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으로 처음 이어폰 써봤는데
음악이 귀에서 들리는게 아니라
내 뇌에서 들렸어요.
음악이 내 뇌에서 울리고
죄우방향없이 몸 가운데서 울리는것
몇십년지난 지금도 안잊혀지는
너무 충격적인 경험이었어요.
워크맨으로 처음 이어폰 써봤는데
음악이 귀에서 들리는게 아니라
내 뇌에서 들렸어요.
음악이 내 뇌에서 울리고
죄우방향없이 몸 가운데서 울리는것
몇십년지난 지금도 안잊혀지는
너무 충격적인 경험이었어요.
저는 그건 기억이 잘 안나는데
맨날 안경쓰다가 콘택트렌즈 끼고 처음걸었던 늘 다니던 골목이 생각나요 과장보태면 색맹이다 처음으로 색상이 있는 풍경을 본 느낌
지르고 나서 음악 들었을때 안들리던 악기소리가 카랑카랑 울리고 음악이 촤아악 펼쳐질때 전율이 느껴졌어요
처음은 아니고 그냥 이어폰 듣다가.. SONY 888 듣고 와~ 좋다~고 느껴서 그게 잊혀지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