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광풍은 결국 수입때문이죠.
전 월 700정도면 광풍 꺼질걸로 보이네요
의대광풍은 결국 수입때문이죠.
전 월 700정도면 광풍 꺼질걸로 보이네요
서유럽이나 영 캐나다처럼 무료 의료제도가 시행되면 좋겠어요.
그러면 의사들은 반 공무원처럼 되는거죠.
개인의 의료비 지불은 거의 없어지는대신 의료보험료는 올라가겠죠.
그리고 사소한 치료를 받으러 병원가는 일도 줄어들겠죠
의사들 수입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 진짜 수술과 아무도 안갈거같은데요..
수술하다가 고소당하면 진짜...어휴....
지금 교대꼴나면 만족하시겠어요?
전세계적으로 의대가 최상위권이 가고
사회적 지위 높고
공산국가 외에는 고소득이고요.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고요.
맞아요. 의사들에 과한 보상이 돌아가는 구조.
대한민국에 이런 직업이 또 어딨습니까?
학문의 난도, 하는 일의 수준 고려한다 해도 페이가 과함.
의대 6년 졸업하고 전문의도 아닌데 월 수천씩 벌고.
개인병원 원장도 글코.
근데 의대졸자와 의원 원장들이 뭐 고도의 의학적 지식을 활용하는 집단인가. 전혀 아님.
어느 학문이든 초전문적 지식 집적해 일해야 하는 직업 있으나, 절대 의사만큼 벌지 못함.
어제 유튭에서 대전 공공병원에서 일하는 의사가 올린 영상봤거든요.
공공병원이니 일을 안한대요. 얼마전에 응급실 찾아 뺑뺑 돌다가 사망사고가 났지만 그병원 응급실에는 콜도 안왔대요. 그래서 평소 알고지내던 구급대원한테 물어보니 그 병원은 병원으로 안쳐서 아예 응급콜도 안한대요. 그 젊은 의사가 이럴라고 의사하는거아닌데..싶어서 다른 병원으로 갈거라는 영상봤어요.
공공병원의 실상은 우리가 아는것과 많이 다른가보더라구요.
월급은 적지만 퇴직하고 몸값이 어마어마하잖유.
의사하느니 판검사가 하는게 훨씬 낫드만요.
영국이나 서유럽처럼 그런 의료제도를 원하세요?
굳이 바라지 않아도 곧 그리 될 것 같은데요?
석 달 기다려서 의사 만나고, 기다리다 자연치유 내지는 사망
그런 의료제도가 우리국민 수준엔 딱 맞는 것 같아요.
의사들 돈 많이 번다는 이유로 이렇게도 증오하는 국민이 세계 어디에 또 있을까요?
수술 세 번 받고 사람꼴 갖추고 사는 입장에서
의사들 수입이 지금보다 서너배 더 많아진다 해도 하나도 이상할 거 없다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한숨만 나네요.
의사들 돈 잘버는거보다
내 알바자리나 더 있었으면 좋겄는디...의사 때려잡는데 신경쓰느니 내주머니에서 돈 덜 나가는데 신경써주는 정부를 갖고싶으다..
석 달 기다려서 의사 만나고, 기다리다 자연치유 내지는 사망
그런 의료제도가 우리국민 수준엔 딱 맞는 것 같아요.
의사들 돈 많이 번다는 이유로 이렇게도 증오하는 국민이 세계 어디에 또 있을까요? 222
완전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국민 수준에는 ㅋㅋㅋ
걸핏하면 소송걸고 걸핏하면 수억씩 물어주는데
거기에 페이도 낮게? 그럼 누가 합니까 ?
미쳤어요 ?
우리국민한테 의료가 너무 과분했어~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의료를 이렇게 의사 적폐화로 떠나보내면 뭐가그리 좋다고
의사가 얼마벌던 뭔상관이라고
제발 정신차리고 나한테 돌아올 불이익을 생각하고 정부가 우리의료 맘대로 망쳐대지 못하게나 막아야죠
자본주의 사회인걸 잊어버리고 모두 공평하게 돈 못벌기를 바라는 인간들이 있어요
많이 벌고 싶으면 본인 몸값을 높이세요
열심히 살아온 다른 사람들까지 깍아 내리지 말구요
지주들 때려잡자고 완장 차고 돌 던지던 사람이나
중국 문화혁명 때 모습이나
지금 의사들에게 사람들이 하는 짓들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숨겨졌던 본성들이 소름끼쳐요.
이참에 대학병원급 대우 빵빵하게 해주고
의원급 경증질병은 수가 낮췄으면 좋겠어요
돈 못벌면 그 힘든일 누가 하겠어요?
엄청난 기술과 지식이 필요 하고 계속 업데이트가 필요하고요.
누구도 생명을 책임지는 그 어려운 일에 도전 하려고도 안할겁니다.
돈 조금 주면요.
