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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가는 맥주안주 찾으러 수산시장 갔나봄

ㅇㅇ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24-03-14 11:16:18

핵오염수 방출로 타격을 많이 받은 삼천포 용궁수산시장에 출몰해서

 

수산물 보자마자

맥주 안주안주로 좀 먹자며 좋아함

 

상인들 얼굴은 쳐다보지도 않고

반막 찍찍, 보좌관보고 사라고 함

 

저딴게...아휴

IP : 1.225.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4 11:21 AM (125.247.xxx.199)

    장사가 잘 되는지, 경제는 어떤지, 살림살이들은 힘들지 않은지
    서민들 삶은 안중에도 없죠.

    오로지 술 생각

  • 2. ㅇㅇ
    '24.3.14 11:22 AM (223.62.xxx.178)

    또 반말 찍찍해대나요 아우 못배워먹은 색히
    지 아버지한테 그렇게 처맞아도 인성이 개차반에 빡대가리
    옆에도 다 똑같은것들이라 충고도 안하나봄

    꽃게 귀엽다고 큰돌이라 이름붙이더니 찜쪄먹은년은 안갔나보네요

    https://naver.me/xt5JdUAl


    이거 사라", 윤석열 대통령의 반말 습관에 대하여

    마이크, 다 꺼" "그래, 그래, 그래"

    사실 윤석열 대통령의 반말 습관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은 한두 번이 아닙니다. 대선을 코앞에 뒀던 2022년 3월 6일, 당시 윤석열 대선후보는 경기도 부천에서 선거운동을 했습니다. 연단에 선 그는 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무대 뒤로 가서 손짓으로 당직자들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반말로 "거기 마이크 켜놨어? 마이크 켜놨냐고. 내가 목이 쉬어서 목소리가 안 나오는데... 마이크가 왜 이렇게 안 돼? (이걸로 해보시겠습니까?) 마이크, 다 꺼!"라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2022년 8월 19일 중앙경찰학교 졸업생 간담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에게 인사하는 청년경찰들과 악수하며 "어, 그래, 그래, 그래"라고 말했습니다. 
     

    원본보기

    ▲ 스마트팜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2022년 10월 경북 상주 스마트팜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관계자와 반말로 대화하고 있다ⓒ YTN 돌발영상 갈무리
     
    2022년 10월 5일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먹음직스러운 토마토 하나를 들고 스마트팜 관계자에게 물어봅니다. "그냥 먹어도 되나? 농약 있나"라고 물어보며 반말로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반말이 습관화가 된 것이죠. 

    그리고 유명한 '바이든-날리면' 발언이 있습니다. 2022년 9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방미 중 박진 당시 외교부장관, 김성한 대통령실 안보실장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이때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 해주면 ○○○이 쪽팔려서 어떻게 하나?"라고 발언했지요. '○○○'이 바이든이든 날리면이든, 이것이 혼잣말이든 주변에 하는 말이든, 주변에 참모들이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 치고는 말이 짧은 게 사실입니다.

    2022년 6월 2일 윤석열 대통령은 손흥민 선수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손흥민 선수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도 했습니다.

    회사나 정당, 정부기관 등과 같은 조직 내에서 직급이 높은 이가 반말을 쓰는 건 예의와 효율성 사이에서 끊임없이 논쟁되는 주제긴 합니다. 반말이 친밀감을 형성하고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상하관계에 따른 갈등을 유발하고 불쾌감을 준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대통령이 끼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그런데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에 보도되는 행정부의 수장 대통령이 습관적으로 주변에 반말을 하는 것은 또 다르게 봐야 할 문제입니다. 

    저는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는 명확하고 존중받을만한 언어를 사용해 국민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지켜보는 시장에서 손짓으로 지시하거나 반말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윤 대통령은 스스로의 행동거지가 국민에게 끼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헤아려야겠습니다. 

    덧붙이는 글 | 저의 브런치와 블로그에도 싣습니다

    조명호

  • 3.
    '24.3.14 11:34 AM (118.235.xxx.224)

    쪽팔림은 국민의 몫..일반식당에서 점원에게 반말 찍찍하는 할저씨만 봐도 기분드러운데..대텅이라는 자리에 앉은 인간이ㅠ

  • 4. 어휴
    '24.3.14 11:41 AM (223.39.xxx.17) - 삭제된댓글

    대통령이 민생 살피러 간건지.
    아저씨가 동네마실 간건지.

  • 5. 에휴
    '24.3.14 11:54 AM (121.157.xxx.38) - 삭제된댓글

    아귀포 보더니
    심봉사 개안하듯
    진짜 진심이더이다
    총선 투표 잘해야지
    동네한량보다 못한 놈

  • 6. 에휴
    '24.3.14 11:55 AM (121.157.xxx.38) - 삭제된댓글

    아귀포 보더니
    심봉사 개안하듯
    진짜 진심이더이다
    총선 투표 잘해야지

  • 7. 에휴
    '24.3.14 12:08 PM (121.157.xxx.38)

    아귀포 보더니
    심봉사 개안하듯
    진짜 진심이더이다
    민생이나 정책들은 설렁설렁 억지로
    한심하기가 진짜 한심
    에휴~총선 투표 잘해야지

  • 8. 누구예요
    '24.3.14 12:26 PM (118.235.xxx.231)

    범죄 혐의 피의자를 호주대사로 도주시킨 놈

  • 9. 일제불매운동
    '24.3.14 2:05 PM (86.139.xxx.173)

    이제는 직접 안주도 사러 다니나봐요. 하는게 술처마시는 것 밖에 없나봐요

  • 10. ㅋㅋ
    '24.3.14 2:37 PM (118.235.xxx.3)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8638135?typ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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