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출근 하는 날인데
재택 하라고 해서
급 생긴 여유 ㅎㅎ
아이 보내고 커피 한 잔 하고 들어가려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가지고 나와 서브웨이에요
행복해요 ㅎ
원래 출근 하는 날인데
재택 하라고 해서
급 생긴 여유 ㅎㅎ
아이 보내고 커피 한 잔 하고 들어가려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가지고 나와 서브웨이에요
행복해요 ㅎ
자실라구요? ㅎㅎ
저는 늘 행사하는걸로 먹어요 ㅎㅎ
엊그제 먹었는데도 또 먹고싶네요.ㅎ
비엠티 먹고 있어요 ㅎㅎ
우리애들도 비엠티가 제일 맛있다고는 하더라구요.ㅎ
저는 촌시러운 입맛이라 에그마요가 최애예요.ㅎ
오랫만에 갔더니 서브웨이도 키오스크에서 주문으로 바뀌었네요.
늘 소스 덜 넣어달라고 주문하다 키오스크 보고 당황했는데 요청사항 적는 란이 따로 있어서 안심했어요.
키오스크 주문 어떠셨나요?
저는 비엠티에 에그마요 추가해서 먹어요^^
저희는 키오스크 아직 도입 안 됐네요
제 기준에 서브웨이 키오스크는 쉬운 편이에요.
처음에 모두 다 믿고 맡기라는 탭을 고르면 이거 뭐지 하는 사이에 옵션 몽땅 골라져서 주문들어가는 것만 쇼킹 ㅋㅋ 친구가 한번 당했구요. 내가 고를게 하면 직원이 물어보는 거랑 비슷하게 하나하나 고르면 되더라구요.
비엠티에 아보카도 추가하고 빵은 플랫으로
소스는 랜치와 올리브 오일
먹은지 오래되었는데 사는 동네엔 서브웨이가 없어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