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쓰고 있어요.
중간에 필터에서 검은 가루가 너무 많이 떨어져 교환한 적도 있었구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브리타 물맛이
예전 같지 않은건 기분탓인지..
아직도 많이 쓰고 계신 거죠?
브리타 쓰고 있어요.
중간에 필터에서 검은 가루가 너무 많이 떨어져 교환한 적도 있었구요.
그래서 그런가
요즘 브리타 물맛이
예전 같지 않은건 기분탓인지..
아직도 많이 쓰고 계신 거죠?
필터 갈고 청소를 해도 물비린내가 나서 못쓰겠더라구요ᆢ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통을 2년 사용했는데 새로 구입해얄지 ᆢ
저희집것은 요즘들어서 왜 이렇게 필터 주위에 초록색 이끼가 많이 생기는지..어제 보고 깜짝 놀랐네요
필터 교체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러네요
필터도 가짜 있댔어요.
공홈에서 구입하셨나요?
공홈에서 구매합니다
브리타 필터가 유럽형, 한국형 이렇게 나뉘는데, 석회 제거 기능이 있는 유럽형 필터 사면 물맛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유럽형이 물맛이 더 좋은건가요??
한국형은 염소잔류 제거에 특화, 유럽형은 석회 제거에 특화돼서 유럽형을 사면 염소맛이 날 수 있다고 하네요.
집안 수도관이나 수질의 문제랑 상관있을 수도 있지 않나요?
저는 외국에 살 때도 잘 쓰고 한국와서도 5년째인데 잘 쓰고 있어요
이끼 낀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봐요 @@
브리타 오래 사용했는데 한 번도 물 맛이 다르다 변했다 그런거 못 느껴본 저는 너무 무딘가요 ㅎㅎ
그나저나 자주 통을 씻으라고 하는데 겨우 한 달에 한 번 필터 바꿀때만 씻는 게으름에 좀 죄책감이 드네요
저도... 한달에 한번 필터 바꿀 때만 씻어요;;;; 그래도 안 죽고 살아 있으니 괜찮달까요?사실 브리타로 물 걸러서 끓여먹기 때문에 괜찮을지도 몰라요. 음.
이끼도 안 끼구요. 이끼는 저번에 어떤 분이 질문하셨는데, 물을 계속 채워놓지 않으면 이끼 낄 수 ㅣㅇㅆ다고 했어요. 저도 항상 물 채워놓는 스타일.
입맛이 바뀐 것일 수도 있어요
똑같은 콜라가(맛이 바뀔리가 없잖아요?) 어느 날은 달고
어느 날은 시고 뭐 그렇더라고요
브리타 쓴지 20년쯤 됐는데 딱히 달라진 거 없는 거 없어요
이끼? 한번도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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