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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를 읽다보면 제 인생

조회수 : 4,241
작성일 : 2024-03-14 10:33:18

82를 읽다보면 저는 이번 생 망한 것 같아요. 

 

저는 n년차 리스 부부이니까 

남편은 일백프로 외도를 하고 있을 것이고 

밀가루 고기 따위를 계속 먹고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대상포진도 걸린 적 있으니까 

백프로 대사증후군과 암이

이미 발병해서 진행되고 있을 것이고 

피부 관리 같은 거 하나도 안하니까 

누가 봐도 할머니라 한심해보일거고 

재테크도 못하니까 

노후에 끔찍하게 살게 될거고 

 

사람 관계가 너무 좁아서 

여기 종종 들어와서 남들은 어떻게 사나 글 읽곤 하는데 

글 읽을 때마다 세상이 이렇게 무서운 거라니 

나같이 약해빠진 존재는 좀 더 빨리 도태되어서 

사라졌어야하는데 하는 생각만 듭니다. 

이미 도태되어서 방구석에만 있긴 하지만요. 

IP : 223.38.xxx.24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구석에
    '24.3.14 10:35 AM (123.199.xxx.114)

    숨어 있으면 어때요
    돈벌어다 주는 외도하고 아무거나 먹는 남편 있잖아요.
    보험이나 많이 들어두세요
    로봇수술하시면 편해요

  • 2. 추측으로
    '24.3.14 10:36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을 읽어보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저는 n년차 리스 부부이니까
    남편은 일백프로 외도를 하고 있을 것이고 .......추측

    밀가루 고기 따위를 계속 먹고 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대상포진도 걸린 적 있으니까
    백프로 대사증후군과 암이
    이미 발병해서 진행되고 있을 것이고 .........추측

    피부 관리 같은 거 하나도 안하니까
    누가 봐도 할머니라 한심해보일거고 .......추측

    재테크도 못하니까
    노후에 끔찍하게 살게 될거고 ......아직 노후가 될려면 한참인데 미리 추측해서 걱정

  • 3. 끌어당김
    '24.3.14 10:36 AM (58.231.xxx.12) - 삭제된댓글

    지금의 감정대로 끌어당긴다고 합니다
    두려움이 가장 큰데 그걸 옆에서 초연하게 보세요 그리고 생각한대로 행동하세요 매일 작은 성취감을 맛보세요

  • 4. 나름 평범하신거
    '24.3.14 10:37 AM (99.241.xxx.71)

    같은데 본인을 왜 자신이 나서서 루저로 만드세요?
    세상은 잘난 사람만 사는게 아니라 평범한 사람도 행복하게 자기인생에 만족하면서 살수있어요

    잘나지 않은만큼 세상에 대해 해도 덜 끼치고 환경을 착취도 적게했고
    남에게 상처도 덜 줬을거예요
    다른 각도로 보면 충분히 가치있는 삶인데 말안되는 최악의 자본주의 판단으로
    자신의 아름다운 생을 난도질하시면서 평가하셔서 안타까워요

  • 5. ...
    '24.3.14 10:3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님은 여기를들어오지마세요..ㅠㅠ 여기 들어와서 우울한 생각을 할것 같으면 ㅠㅠ
    차라리 좋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죠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현실이랑 다른것도 많구요 ..
    특히 오프라인에서 사람관계가 좁으면 여기에서 안좋은 영향도 많이 받을것 같거든요 .

  • 6. 자가진단?
    '24.3.14 10:37 AM (121.133.xxx.137)

    백프로 대사증후군과 암이
    이미 발병해서 진행되고 있을 것이고 ??
    아이 있나요?
    있다면 아이가 우울증일듯

  • 7. 적당히 필터링
    '24.3.14 10:38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못하시는 님 문제인것 같은데요?
    죽어도 말 안 듣고 사고치는 사람이 있고
    온갖 남의 얘기만 듣고 믿는 사람도 있는거죠.
    연세도 많으시다면서 왜??

  • 8. ㅁㅁㅁ
    '24.3.14 10:40 AM (211.192.xxx.145)

    저랑 반대네요. 전 여기 글 보면 나는 성공한 인생이다, 해요.

