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3.14 1:32 AM
(211.203.xxx.74)
저희집 길냥이는 밤마다 아주 난리를 치고 노는데
1살이 안되었을까요?
1살 넘은 사료 주는데요?
2. 서너살
'24.3.14 1:33 AM
(220.117.xxx.61)
서너살부터 조용
거의 잡니다
3. ....
'24.3.14 1:39 AM
(116.41.xxx.107)
암컷이 더 얌전해요.
우리 냥이도 한살쯤 되니까 그랬어요
4. 나뭇잎
'24.3.14 1:43 AM
(222.252.xxx.82)
저희 냥이도 암컷이에요
갑자기 얌전해지니 좀 걱정돼서요
다 컸나봐요 조금 아쉽 ㅜㅜ
5. 5냥이맘
'24.3.14 2:25 AM
(112.187.xxx.10)
저희집 막내의 급발진 우다다로 만 3살 된 남매냥이 자다 벌떡 우다다 2살된 남매냥이 지들끼리 급발진 개싸움ㅋ
저는 5냥이 푸닥거리에 사는것 같습니다^^
원글님 많이 걱정 되시면 냥이 건강검진 추천 드립니다
저는 만3살 남매냥이 건강검진 하고 많이 안심되었습니다^^
원글님~~냥이와 행복하세요~~~!
6. …
'24.3.14 2:57 AM
(221.138.xxx.139)
귀요미들…
7. 010
'24.3.14 6:34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중성화 후 뱃살관리 해줘야해요
얌전해져요
잠만자고
장난감으로 운동시켜주세요
8. ..
'24.3.14 7:11 AM
(175.124.xxx.18)
-
삭제된댓글
냥바냥이긴 하지만..
저희집 냥이(암컷)도 중성화하고 1년쯤 지나 더 양전해졌던 것 같아요. 그쯤 살도 갑자기 찌다가 어느 시즴부터 적정 몸무게 유지. 워낙 사람 곁에 있는 것 좋아하고 얌전한 아이라 무기력해 보였어요.
2년 반 쯤 되었을 때 둘째냥이 입양했구요.
5개월쯤 천둥벌거숭이 수컷냥을 들였더니 처음엔 많이 스트레스 받아했는데 에너지 넘치는 둘째냥 영향받아 둘이 우다다..장난인지 싸움인지 모를 몸놀이도 하고 서로 그루밍도 엄청하고 긴장과 동지애 그 어디쯤에서 잘 지내는 듯해요.
외동이라면 형제냥 입양 살짝 추천합니다.
(대신 책임질 양도 커지긴 합니다. 청소,먹이,털..)
9. ....
'24.3.14 7:50 AM
(211.234.xxx.130)
얌전해지면서 먹을 것만 밝히고 통통해졌어요. 이때 잘 관리해야지 저희집처럼 귀엽다고 계속 주면 뚱냥이 됩니다.
10. ...
'24.3.14 9:10 AM
(106.101.xxx.107)
개묘차가 크네요
우리 고양이는 4살넘었는데 아직도 노는거 너무 좋아해서 놀아달라로 장난감 창고 앞에서 매일 울어대서 힘들어요 언제쯤 놀아달라 졸라대지 않을지
11. ...
'24.3.14 9:19 AM
(121.137.xxx.59)
저희도 암놈 둘은 7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쌩쌩 날아다녀요. 아깽이 때보다는 훨씬 덜 움직이긴 하는데 여전히 우다다 우다다 난리에요. 제가 화장실에 있으면 한 놈은 앞을 지키고 다른 놈은 쌩 하고 지나가요. 그럼 지키던 놈도 같이 합세해서 우다다.
12. 13년 냥이
'24.3.14 9:45 AM
(116.41.xxx.141)
아직도 밤만되면 사냥놀이 하자고 보채요
12시에 자려고 침대에 가면 그때부터 계속 ㅜ
13년차 하루도 안빼고
한시간은 긴막대기에 새모양 ㅡ제가 밍크머리랑 달고 제작한 상품만 또 애용 ㅡ 다른건 시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