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간 입었다 벗는데도
정전기가 많이 나요.
캐시미어100 이라고 하고요.
몽골캐시미어 여러 회사가 나와서 특판 하는 곳에서 샀거든요.
품질을 의심해야하는지 원래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잠간 입었다 벗는데도
정전기가 많이 나요.
캐시미어100 이라고 하고요.
몽골캐시미어 여러 회사가 나와서 특판 하는 곳에서 샀거든요.
품질을 의심해야하는지 원래그런건지 모르겠어요
원래 그래요
모직도 장난 아니고요
공기중 수분율에 따라 나는거라,
건조할때는 모든 직물이 정전기 나요.
합성섬유인 폴리나,나일론은 더하구요.
모직류는 원사 표면이 비늘로 덮혀있어서,
사이사이로 공기중 수분을 머금어서 조금 덜하구요.^^
캐시 100 스웨터가 몇개 있는데요.
정전기가 있는것도 있고
없는것도 있어요.
느낌이 같은 캐시미어 100이라도
가격차이가 좀 큰데
가격차이가 품질에도 영향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긴했어요.
겨울 내내 캐시미어 니트 돌려입어요
겉옷은 나일론 폴리 패딩이었고요
한 번도 정전기 없었는데 이번 옷만 엄청 정전기 발생해서요
딱 속았다는 생각만 들어요
캐시미어지만 저품질 일꺼예요