  • 9.
    '24.3.14 10:41 AM (222.120.xxx.60)

    82 글 읽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는 거잖아요.
    여기 글 걸러 읽으세요.
    말도 안 되는 소리도 되게 많아요 ㅎㅎㅎ

  • 10. ..
    '24.3.14 10:4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본인을 할머니라고 하니까 나이도좀 있는분 같으면.. 솔직히 82쿡 글이나 다른 사이트글들도 다 마찬가지이구요.. 내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글들을 왜 상상해서 불행하게 만들어요,.???
    진짜 윗님처럼 적당히 필터링을 해야죠...
    그런 생각이라면 82쿡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안해야죠 .... 그렇게까지 필터링을 못해서 본인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정도면요

  • 11. ...
    '24.3.14 10:45 AM (114.200.xxx.129)

    본인을 할머니라고 하니까 나이도좀 있는분 같은데 .. 솔직히 82쿡 글이나 다른 사이트글들도 다 마찬가지이구요.. 내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글들을 왜 상상해서 불행하게 만들어요,.???
    진짜 윗님처럼 적당히 필터링을 해야죠...
    그런 생각이라면 82쿡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안해야죠 .... 그렇게까지 필터링을 못해서 본인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정도면요
    내삶이 여기 이야기 처럼 불행할것 같으면 미리미리 대비책을 만들어놓거나.. 도태되어서 방구석 인간으로 본인을 만드는건지 싶네요

  • 12. 참나
    '24.3.14 10:47 AM (223.33.xxx.225) - 삭제된댓글

    신세한탄 아니라 82 까는 글.

  • 13. 스마일
    '24.3.14 10:47 AM (1.246.xxx.38)

    82쿡 글 읽다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는 거잖아요.
    여기 글 걸러 읽으세요.
    말도 안 되는 소리도 되게 많아요22222

    방구석 인간이면 어떤가요.
    집에 있는게 편하고 좋으면 있는거죠.

  • 14. ,,
    '24.3.14 10:48 AM (73.148.xxx.169)

    이래서 비교가 무서운 거죠.
    어차피 같은 시간대를 사는 것일 뿐, 각자 인생을 사는 거.

  • 15. 엥?
    '24.3.14 10:54 AM (115.21.xxx.250)

    과한 비약.........
    먼저 자신의 정신을 돌보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 16. ..
    '24.3.14 11:03 AM (122.40.xxx.155)

    까는 글 맞네요22222
    82애정하는 사람들은 잘 걸러 보고 있어요

  • 17. ..
    '24.3.14 11:10 AM (121.178.xxx.61)

    댓글보니 난독 환자들 너무 많네요

  • 18. 도마
    '24.3.14 11:16 AM (58.29.xxx.31)

    까는 글 맞지만 82에 일반적 여성분들 아닌 뭔가 좀 의도를 갖고 상주하거나 정신이 아픈 사람들이 많아진 건 맞는 듯해요.
    예전엔 몰상식한 댓글이 비율이 2 였다면 요즘은 5-6 정도까지 랄까 아예 주도하는 것 같기도 하구요.

  • 19. ..
    '24.3.14 12:18 PM (211.36.xxx.10)

    피부 관리도 하나도 안하니까
    백번 잘하신거같은데요
    피부는 공들인만큼 망치는거 같더라구요
    시간투자 이제좀 신경좀 써볼가 하면 문제발생
    그저 처박아둔다는 표현정도로 신경꺼야
    좋아진다 둘다 피부과서
    한탕친 지인과 저의 결론이에요

  • 20. ㅋㅋㅋㅋㅋㅋ
    '24.3.14 12:23 PM (59.15.xxx.53)

    빵터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님도 82죽순이네 다 이해가는거보면 ㅋㅋㅋ

  • 21. ..
    '24.3.14 12:26 PM (211.36.xxx.10)

    근데 원글님글중 나같은거 빨리 도태되어 사라졌어야
    제가 나이 50에 요즘 자주 느끼는 감정입니다
    솔직하신 글에 위안을 다 얻고갑니다
    저만 그런감정에 취하는줄 ㅠㅠ

  • 22. ㅈㅇㄷㅅ
    '24.3.14 12:32 PM (211.234.xxx.150)

    82수준
    까는ㅇ글인줄도 모르고
    또 훈계하고 자빠짐

  • 23.
    '24.3.14 1:2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게다가 저는 무자식이라서 고독사할 팔자
    또 여기저기 돈봉투 남발 안해서 손절당하기 딱 좋아요

  • 24. 원글
    '24.3.14 2:19 PM (223.38.xxx.179)

    아 예상치 못한 반응…
    까는 글은 아닌데 까는 글이고 싶은 마음 아시려나요?
    세상 사람들 잣대 무섭다 정말 저게 사실이라면 나는 객관적으로 망한 인생이가 이런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누군가가 나서서 또 아니에요 그건 당신이 확대해석/일반화의오류/우물안개구리/라서 그런겁니다 리스여도 남편이
    외도안할 수도 있고 대강 먹고 살아도 큰 병 안걸리고 그럭저럭 살아갈 수도 있고 인생에 돈이 다는 아니에요 꼭 열심히 살 필요 없어요 이런말 써주시면 한줌 위안얻고 그걸 바라기도 한 듯요

  • 25. 망하긴요
    '24.3.14 11:43 PM (210.204.xxx.55)

    평일에 82 들어와서 글 쓸 정도면 썩 괜찮은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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