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기 싫어 휴학한 딸아이 알바 한달 하더니 평생 이렇게 뭔가 돈벌어야 한다는게 끔찍하다네요. 그래도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주고 옷사주고 힘들면 알바하는데 데려다주고 지금이 행복이라고 했어요 그러니 왜휴학? 부모밑에서 공부할때가 세상에 제일 쉬운걸수도 있디고 이기회에 철좀 들길 바래봅니다. ㅋ 들꺼같지는 않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하는 딸아이 신세한탄
ㅠ 조회수 : 4,058
작성일 : 2024-03-13 16:50:41
IP : 118.235.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24.3.13 4:56 PM (223.39.xxx.144)알바도 해보며 철이 드는거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라 하세요
방법은 그것뿐임
워라밸 좋은곳 들어가면 의지약한 타입도 할만해요2. ..
'24.3.13 5:31 PM (175.116.xxx.62)공부하는 게 힘들다지만 엄마 밥 먹으며 공부하는 게 제일 편하죠.
3. ㅇㅇ
'24.3.13 5:43 PM (59.11.xxx.21)한 발 한 발 내 딛는 딸의 인생입니다.
물꾸러미 바라보며 응원해 주세요4. ..
'24.3.13 5:50 PM (175.119.xxx.68)결혼하면 더더더 엄마가 해 주는밥 먹고 공부만 해도 되던때가 좋았다 하겠죠
5. 지인딸이..
'24.3.13 8:28 PM (218.147.xxx.249)ㅋㅋㅋ 지인 딸이 인턴하고 고생하고 온 날..
울면서.. "엄마 나 평생 백수하고 싶어.." 했다던데.. 생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