저는 의사들 (물론 주로 필수과를 의미 해요. 피부 성형 빼고)
그렇게 돈 벌 자격 있다고 생각 해요.
그렇게 급여가 적은지 이번에 알았어요.
진짜 병원이나 정부는 양심 좀 있어봐라..
애들 돈은 줘가면서 개처럼 부려도 부려야지..
지주들 때려잡자고 완장 차고 돌 던지던 사람이나
중국 문화혁명 때 모습이나
지금 의사들에게 사람들이 하는 짓들이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숨겨졌던 본성들이 소름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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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돈 많이 버는거에 분노 하시는 분들
왜 그런건가요?
치료 잘 해주고 병 낫게 해주면 땡큐인거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
의료수준이 아깝다.
그냥 민영화되어서 의료의 빈부격차를 느껴봐야 깨달을까...
우리 나라 의료시스템, 의료수준이 아깝다 아까워...
의사 다음엔 누규?? 약사?? 한의사??
못잡아 먹어서 안달난 사람들은 진짜 엉덩이에 뿔 난 못된사람들.
저 의사도 아니고 의사 가족도 아니에요ㅠㅠ
자본주의 사회인걸 잊어버리고 모두 공평하게 돈 못벌기를 바라는 인간들이 있어요
많이 벌고 싶으면 본인 몸값을 높이세요
열심히 살아온 다른 사람들까지 깍아 내리지 말구요22222222
전 의대생이 공부하는 그 자료사진만 봐도 밥 잘 못먹어요
그걸 직접 만지고 자르고 냄새맡고 한다고 생각하면 ㅠㅠ
그걸 다 시키면서 월700이면 진짜 교대짝 나겠네요
특히 생명다루는 의사들은 제대로 대우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미묭쪽 말고)
어느 직종보다 고도의 전문성과 긴 수련기간이
필요한 전문직이니까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두 슈바이처를 바라는 건 말이
안되죠.
이 난리 이후 의사 수입이 적어지긴 커녕 몇몇 의사는 실제 실력과 관계없이 마케팅 잘 해서 몸값 치솟을 거고 서민들은 실력있는 의사 만날 엄두도 못 내게 되고 전문의도 만나기 힘들게 될듯
환자들 대변 뒤집어 써가면서..
손가락으로 굳은 변 파내가면서..
환자들 씻지못해서 입냄새에 뭐에 토한건 옷에 묻혀가면서...
일하라면 하겠어요?
간병인 알바라도 해보셔요...으이그...
나는 듣는것만으로도 웩 하겄든디..
대학병원 교수님들은 돈 많이 버셔야죠
전문성이나 일의 중요도가 다른 의료와는 비교할 수가 없으니까요
피부미용이나 환자들 주루룩 눕혀놓고 이상한 물리 치료 하는 자영업자들은
세금만큼은 제대로 걷어서 의사간 수입의 형평을 좀 맞추면 좋겠어요
동네 개원의들은 대단히 전문적인 면모는 안보여서 자영업의 능력대로
돈 벌면 된다고 생각해요
과잉진료가 많거나 약을 너무 세게 쓰면 동네 소문이 안좋아지니 의사가 선택 하는거죠
의사가 많이 버는 건 괜찮은데 공대 출신들이 너무 안정성도 없고 월급도 적은 게
문제죠
한동훈 처남 동료 검사 성폭행하고도 퇴사해서 CJ임원으로 갔쟎아요. 77년생이든가 그렇던데.. 하는 일에 비해서 대접받는건 검사가 최고죠~
의사월급이 님이 왜 정해요?
의사가 700이 적합하면 님은 한 50받으면 되겠네요
의사월급을 님이 뭔데 정해요?
의사가 700이 적합하면 님은 한 50받으면 되겠네요
이미 자영업이에요
동네 식당하는데 사장에게 월 얼마씩만 벌어가라 하면 말이 안 되죠?
자영업이니 더 많이 벌고 싶은 사람은 일요일도 병원문 열어서 일하고 그러잖아요
잘 안 되는 의원은 망하는 곳도 많아요.
다 열심히 일해서 버는 건데 마치 세금으로 의사들 호위호식하는 것처럼 분개해 하는지 모르겠어요.
2028년경부터 조금 잠잠해지지 않을까요
본인이나 본인 자식들 죽었다 깨나도 의사 할 머리나 실력은 안되고,남이 열심히 공부하고 의사 되어서 돈 많이 버는 것은 보기에 배 아프고.. 뭐 이런 심리인가?
미용gp는 월 500 정도 가져가게 의사 수 늘려 개방하고
수술과는 따로 많이 가져가게 보완하면 되죠
미용gp는 평균 500 정도 가져가게 의사 수 늘려 개방하고
수술과는 많이 가져가게 따로 제도보완하면 되죠
미용gp는 평균 700 정도 가져가게 의사 수 늘려 개방하고
수술과는 많이 가져가게 따로 제도 보완하면 되죠
왜 남의 월급을 남들이 정해요 ㅎㅎㅎ
저는 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것보다 유튜버들이나 연예인들이 더 버는게 싫던데... 그 사람들도 한달에 700만 가져가게 했으면 좋겠어요..
