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베이글 맛집 찾는다 글올리고
ㄹㄷㅂㅇㄱ 어렵사리 먹었네요
식탐 솟아서 이거저거 골라 먹었는데...
흠....이거 딴 베이글 집도 가봐야하나 싶게 실망인데
너어무 질긴데...이게 왜 맛있다는거죠?
이가 안좋아서 그렇게 느낀건지(치과 치료중...)
맛집들 다 이런 식감인가요 ㅠㅠ
얼마전에 베이글 맛집 찾는다 글올리고
ㄹㄷㅂㅇㄱ 어렵사리 먹었네요
식탐 솟아서 이거저거 골라 먹었는데...
흠....이거 딴 베이글 집도 가봐야하나 싶게 실망인데
너어무 질긴데...이게 왜 맛있다는거죠?
이가 안좋아서 그렇게 느낀건지(치과 치료중...)
맛집들 다 이런 식감인가요 ㅠㅠ
제가 외출한 군인 아들 들어갈때 포장해서 보냈더니
족발은 다 먹고 베이글은 다들 버렸다고
역대급 과대포장 마켓팅의 승리
색이 허옇고 덜 익은 것 같지 않나요?
그리고 제 입맛에는 짰어요.
먹어봤으니 끝. 또 사먹지는 않을거예요.
열기가 식지않네요~~
맛있어서 또 가고 또 가는거아니었나요?
저는 고급 입맛이 아니고 마트표 베이글도 충분히 맛있다고 샹각하거든여 적당히 쫄깃한 빵. 런던 베이글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릴 식감이었어요 쫄깃한 백설기를 손으로 뭉친 맛이라고 할까.. 남들에게 설명할 때는 떡같은 식감이라고 하는데 일반 떡보가도 위에 말했다시피 백설기를 손으로 주물주물 뭉친 맛? 호빵의 빵 브분을 손으로 꾹꾹 뭉친 맛? 밀도 높은 떡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맞으ㅛㅣㄹ거예요 호ㅓㄱ실히 특샥있기는 함
명절에 조카가 런던껄로 종류별 사왔는데
저도 별로였어요,,,,
전 식감이 떡에 가까운 빵 느낌이었어요.
미국에서 처음 먹고 반했던 베이글 생각하고 먹어서 그런건지 너무 찔근한 식감이 베이글이 아닌것 같아서,,갱년기라 이젠 입맛도 유행을 못따러 가는구나 하며 조카들이랑 웃었네요
모르겠고 외국인들 내국인들 매일 바글거려요.
윗 분 표현하시니 가래떡 완전 말랑할때 아니고 좀 꾸덕해졌을때 그 식감이네요. 저처럼 호기심에들 가는건지 근데 저는 생각보다는 많이 기다리지않아서 인스타보고 너무 오래기다리면 안사고 돌아설 생각이었는데 줄도 길지않고 괜찮았어요. 훅훅 빠지더라구요~
윗 분 표현하시니 가래떡 완전 말랑할때 아니고 좀 꾸덕해졌을때 그 식감이네요. 저처럼 호기심에들 가는건지 근데 저는 생각보다는 많이 기다리지않아서 인스타보고 너무 오래기다리면 안사고 돌아설 생각이었는데 대기도 생각보단 괜찮았어요. 웨이팅하고 근처서 볼일보는데 훅훅 빠지더라구요~
저는 코끼리베이글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쫄깃 담백요.
저도 코끼리베이글이 제일 맛있어요~
베이글 별로 안좋아하는데 코끼리가서는 베이글이 이렇게 맛있었었나? 베이글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런던은 별로..
줄서니까 같이 서는거죠 ㅎㅎ
지점도 안 늘리고요
베이글이 떡같은건 전분을 많이 넣어서 그래요. 전분=떡, 당 수치 올라갑니다.
수많은 외국인들은 어찌들 알고 오는지 신기할뿐이에요.
코끼리가 더 맛나요 런던은 마켓팅을 잘 한듯요
이스트맛 나는 떡 같아요. 영 아니던데..
코끼리베이글이 최고에요 런던 노티드 전부 포장을 너무 잘해서 인기있는거 같고 솔직히 맛이 그닥이에요
저위에 베이글에 전분을 많이 넣어서 떡같다는 분 베이글이 뭔지나 알고 이야기하는거에요? 밀가루 이스트 물 소금만 들어가고 반죽을 끓는물에 데쳐서 익힌다음 구워서 그런 떡같은 질감인건데 모르면서 당당하게 글을쓰는게..
베이글을 토크트기에 넣고 노릇하게 토스트해서 크림치즈 발라 먹으면 겉바 속촉 식감이 배가된답니다.
역대급 과대포장 마켓팅의 승리 22222
저는 코끼리 보다 런던이 좋아요. 이미 그 묵직함에서요.
런던베이글 좋아하는뎅
특히 부추
베이글은 미국 캐나다에서 유대인들이 시작한.빵이에요 코끼리는 캐나다방식 그대로거나 훨 퀄리티가 나아요. 런던은 베이글이랑 아무상관없는 도시에요 마케팅의힘 베이글이라 쓰고 한국토종빵이라 읽어요. 가성비 가장좋은 베이글은 코스트코거구요
전 코끼리 너무 기대 해서인지 실망이 크네요. 갓 구운거 맛있다고 해서 오픈 시간에 갔는데, 베이글이 아니라 식빵 같았어요. 베이글은 이런게 아니지 않나요? 가족들 다 별로라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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