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주 작은 사무실인데 어떤 할머니가 들어오셔서 사무실이 도깨비 터라고 하고
직원 중 한명에게 척마살인가 책마살인가 있다고 하네요.
ㅠㅠ 그게 뭘까요? 그 직원 삶이 파란만장하긴 한데... 얼굴에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거든요.
15000원 내면 방비해준다고 해서 제가 그냥 대신 내줬어요.
저희 속은건가요? ㅠㅠ
저희 아주 작은 사무실인데 어떤 할머니가 들어오셔서 사무실이 도깨비 터라고 하고
직원 중 한명에게 척마살인가 책마살인가 있다고 하네요.
ㅠㅠ 그게 뭘까요? 그 직원 삶이 파란만장하긴 한데... 얼굴에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거든요.
15000원 내면 방비해준다고 해서 제가 그냥 대신 내줬어요.
저희 속은건가요? ㅠㅠ
흥하다 한방에 털어먹는터 아닌가요?
네.... ㅠㅠ 도깨비터라고 해서 좀 겁도 나고 그렇네요.
그런걸 정말 몰라서..... 맞나 아닌가 싶기도 하고 겁도 나고...
기부했다 생각하세요
15000원이면 그냥 해봐도 되죠..밑져야 밥값인데..
뭐 그냥 기부했다고 해도 괜찮은데 그런 살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살이라고는 도화살? 정도만 알아서요.
아는 분
전해 오는 말로 도깨비 터라는 곳에
웨딩 드레스 대여 신부화장 하는데 잘 되고 있습니다
화장을 찐하게 하면 도끼비 같다는 말이 있지요 ㅎㅎ
찰떡 궁합이라 해야 하는지...
믿거나 말거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