유명 식당도 돈 너무 버는거 같아요. 음식값 내리고 그 사람들도 한달에 700만 가져가게 법으로 정했으면 좋겄어요.ㅅㅈㅎ
어떤 직업군이든 저렇게 대학입학만으로
왠만한 다른 직업군의 최대연봉과 맞먹을만한 히방이 받춰주는 직업이 있다는건 큰 문제가 있는거죠
이 문제가 의대과열을 만들고 최하의 의대밑에 서울대 공대가 들어가는 기괴한 현상을 발생시켜 그로인한 부작용이 사교육시장까지 뻗치게되었네요
의사가 저렇게까지 최최상위일 필요없잖아요
그냥 상위권이여도 사명감있고 환자 생각하는 의사가 사회가 필요로하는 의사의 역할이죠
어떤 자영업이 인원수를 자기들 멋대로 틀어막고있나요?
그나마 최상위라서 의료 수준이 높았던 거 아닐까요?
십년 후엔 후진국 의사들과 비숫한 수준이 될 것 같은데요
중국 공산국가 출신이예요?
민주주의 사회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그리고
경쟁에 따라 결정돼요.
의료 후진국 되고 싶어요?
지금 의사들이 공급을 막고있는게 문제잖아요
유리한것만 쏙쏙 이용하려하네요
솔직히 동네병원은 업무량과 난이도를 봤을때 세후 650 정도가 적당해요
어이가 없네요... 참...........
먹방 유투버가 몇 억씩 버는 수입은 적당해요??
인플루언서가 인스타에서 팔이피플해서 대박 버는 건 어때요?
대치동 1타 강사가 시즌마다 몇 십억씩 버는 수입은 적당해요?
왜 의사만 쥐잡듯이 난리예요?
동네병원 의사 수입을 남이 왜 정해주는데요?
세후650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 거구요?
병원 차릴 때 보증금, 임대료, 직원월급, 기기 구입비 등등 다 ㅇㅇ님이 대주시는 거예요?
의사들 너무 밉고 싫으면 아파도 병원을 가지 마세요.
의사들이 자기들이 부리는 노예인 줄 아나봐요.
그리고 공급을 막기는 뭘 막아요? 해마다 의대 신입생들은 공중에서 먼지가 되어 사라지나요?
인구는 줄어드는데 의사만 무한정 늘려서 뭐하게요?
의사가 아니라 간병인이 더 필요하다고 현장에 있는 사람이 말해도 들은 척도 안 하면서 뭔 소리들인지.
의사들 돈 많이 벌어도 괜찮아요
내몸 아플때 낫게 해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하물며 얼마전 저희아이 라식수술 해준 안과의사도 감사하더군요 무려 300만원 가까운 돈을 수술비로 썼지만 광명 찾게 수술 잘 해주신거 고마워서 돈 하나도 안 아깝더라구요
의사 많아지면 200만원에 광명찾을지도요. 300만원이 적정가격인지 어떻게 알아요?
윗님 참 삐딱하게 빈정거리시네요
적정가격이던 아니던 300만원 쓴돈이 아깝지가 않았다구요
그리고 의사들 많아져도 의료비가 싸질거라 기대하진 않아요
오히려 이렇게 의료를 망가뜨려 의료민영화가 앞당겨지면 300만원이 아니라 1000마눤 지불해야 될지도 모르죠뭐
진짜 해도해도 너무들합니다
모든 장사꾼들도 딱 원가만큼만 받고 모든 기업도 이윤남기지말으라고 해요
저는 그저 의사들 고마울뿐입니다
아플때 낫게 해준 고마운분들
의사가 되는 험난한 과정 님들이 한번 해보시던지요
시신해부...할수 있겠어요? 저는 월1억 준대도 못해서요
을 다루는 사람들 입니다.
필수과는 제대로 받아야한다 생각해요.
의대공부 아무나 못하고 피부미용 외 대부분 의사들은 사명감 가지고 합니다.
우리나라 의술 훌륭해요
하향화하지 않게 되면 좋겠어요.
200만원으로 광명 찾으려면 수술 잘못되어 영영 못보게 되는 위험도 감수해야 할걸요
간호사 수준의 의술을 원하나요?
솔직히 생각 모자란 초등학생이거나 공부 안해보고 사회 경험도 없는 지능 모자란 사람들이 우기는 것 같아요
남의거 플러스 되는거 배아파하고
남의거 마이너스되연 세상공평하다고 믿는 어리석은 국민성
원글 아프거나 암생기면. 명의 찾을거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