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는 선산에 맘속으로 뭐라고 빌면 좋을까요?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4-03-12 18:13:53

사무실근처에  산소가 너무 많아요.

공동묘지였던거 같기도 한데  뭔가 여기서 근무하는동안  평온히   지낼수 있게  맘으로 비는 방법없을까요?

IP : 211.36.xxx.24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12 6:16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불교신자시면
    광명진언이 어떠신지요

  • 2. 그분들도
    '24.3.12 6:17 PM (211.235.xxx.13)

    말걸어드리면 좋아하시겠죠
    파워있는 분께 청탁해줄지도몰라요 ㅎ

  • 3. ...
    '24.3.12 6:18 PM (58.78.xxx.77)

    꼭 굳이 빌어드리고 싶다면
    영면하소서
    라고 빌어드리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깊이 잠드소서 이승에서의 일은 모두 잊고 깊이 잠드소서

  • 4.
    '24.3.12 6:20 PM (211.36.xxx.249)

    보이는 묘만 해도 서른개정도 되나봐요

  • 5. ....
    '24.3.12 6:28 PM (118.235.xxx.60)

    조상복합 건물이군요..

  • 6. ㄴㄷ
    '24.3.12 6:29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저는 마음이 찝찝하면 기도 드립니다. 교인이거든요.

  • 7. ...
    '24.3.12 6:36 PM (112.168.xxx.91)

    제가 영적으로 좀 예민한데..절대 저런곳엔 아는척 안해요..

  • 8.
    '24.3.12 6:38 PM (211.36.xxx.249)

    아무것도 안해야하나요?

  • 9. 기도
    '24.3.12 6:38 PM (223.38.xxx.7)

    아무데나 하는거 아닙니다~

  • 10. ㄴㄷ
    '24.3.12 6:40 PM (211.112.xxx.130) - 삭제된댓글

    귀신 아는척 하지마세요. 무심하게 대하세요.

  • 11. ㄴㄷ
    '24.3.12 6:40 PM (211.112.xxx.130)

    귀신한테 비는거 아닙니다. 탈나요

  • 12.
    '24.3.12 6:41 PM (211.36.xxx.249)

    그렇군요.
    저도 좀 예민한편인데 맘속으로나마
    평온하게 지내게해주세요라고 빌어야되나 했어요

  • 13. 에고
    '24.3.12 6:45 PM (223.62.xxx.106)

    그냥 무시하고 다니시면 되죠
    산소가 보이는게 뭐라고..
    솔직히 따지고보면 다 산소였던 자리에
    건물짓고 아파트짓고 그런건데..

  • 14. ??
    '24.3.12 6:46 PM (161.142.xxx.56)

    아는 사람도 아니구 모르는 무덤에다 왜..

  • 15. 하지마요
    '24.3.12 6:58 PM (39.7.xxx.229) - 삭제된댓글

    누구든간에 안좋아요 ...

  • 16. 무신경
    '24.3.12 7:13 PM (39.114.xxx.142)

    이런거 안믿지만 활자중독에 빠져서 한참 읽어댈때 그렇게 아는척하면 따라온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죠 ㅎㅎ

  • 17.
    '24.3.12 7:30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공원묘지에 묻고 오던 날 떠나면서 묘지쪽으로 뒤돌아 봤어요
    그날밤 집에 들어 오는데 현관부터 거실 안까지 귀신들이 삼삼오오 짝을 져서 쑥덕거리고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있었어요
    불을 끄면 천장에서 내려다보고 무서워서
    불켜고 집에 있는 성경책 옆에 놓고 누워도 보여서 강시처럼 포스트잇에 십자가 그려서 이마에 붙이고 누웠어요
    눈도 못감고 눈뜨고 있다가 잠이 들었어요
    제가 정신적으로 약한 편이예요

  • 18.
    '24.3.12 10:52 PM (100.8.xxx.138)

    이미 일없이 편히들 잘 자고 계세요.
    계속 자게 말시키지마세요 ㅎㅎㅎ
    그냥 다 모르는 지나가는 사람 1,2,3들인데
    사무실주변에 번화가라 지나치는 유동인구가많아요
    그들모두행복하기를...이 차라리 낫겠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324 팝송 천재. 노래 찾아주세요 간절해요 ㅠㅠㅠㅠ 30 ypeaad.. 2024/04/04 2,336
1571323 저도 두유제조기 후기 써봐요. 18 2024/04/04 6,384
1571322 지난 대선 패배후 2년만에 쓰는 글 29 -- 2024/04/04 3,088
1571321 애니쪽 전공했던 아이들 계속 그일 하나요? 4 애니 2024/04/04 2,118
1571320 윤, 선거운동기간에 종친회 방문(선거법 위반 소지) 13 ㅇㅇㅇ 2024/04/04 2,760
1571319 오늘 저녁 메뉴 3 ... 2024/04/04 1,967
1571318 드라이기 찾았어유 11 @@ 2024/04/04 2,413
1571317 치과 다니던 곳 문 닫으면 어떻해요?? 2 ㅇㅇ 2024/04/04 1,924
1571316 이게 일종의 정신병인가요? 17 정신질환? .. 2024/04/04 5,314
1571315 의대증원관련 아산병원교수의 의견 8 .. 2024/04/04 3,636
1571314 국민의 힘 시의원이 욱일기 사용하게 하자고 발의 13 2024/04/04 1,870
1571313 울산은 분위기 어떤가요 2 ㅡㅡ 2024/04/04 1,705
1571312 치매시어머니 요양원에 모시고 갈수있는 방법 있을까요 8 기분좋은밤 2024/04/04 3,641
1571311 올리비아 핫세 정말 예뻤네요. 4 ... 2024/04/04 2,936
1571310 내일식목일 공휴일맞죠? 21 2024/04/04 14,752
1571309 재방으로 금쪽같은 내새끼 보는데 4 .... 2024/04/04 3,529
1571308 전시회 홍보하러 나와서는 참.. 12 박신양 2024/04/04 2,611
1571307 혹시 주위에 늦둥이 있는분 계신가요? 5 엘살라도 2024/04/04 1,929
1571306 브리타정수기 필터 고민 8 ........ 2024/04/04 2,711
1571305 지방사는 친구를 볼건데 중간지점 2 2024/04/04 1,134
1571304 관외 사전투표할 때요.. 3 ㅇㅇ 2024/04/04 963
1571303 윤석열 한동훈..너네 세상이 너무 쉬어보였지! 11 웃음보장 2024/04/04 2,656
1571302 심재철 "유세차 막고 선거운동 방해"…이재정 .. 9 .... 2024/04/04 1,910
1571301 저희 남편 정말 착한것 같아요 50 .. 2024/04/04 15,456
1571300 초6 원서 읽고 녹음 토론하는 학원 다녀도 될까요? 12 원서 2024/04/04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