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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카데미 인종차별 소회

조회수 : 2,027
작성일 : 2024-03-13 09:20:33

배우들이 그런거야 그런갑다 해도

고질라 특수효과팀 수상소감할 때 

차라리 저럴 거면 자국어로 하던가

짧고 쉽고 분명한 영어로 하던가

이도저도 아니면 태도라도 좀 세련되던가

하던 차에, 

계속되는 멘트 불구하고 퇴장Bgm 나오는거 보고 허걱했네요. 

길어서 그런가 했지만 우크라이나 영화 감독 발표때는 안그러던데 말이죠. 

 

로다주는 아웃이고 

엠마스톤은 반반 긴가민가 싶고

아카데미는 로컬 맞는가 봄. 

봉준호 감독님, 엄청난 카리스마와 매너로 관객들 압살시키던 장면 떠올라 다시금 찾아봤네요. 

 

IP : 1.234.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4.3.13 9:22 AM (99.67.xxx.36)

    엠마스톤은 일부러 헤헤 웃고 정신없어 보이게 연기한 거 같고요
    제니퍼 로렌스가 너무 티났죠 트로피 확 뺏어서 손에 딱 잡혀주고요
    둘이 짜고 친 거 같아요 제니퍼 혼자서 그랬을 거 같진 않고
    전년도 수상자가 시상해야하는 건데 말이에요

  • 2. ..
    '24.3.13 9:35 AM (1.234.xxx.84)

    근데 그렇게 보기엔 양자경 태도도 불분명했어요. 트로피 그냥 주면 될걸 굳이 제니퍼로렌스 쪽으로 끌고 가잖아요. Sns에 엠마 절친인 제니퍼와 함께 주려고했다 어쨌다 해명도 하긴 했지만 석연찮긴하구요.
    일본팀 찬밥대우 받는 거 살짝 고소하기도 하고, 그래도 같아 아시안으로 묶이는 처지니 열도 받고..

  • 3. ㅇㅇ
    '24.3.13 9:39 AM (119.18.xxx.212)

    양자경이 끌고간게 아니라 엠마가 눈도 안마주치고 트로피만 채어 옆으로 제니퍼쪽으로 가는걸 제대로 인사하고 주려고 안놓았던거죠

  • 4. ㅇㅇ
    '24.3.13 9:40 AM (119.18.xxx.212)

    제니퍼가 센터 자리로 향해가서 옆에서 말리는거 다 나왔잖아요 제ㅣ퍼와 엠마가 짠거예요 로다주보다 고의성에서 더 악질

  • 5. 차별 맞음
    '24.3.13 9:42 AM (211.250.xxx.112)

    엠마는 시상자인 양자경과 눈맞추고 몇마디 주고받는걸 안하고 곧바로 제니퍼에게 시선을 돌렸을까요? 양자경은 엠마가 할걸 안하니까 기다린것 같아요.

  • 6. **
    '24.3.13 10:08 AM (58.231.xxx.140)

    양자경이 트로피를 계속 잡고 있으니 엠마스톤이 'What do I do?'라고 하네요.

  • 7. ...
    '24.3.13 2:58 PM (220.75.xxx.63)

    엠마스톤이 트로피 들고 있는 양자경과 눈 맞추고 인사 나누고 허그해야 하는데
    그걸 안 하고 트로피만 채가려고 하니까 양자경은 놓질 못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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