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에 꼭 해야 할 거 알려주세요

ㅁㅁ 조회수 : 2,330
작성일 : 2024-03-13 11:35:39

저는 워킹맘이고 이직 공부, 영어 공부 시작했어요

(유학, 이민도 염두)

술, sns 끊었고 인맥, 살림은 최소한만 유지합니다

30대로 돌아간다면 부모님 말씀 듣지 말고

결혼 대신 공부에 매진할걸 후회가 남지만 어쩌겠어요

남은 인생 더 열심히 살아야죠

믿을 것은 공부와 돈 뿐(건강도 랜덤, 돈있어야 치료한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면 늙는 거랍니다

습관적으로 후회하지 말고 누려요 인생을

IP : 112.160.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3 11:36 AM (106.102.xxx.10)

    운동!!!

  • 2.
    '24.3.13 11:37 AM (222.96.xxx.1)

    운동은 얼마나 해야 효과를 보나요?
    저는 운동 빡세게 하면 이석증이 그렇게 오더라고요

  • 3. ...
    '24.3.13 11:39 AM (211.36.xxx.70) - 삭제된댓글

    재테크

  • 4. 운동
    '24.3.13 11:42 AM (106.101.xxx.31)

    운동하다가 입시치루느라 소홀했더만
    너무 후회되네요

  • 5. 엉엉
    '24.3.13 11:59 AM (182.226.xxx.161)

    운동하고 재테크 공부요.. 둘다 못한 나는.. 불쌍하게 살고 있어요..ㅎㅎ

  • 6. 저도
    '24.3.13 12:35 PM (1.221.xxx.227)

    운동!!!

    재테크는 저는 이번 생 망.... 이라서;;; 어떻게 하기가 넘 힘들고 ㅠㅠ 하면 좋은데....

    운동은 조금씩 조금씩 하니까 좋네요.
    작년부터 수영 시작하고, 반년 후에 요가 시작하고, 이번 달에는 1:6으로 하는 근력운동 시작했어요.
    빡시게 하기보다는 재밌는 운동 찾는다 생각하고 시도해보세요.
    마흔 중반인데 폐경이 다가와서 그런가 호르몬 변화에 몸의 반응이 느껴지고 (원래 무딘데;;) 그래서 몸이 좀 더 힘들더라구요. 진즉 운동시작할껄 후회했어요.

  • 7. ...
    '24.3.13 1:00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재테크 꼭 하세요
    애들과 친밀하게 지내시구요

  • 8. ...
    '24.3.13 1:24 PM (58.78.xxx.77) - 삭제된댓글

    재테크공부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강의를 듣거나 책 읽으시는지

  • 9. 저도
    '24.3.13 3:00 PM (220.65.xxx.73) - 삭제된댓글

    운동
    재테크 ㅡ 금융 공부요 책도 사서 보시고 유튜브오 있고 주식이나 채권 등등 이것도 한 5년 넘게 보고 해보고 해야 나한테 맞나 아닌가 알게 되고 다행히 내가 좀 한다 싶으면 다행이고 나랑 안 맞다 싶으면 빨리 그만 두시고요 (이것도 재능이랄까 판단력이나 손절 마이너스를 견디는 힘 적당한 선에서 매도 가능 한지 미친척 지를땐 또 지르는지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0623 이번에도 2000명 선발!!! 17 ... 2024/04/03 4,295
1570622 어찌 해야 하나요? 7 엄마 2024/04/03 1,070
1570621 김활란이란 여자가 그런 사람인지 10 .... 2024/04/03 1,897
1570620 금융소득 2천 초과, 부부 별산인가요? 2 궁금 2024/04/03 2,233
1570619 푸바오사육사요 15 푸바오 2024/04/03 4,950
1570618 눈물의 여왕 오랜만에 정말 편안하고 뭉클한 드라마에요 8 2024/04/03 2,585
1570617 한일가왕전? 5 일본어노래 2024/04/03 1,287
1570616 선관위 사무총장도 윤통 대학동기네요 2 꼼꼼하네 2024/04/03 883
1570615 가슴 볼륨이 적으니 노와이어는 못 입겠네요. 1 ... 2024/04/03 888
1570614 택시탈때 영어 좀 알려주세요 5 ㅎㅎ 2024/04/03 1,096
1570613 제 모교가 뼈속깊이 친일파 학교 였네요 21 놀람 2024/04/03 4,459
1570612 고야드 네이비는 어떤까요? 11 ㄱㄴㄷ 2024/04/03 2,449
1570611 예쁜 우리말 두고 한자식 표현 아쉽 17 한글날아니지.. 2024/04/03 2,299
1570610 송하윤 복수 타이밍 기가막히네요 48 ㅇㅇㅇ 2024/04/03 34,509
1570609 1973년 ㅇㅇ 2024/04/03 1,260
1570608 인요한 별명 아세요?? 14 ㅇㅇ 2024/04/03 4,952
1570607 왜 이렇게 쩝쩝대며 밥먹는 사람이 많을까요 10 쩝쩝 2024/04/03 1,549
1570606 文에 격분한 이재명 지지자들'책방할배 제정신이냐" 55 어휴 2024/04/03 5,349
1570605 1945년생 어르신 올해가 팔순인건가요? 8 .. 2024/04/03 1,908
1570604 당뇨약을 드시던 어머님이 입원하신 후 저혈당 10 며느리 2024/04/03 2,085
1570603 아이의 무서운꿈..어떻게 보세요? 14 오메 2024/04/03 2,005
1570602 코인 하시는 분께 질문요? 5 ... 2024/04/03 1,291
1570601 민주당 고양정 김영환 유치원교사 상대 학부모갑질 논란... 8 ... 2024/04/03 1,067
1570600 그 적산가옥에 왔어요 32 .. 2024/04/03 5,379
1570599 나혼산에 나오는 토마토라면 해먹어보신분 7 라면 2024/04/03 2,5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