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목고들어갔는데 반장이 됐다는데요,,
애가 빠릿하지도 않아서
공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아인데
내신에 세특활동에 수행에 어쩔려고 그러는지...
반장을 했다고 하니
너무 걱정이 앞섭니다
말릴 껄, 설마 될까 싶어
아이가 하겠다는 걸 안막는게 너무 후회도 되고요...
이거 혹시 1년 내내 하지는 않겠지요?
ㅠㅠ
이번에 특목고들어갔는데 반장이 됐다는데요,,
애가 빠릿하지도 않아서
공부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아인데
내신에 세특활동에 수행에 어쩔려고 그러는지...
반장을 했다고 하니
너무 걱정이 앞섭니다
말릴 껄, 설마 될까 싶어
아이가 하겠다는 걸 안막는게 너무 후회도 되고요...
이거 혹시 1년 내내 하지는 않겠지요?
ㅠㅠ
1년해요..
설마했는데...
전 내신 6,7등급 나올까봐 덜덜 떨고 있거든요..
그냥 기도나 해야 겠어요
엄마가 할 수 있는게 기도밖에 없네요 ㅠㅠ
학교마다 달라요
근데 특목고면 종합전형으로 갈텐데
반장한걸 왜 후회하죠?
반장한다고 내신에 막대한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공부는 하교후 하는거잖아요
그럴까요?
정신을 딴 데 쏟을 여력이 없는 아이라 생각해서
막상 그러니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내가 말렸어야 하는데 잘못한것 같고..
한학기만해요
요즘 고등 학급 반장이 하는개 뭐그리 많겠어요..
오히려 생기부에 한줄이라도 올라가니 좋은거 아닌가요
걱정도 팔자시네요.
어머님. 아이를 믿으세요.
요즘은 과목마다 부장이 있어서 반장 할 일 별로 없어요. 전교 회장도 아니고 반장 한다고 공부 쳐지는 경우는 없다고 봅니다. 저희 아이는 일부러 1학기 반장을 했어요. 입시 마치고 잘한 것 중 하나라고 했고요.
그리고 기간은 학교마다 다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