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회복을 기다려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xxxx 조회수 : 767
작성일 : 2024-03-14 09:54:03

오른손이 타박상을 입었는데... (수영하다가 올라가는 철계단을 친것인데..)

사실 엄청난 타박상 아닌데...

금방 회복이 안되네요.

 

 

1달이  지나도  예전처럼 되지를 않는데.

MRI찍어야 하나요?    움켜쥐면 통증을 좀 느끼는데..

 

클래식기타를 배우는 상황이었는데.

오른손을 많이 쓰는데..

다시 시작해야되는지..  아니면 더 있어야 하는지..

 

고민스럽네요

IP : 210.80.xxx.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4 10:06 A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제가 발을 다쳐서 깁스하고 재활하면서 지금 두달 넘게 고생중인데요.
    원글님 치료 과정이 진단받고 치료(깁스)하고 안정하다가 마지막은 재활이예요.
    아픈게 완전히 다 없어진 다음이 아니고 소염제 먹어가며 아파도 움직이고
    재활치료 받으면서 정상화시키는 과정이 있어야해요.
    원글님은 제가 말씀 드린 것 중에 아무 것도 안 하신거니까요.
    지금 어느 단계인지는 모르지만 병원에 가셔서 진료받아보세요.
    mri 요새 되게 비싸요.
    초음파로 봐주는데 찾아보세요.

  • 2. ...
    '24.3.14 10:09 A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제가 발을 다쳐서 깁스하고 재활하면서 지금 두달 넘게 고생중인데요.
    원글님 치료 과정이 진단받고 치료(깁스)하고 안정하다가 마지막은 재활이예요.
    아픈게 완전히 다 없어진 다음이 아니고 소염제 먹어가며 아파도 움직이고
    재활치료 받으면서 정상화시키는 과정이 있어야해요.
    원글님은 제가 말씀 드린 것 중에 아무 것도 안 하신거니까요.
    지금 어느 단계인지는 모르지만 병원에 가셔서 진료받아보세요.
    mri 요새 되게 비싸요.
    초음파로 봐주는데 찾아보세요.
    절대 손을 쓰지말고 안정해야하는지 염증이 있으니 약을 먹어야 하는지
    아니면 물리치료 받으면서 아파도 굳기 전에 손을 써야하는지 알아야하잖아요.

  • 3. 음...
    '24.3.14 10:29 AM (1.242.xxx.112)

    저도 수영하다가 접영하는 분과 부딪혀 오래 고생했는데 이제야 나아졌네요 이제 1년 반 된 듯 한데 어느 날 생각해 보니 손이 나아졌더라구요
    저는 처음 다치고 엑스레이만 찍고 인대가 늘어났다? 뭐 그런 소견으로 물리치료 며칠 받고 약 먹고 그랬는데 잘 안 났더라구요 아 저는 50대입니다 나이 때문인가 했는데 암튼 오래 걸려요 손은 안 쓸 수도 없고...
    크게 도움 안 되는 댓글 죄송합니다 저랑 비슷하셔서 남겨보아요

  • 4. xxxx
    '24.3.14 11:06 AM (210.80.xxx.51)

    저도 50대...
    소염제 먹고 했는데..
    계속 먹어야 할지 고민도 되고.. 해서 문의했습니다
    x-ray 를 병원2군데가서 찍고 했는데.. 이상은 없어요.
    한곳은 퇴행성관절염.. 한곳은 뼈가 멍이 들었다. . 이정도가 의사들이 한 얘기...

    일단은 전보다 나아졌으니 좋긴한데
    깔끔이 낫지를 않네요.

    처음간 병원은 파라핀에 담그는거,
    그 다음간 병원은 재활은 없었어요.

    기다려야하는거 같네요

  • 5.
    '24.3.14 12:15 PM (121.167.xxx.120)

    파라핀 담그는거 하시고 치료 받으세요
    치료 받는게 빨리 나아요
    혹시 미세 골절 아닌가 물어 보세요
    적외선 치료기 있으면 쐬세요

  • 6. 미세골절도
    '24.3.14 12:27 PM (58.148.xxx.12)

    붓고 아프고 움직이기 힘들어요
    초음파가 가능한 병원에 가셔서 한번 진료받아보시고 통증이 없어질때까지 쓰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2348 쌍수+눈썹밑거상 후기 8 홀리 2024/03/14 4,198
1562347 어제 나솔 옥순 어떻게 몇시간 전 선택이 기억이 안나는지 13 ㅇㅇ 2024/03/14 4,782
1562346 5시30분 정준희의 정치번역기: 누가 보냈나? 왜 지금 보냈나.. 2 같이봅시다 .. 2024/03/14 599
1562345 아버지가 자전거 충돌 사고를 당해 수술하셨는데 도움이 필요해요 10 큰딸 2024/03/14 3,039
1562344 리콜라 사탕이랑 엠오이칼이랑 3 2024/03/14 1,132
1562343 원래 세라믹 상판 식탁은 나무와 밀착이 안되나요? 2 2024/03/14 898
1562342 식이식이신장식 화이팅 7 속이후련 2024/03/14 1,083
1562341 헬리오시티 어떤가요? 26 무주택자 2024/03/14 5,631
1562340 Jaqurine이라는 상표옷 제일평화 2024/03/14 598
1562339 타성당에서 신부님 면담 가능한가요? 1 ㅇㅇ 2024/03/14 670
1562338 강아지도 슬프거나 섭섭하거나 하면 눈물 흘리나요? 20 ... 2024/03/14 3,487
1562337 잠실리센츠 48평 27억에 팔렸네요 22 이건뭐지 2024/03/14 17,505
1562336 에어랩 중단발은 롱 사도 될까요? 2 만다꼬 2024/03/14 1,078
1562335 "일하지 말라" 의사 커뮤니티에 태업 지침 .. 37 ㅇㅇ 2024/03/14 2,118
1562334 어린이집 유치원도 어려운가요? 12 요즘 2024/03/14 3,024
1562333 이란 여행에 대하여 여쭈어요. 15 파란하늘 2024/03/14 2,239
1562332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씨앗이고 빗방울이다.jpg 7 대전이 환하.. 2024/03/14 1,266
1562331 거대양당제에 환멸이 느껴지네요. 82 이건 좀 안고쳐질까요? 135 궁금함 2024/03/14 12,524
1562330 식민지 시대 용산이 일본인 집단 거주지였나 보네요 15 세상에 2024/03/14 2,753
1562329 밥솥에 밥을 보온할때 7 ... 2024/03/14 1,322
1562328 미금 2001아울렛 20대 의류 저렴한 편인가요. 6 .. 2024/03/14 1,317
1562327 대장검사 준비중인데 4 음식 2024/03/14 925
1562326 국민을 우습게 보니까 저러지 8 권력 2024/03/14 1,377
1562325 부산 개꼴통 50중반 남자가 보는 현정부 8 ㅎㅎㅎ 2024/03/14 2,545
1562324 집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10 ... 2024/03/14 7,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