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명보험인데 암진단금 받은후 해약

ㅇㅇ 조회수 : 3,031
작성일 : 2024-03-12 16:28:55

제가 생명보험을 들었는데 암발병해서 2천만원을 받았어요..생명보험이라 진단금이 크진 않죠..

수술시 2백도 받았고 23년째 불입중이고 아직 7년 불입을 더해야해요..

사망시 5천나오는건데..암에 걸리고 나니 그냥 해약해서 건강한. (앞으로는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해외여행이나 다니며 즐기고싶어요..

그런데 진단금받고나면 원래 해약은 안되나요?

해약돼도 진단금빼고 잔액만 주나요?

현재 불입은 3천5백정도 된상태에요

아시는 분 계신지요

IP : 118.235.xxx.1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12 4:32 PM (117.111.xxx.205)

    잘못알고 계신거 아닌가요.
    암보험의 경우 몇회를 납입했건 암진단 받은 이후로는 보험료 납입면제거든요.
    보험료안내고 만기까지 보장받아요.
    생명보험이라 다른건지 알아보세요.

  • 2. 00
    '24.3.12 4:42 PM (211.114.xxx.126)

    윗님 생명보험은 더 내더라구요
    저도 진담금 삼천 받고 계속 내고 있는데...
    그냥 해지할까 싶네요 해지 생각은 못했네요

  • 3. ...
    '24.3.12 4:51 PM (118.235.xxx.50)

    잘은 모르나 지급 이후 보장 범위 확인해보세요.
    해약도 은근 많은 거 같아요.

  • 4. ...
    '24.3.12 5:07 PM (211.179.xxx.191)

    해약이 더 손해일지 몰라요.

    보험은 갈수록 축소되는 면이 있어서 그대로 두는게 낫더라구요.

    생명인데 저는 납입면제던데 요즘은 추가로 더 내나요??

  • 5. 원글
    '24.3.12 5:09 PM (112.169.xxx.231)

    남편통장 자동이체라 확인안해봤는데 나갈수도 안나갈수도 있군요

  • 6. 아니
    '24.3.12 5:37 PM (161.142.xxx.56)

    암 병력있으면 보험가입도 안되는데 멀쩡한 보험을 왜 해약하죠?ㅇ아플지 안아플지 어찌알고

  • 7. ..
    '24.3.12 5:38 PM (218.236.xxx.239)

    사망시 5천인데 자식들한테 유산남긴다 생각하고 유지하면좋죠.7년밖에 안남았는데 해지는 손해예요

  • 8. 동백꽃
    '24.3.12 5:56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납입면제 되는것도 있고 계속 불입해야하는것도 있을거예요
    저라면 해약안해요

  • 9. 해지
    '24.3.12 6:33 PM (223.38.xxx.65)

    안되던데요

  • 10. dd
    '24.3.12 7:19 PM (211.228.xxx.146)

    진단금 보다 23년 불입금이 훨씬 많은건가요?
    저러면 진짜 적금 드는게 훨씬 낫겠어요

  • 11. ㄱㄱ
    '24.3.12 8:36 PM (58.234.xxx.21)

    진단금은 1회만 주는건가요?
    또 암에 걸릴수도 있는데 ..

  • 12. 생명보험
    '24.3.12 9:47 PM (115.143.xxx.18)

    암진단시 납입면제가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니 콜센터에 확인해보세요.
    보험료는 안내시면서 나머지 보장 받으시면 되구 나중에 필요시에 해약하시면 됩니다

  • 13. 원글
    '24.3.13 4:58 AM (112.169.xxx.231)

    댓글 감사합니다. 5천정도는 아이에게 큰도움 안될듯요..보험들때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어릴때 든거라 암이나 실손 들어야하는걸 생명을 들어서는 ㅜㅜ 나죽어도 아이나 남편 못먹고살지도 않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948 모르는 선산에 맘속으로 뭐라고 빌면 좋을까요? 13 2024/03/12 2,131
1566947 아이가 미술학원 선생님한테서 담배냄새나서 못다니겠대요 8 ㅇㅇ 2024/03/12 2,606
1566946 새댁인데 시어머니 생신. 29 새댁 2024/03/12 5,421
1566945 여기서 툭하면 동남아 사람 타령하는 분들은 24 공정 2024/03/12 2,255
1566944 거의 매일 맥주를 마셨더니 13 2병 2024/03/12 7,490
1566943 엄마의 잔소리 1 저녁해야지 2024/03/12 1,100
1566942 포스코홀딩스는 전망 어떨까요? 7 ㅇㅇ 2024/03/12 2,245
1566941 부산 ktx 역에서 외국인을 만나야하는데 3 456 2024/03/12 869
1566940 일반 가정집에서 1 82cook.. 2024/03/12 1,270
1566939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44 2024/03/12 16,724
1566938 10년전 준돈도 갚아야할까요? 96 칼카스 2024/03/12 18,646
1566937 신분당선 신사역까지 뚫려서 참 편하네요 8 ㅇㅇ 2024/03/12 2,599
1566936 실버타운 가면 내 집은 없어도 되죠? 8 2024/03/12 2,957
1566935 사주공부할까 했는데 결국 못맞추네요 22 뭐할까 2024/03/12 3,199
1566934 가수 리아가 국회의원 나오는건 아니죠? 15 .. 2024/03/12 4,343
1566933 자기말만 하는 사람은 이기적이다. 7 진리 2024/03/12 2,104
1566932 인종차별 당한 경험 28 .. 2024/03/12 4,154
1566931 제주 도정뉴스 AI 아나운서 3 ㅇㅇ 2024/03/12 1,213
1566930 설거지 후 마른수건으로 그릇 닦는것 24 ... 2024/03/12 6,169
1566929 김고은 굿하는 장면만 다시보고싶어요 16 파묘 2024/03/12 4,980
1566928 이제부터라도 살림을 안늘릴래요.... 13 청소 2024/03/12 4,686
1566927 중산층 상류층 의미요... 18 기준 2024/03/12 4,723
1566926 깡통전세 집주인과 통화를 어떻게 할까요? 13 계약 2024/03/12 2,065
1566925 윗층 이사온 금쪽이들 6 2024/03/12 2,971
1566924 한 인간의 사고방식을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은.... 2 시민 1 2024/03/12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