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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부분의 사람들이 말리는데요.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시나요.

이상하게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24-03-14 07:58:10

제가 무언가 시도하고싶어하면

제주위의 사람들이

대부분이  말려요.

 

단점이 어떻다하면서요.

 

그래서 

그냥안알리고  

하는경우도 있어요.

ㅜㅜ

 

사람들이 부정적인 건지

제가 철이 없는건지ㅡ좋은말로 긍정적인건지

모르겠어요.

 

IP : 118.235.xxx.16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3.14 8:00 AM (118.235.xxx.169)

    업무나 인간관계나 새로운시도에 대해서
    다들 부정적인
    의견을 주는경우가 많아요.

  • 2. 원글
    '24.3.14 8:00 AM (118.235.xxx.169)

    부모님이나 지인들이나
    조심성이 많은걸까요

  • 3. 원래
    '24.3.14 8:02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할려고하면 주변에서 말려요
    이유야 아주 다양하죠
    사람들은 가까울수록 자신의 두려움을 타인에게 투영시켜서 그런 경우도 많고
    그냥 본인이 부정적이니 세상만사 부정적이여서 그러기도 하고
    상대를 통제하려고 그러기도 하고.

    남의 말 안듣고 안하면 평생 후회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잘 조사하고 준비해서 전 그냥 합니다
    남이 내인생 살아줄것도 아니고..

  • 4. 원래
    '24.3.14 8:03 AM (99.241.xxx.71)

    할려고하면 주변에서 말려요
    이유야 아주 다양하죠
    사람들은 가까울수록 자신의 두려움을 타인에게 투영시켜서 그런 경우도 많고
    그냥 본인이 부정적이니 세상만사 부정적이여서 그러기도 하고
    상대를 통제하려고 그러기도 하고.

    근데 남의 말 듣고 안하면 평생 후회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잘 조사하고 준비해서 전 그냥 합니다
    남이 내인생 살아줄것도 아니고..

  • 5. ........
    '24.3.14 8:08 AM (59.13.xxx.51)

    저를 객관화해줄만큼 똑똑하고 그 일에대해 잘아는
    사람이면 충고 받아들이는 편이구요.
    그 일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반대하면 그냥 무시합니다.

  • 6. 이유가있겠지만
    '24.3.14 8:08 AM (175.120.xxx.173)

    그런 단점들을 말해준다면 감사한거죠.
    경험으로 체득한 정보를
    나는 공짜로 듣게 되는 거잖아요.

    선택과 집중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7. 부모님
    '24.3.14 8:10 AM (110.70.xxx.136)

    나이 60이후 조언 구하지 않아요. 제핀단이 더 맞아서

  • 8. ..
    '24.3.14 8:31 AM (1.241.xxx.48)

    저를 객관화해줄만큼 똑똑하고 그 일에대해 잘아는
    사람이면 충고 받아들이는 편이구요.
    그 일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이 반대하면 그냥 무시합니다.2222

    저도 이 분과 같아요.
    무조건 남의 조언을 무시할것도 아니고 상황에 맞게 조언을 들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예요.

  • 9. 요즘
    '24.3.14 8:41 AM (58.231.xxx.12)

    잘되는게 없으니 다들 말리는거죠

  • 10. 이건
    '24.3.14 8:42 AM (112.149.xxx.140)

    정말 중요한건데요?
    타인의 시각들을 생각해볼 좋은거 잖아요?
    가족이라면 시기나 질투도 아닐테구요
    그냥 저런경우가 생길수도 있겠다
    그럼 이점을 더 보완해서 해야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저도 제 가 계획하고 실행 하는데요
    충고들은 충분히 고려해봐요

  • 11. 나이들면서
    '24.3.14 8:59 AM (220.122.xxx.137)

    주위의 조언들을 경청하게 됐어요.
    판단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시간이 지나서
    결과적으로는 조언들이 맞는 부분들도 있더라는
    경험이 있어요.

  • 12. 보면
    '24.3.14 9:10 AM (222.234.xxx.127) - 삭제된댓글

    다들 자기 경험정보에서 얘기하거든요
    그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고 조언을 따르세요
    성공하고 성취의 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는 사람과
    늘 그 자리에서 머물면서 도전없는 두려움 많은 사람과의
    조언은 극과 극으로 달라요
    조언을 주는 사람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스스로의 통찰력도 길러야해요
    사실 주변 사람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마세요
    내 길은 내가 간다입니다

  • 13. 원글
    '24.3.14 9:11 AM (118.235.xxx.169)

    답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4. 원글
    '24.3.14 9:12 AM (118.235.xxx.169)

    그 일을 해보지도않고
    하는 조언이 대부분이긴
    했어요
    제가 적절히 참고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15. ㅇㅇ
    '24.3.14 9:55 AM (211.252.xxx.100)

    남들 얘기에 상관없이 본인이 남들이 말리는 일을 했을 때의 기준으로 결정하세요. 말리는 일을 했는데 대부분 성공했다 그러면 계속 하는거고 대부분 별로 였다 그러면 주위사람들 이야기 들어야죠

  • 16. ..
    '24.3.14 10:3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가족들이라면 안해요. 저희가족들 저한테 피해줄 생각을 하거나 질투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참고는 꼭해요...특히 남동생이 하지 말라는 행동은 거의 안해요.. 사회생활이나 그런건 사업을 하는 동생이라서 훨씬 더 잘아는편이라서 정말 깊게 새겨듣는편이예요 .그래서 한번더 생각을 해봐요

  • 17. ...
    '24.3.14 10:33 AM (114.200.xxx.129)

    가족들이라면 안해요. 저희가족들 저한테 피해줄 생각을 하거나 질투하는 스타일은 아니라서 참고는 꼭해요...특히 남동생이 하지 말라는 행동은 거의 안해요.. 사회생활이나 그런건 사업을 하는 동생이라서 훨씬 더 잘아는편이라서 정말 깊게 새겨듣는편이예요 .그래서 한번더 생각을 해봐요.
    솔직히 가족들 말들어서 손해본건 저는 아직은 없어요

  • 18. 님 결과는요?
    '24.3.14 10:35 AM (1.238.xxx.39) - 삭제된댓글

    그것도 중요할것 같고요.
    주위분들의 학력, 경력, 관계 어떤 분들인지 그것도 중요 요소 같네요.
    뭐라 조언하기에 님 글 자체가 그저 궁금증 유발하는 글
    같을뿐 진짜 고민이나 걱정이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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