사망설이 도나봐요 14 ㅇㅇ 2024/06/14 22,616
1596348 오피스텔 세금계산서 발행관련 문의좀드려요~ 8 ㅇㅇ 2024/06/14 705
1596347 의사아들 결혼 글을 읽고.. 15 .. 2024/06/14 6,740
1596346 휴가철 숙소 고민(선택해주세요) 10 ... 2024/06/14 1,602
1596345 선재변우석배우에게 너무 몰입 21 드라마 2024/06/14 2,582
1596344 '윤 대통령 동기' 고석, 채상병 사건 회수 다음날 이종섭과 통.. 2 !!!!! 2024/06/14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