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라운 시즌 6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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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즌들이랑 다르게 

찰스+윌리엄 긍정적 묘사

카밀라는 나쁜사람 아니고 올드한 신분제의 피해자

다이애나 사실 이상한애, 헬기타고 점쟁이 찾아가고 아랍애랑 연애하고 사고뭉치

다이애나 죽었을때 사실 골치거리 사라져서 속으로 좋아하고 냉담했던거 다아는데

사실 우리도 넘나 슬퍼했어요 ㅠㅠ 이런묘사만 이런...

왕실 뛰쳐나간 해리는 어릴때부터 답없는 사고뭉치 문제아 묘사 

왕실이랑 사이안좋던 블레어 뭉개기...

전작들의 날카로운 비판, 풍자가 전부 사라지고

웬 밍숭밍숭한 왕실 새 왕이랑 미래왕 홍보물이 되어버렸는지 ㅠㅠ

 

케이트네에서 밥먹다가 궁으로 뛰어가 창문인사하는 윌리엄 씬에서는

이건 뭔 로얄 버킹험 팰리스 인스타 계정 영상인가 뭔가...

 

시즌 4 다이애나 거식증이랑

시즌 5 지퍼게이트 묘사로 으악한 왕실이

시즌 6 특히 파트 2에선 작정하고 개입 로비한 모양이에요.

막시즌 안보신분들 그냥 패스하셔도 괜찮아요

볼 가치가 ㅠㅠ

[sstt]

기대했는데 시즌6은 보다 말았어요 왕실에 대한 객관적인 묘사를 원했는데 홍보드라마가 되버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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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웩” 동감이요.
찰스 카밀라 미화도 정도껏이어야죠.
전 시즌과 캐릭터가 전혀 달라요. 동일 인물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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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6 진짜 우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