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말고 또 다른 종류 좀 없을까해서요. 차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공복에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녹차말고 또 다른 종류 좀 없을까해서요. 차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공복에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추천 좀 부탁드릴께요.
매밀차랑 녹차 돌려가며 마시고
옥수수차도 마셔요
노각차
꽃담(블렌딩 된 4가지 종류)에서 나온 원기차
마셔요.
저도 녹차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요.
잎차라면 티백 말고 찻주전자에 우려먹는 타입을 말하는 건가요?
녹차 말고는 홍차류(종류 무지하게 많음), 우롱차, 보이차 류가 있고요
우리나라 브랜드에서는 별로 없는데, 외국 티브랜드에서는 'Fruit infusion'이라는 카테고리로 나오는 차종류가 있어요
각종 허브와 말린 과일 조각들을 블랜딩해서 갖가지 맛 조합으로 우려먹는 종류예요
한가지 종류로 나오는 허브티랑과도 좀 달라요
주로 새콤, 달콤한 향쪽을 전 아주 좋아하고요
바닐라, 초코같은 향도 있어요
각종 티브랜드에서 논카페인 차 카테고리에 많이 있어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딱히 인기가 없어서 수입되는 거 많지 않아요
허브티 종류가 카페인이 없는데
향이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캐모마일이나 페퍼민트정도가 많이 마시는 종류 같던데요
눈 -메리골드차
소화기계통- 국화차, 금어초차
심신안정- 캐모마일
물처럼 마시는 건 알곡으로 결명자 현미 보리 작두콩
번갈아가면서요
어떤 차든 다 공복에 가능한데 디카페인 종류 찾으시는거죠? ^^
저는 꽃차는 어지간해서는 다 싫어해서 안 마시구요
페퍼민트 종류 좋아해요
리쉬의 페퍼민트가 제일 입에 맞는데 우리나라 공홈에는 잎차 덕용(?) 사이즈를 안 팔고 티백만 파네요. 사실 어지간한 페퍼민트 다 잘 마셔요. 근데 페퍼민트는 주로 식후에 소화 돕고 입을 청량하게 하는 용도로들 많이 마신대요.
루이보스가 몸에 좋다고 해요. 저는 그냥 루이보스는 별로인데 향이 첨가된 루이보스들이 엄~청나게 많거든요.이런 건 괜찮아요.
다질리언 이라는 브랜드의 초콜라타넘버10. 이게 초코향 나는 루이보스인데 이것도 괜찮구요.
티칸. 에서 나오는 루이보스 캬라멜. 이것도 괜찮았어요. 근데 다질리언은 덕용이 있는데 티칸은 울나라에서는 역시 티백만 파네요.
전 요새 티백도 뜯어서 찻주전자에 우려 먹어요;;;
저도 녹차 싫어해요. 국화차 추천합니다.
홍차. 중국산이요. 기문홍차 맛있습니다. 하동 잭살차도 맛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